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은 각종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등 민선8기 후반기에도 시민이 행복한 강한 공주시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26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민선8기 출범 2주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민선8기 전반기는 ‘소통과 섬김’을 시정의 기본 철학으로 삼아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시민의 강한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온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최 시장은 그동안의 성과로 ▲제2금강교 7년 만에 착공 ▲공주~세종 광역BRT 사업 승인 ▲금강(어천~죽당) 국가정원 설계비 확보 등 표류하던 현안 사업을 본궤도에 올린 점을 꼽았다. 이어 역대 최다 관람객인 180만명을 유치한 2023 대백제전과 전국 최초로 개최한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그리고 8회 연속 문화재 야행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중부권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로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이를 토대로 후반기에는 웅진 백제문화촌과 주미산 산림레포츠 시설 조성, 종교관광 순례길 등을 추진해 왕도심 부흥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금강 평목지구 일원 하천 환경 개선과 금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홍성표(54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의장으로 맹의석(54세,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6월 26일 열린 제249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의장 선거는 재적의원 17명이 출석하여 17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의장 투표결과 홍성표 의원이 13표 과반수 득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 부의장 투표결과 맹의석 의원이 12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홍성표 의원은 당선 수락 인사로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과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동료 의원님들의 진취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조정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시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비전과 대안 제시로 아산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이어 맹의석 부의장 당선자는 “나 자신을 내세우기보다 선배 및 동료 의원들을 먼저 챙기며, 의회 운영에 있어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경청하고 옳은 방향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가 26일 오전 탑정호 수문공원에서‘민선 8기 2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 동안 빛났던 성과를 돌아보고 논산의 미래 100년을 위해 펼쳐지는 향후 비전에 대해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가 펼쳐진 탑정호 수문공원은 새해 첫날 시민들이 한데 모여 미래와 대한 희망과 다짐을 되새기는 장소로, 이번 간담회 역시 각오를 다져 새로운 논산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는 의미로 정해졌다. 백 시장은 작년 1주년 특별대담 당시 시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한 때를 떠올리며,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논산의 번영을 가져오겠단 당찬 포부를 밝힌 지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며, “시민행복시대를 넘어 시민감동시대를 열기 위해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과 논산시민만을 생각한 행정을 펼쳤을 뿐인데, 전국이 주목하고 세계가 놀라는 논산이 됐다”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은 언론인들을 비롯한 논산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덕택”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 시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2년간 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 자율방재단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제3회 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총회’가 26일 당진시청에서 개최됐다. 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총회는 도내 시군에서 순회 개최하는 회의로 충청남도와 15개 시군 자율방재단장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회의다. 이번 회의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도(道)자연 재난과 전달 사항, 1분기 활동 실적 공유, 여름철 자연 재난 방재 활동 추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총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한 회의로 도(道)와 시군, 민관이 상호 협력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한 법정 단체로 위험목 제거, 폭염 예찰 활동, 지역 축제와 행사 안전관리 지원, 수해 복구 인력 지원, 안전신문고 신고 등 재난관리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홍수와 같은 여름철 자연 재난이 발생하면 지자체의 역량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 우리시는 도내 시군 및 자율방재단과 상호 협력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가 최근 이른 무더위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에 나섰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으며 어지러움이나 두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보이고 심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온열질환 예방수칙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식 서장은 “온열질환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숙지하여 무더운 여름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은 금년도에 첫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6월 21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지원을 하여 디지털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주도적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청양군 청소년재단(청소년 문화의 집)의 주관으로 ‘우리 동네 이야기’와 디지털 테블릿 사용법, 청양군 현황 자료(특산품, 관광지, 홍보 굿즈 등) 조사를 시작으로 디지털 홍보 굿즈 디자인, 디지털 커뮤니티 매핑, 청춘거리 탐방, 관광 홍보 기록 및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디지털 홍보 굿즈는 청양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한 기부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역량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참여 활동은 물론 기부자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6일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의 소회와 향후 시정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 2년 주요 성과로 △도시브랜드 순위 수직 상승 △12년 연속 충남 시군 종합평가 1위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축분야 최초 신속 예타사업 선정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대한민국 1호 법정 온천도시 선정 등을 꼽았다. 박 시장은 “민선 7기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는 민선 8기 들어 처음 10위 내에 진입했고, 최근에는 서울·부산·대전에 이어 전국 4위까지 올랐다”면서 “전국 기초단체 시 중 ‘1위’”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시는 지난 한 해 대외 평가에서 역대 가장 많은 77개 기관에서 표창받았다”고 덧붙이며 “시정 전 분야에 걸친 고품격 행정 구현으로 일 잘하는 조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 모든 성과는 동료 공직자들의 노력이 쌓인 덕분에 가능했다”면서 “시정을 믿고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대로 달려온 2년, 희망을 키우는 2년’ 언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으로 쉼 없이 달려온 민선8기 전반기를 소회하고 다가오는 2년에 대해 새로운 각오와 의지로 금산 미래 발판 마련에 나설 각오를 전했다. 박 군수는 “세계로 미래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도전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서 국가예산 긴축에도 불구하고 올해 금산군 예산을 지난해 대비 441억 원 증액한 7911억 원으로 편성했다”며 “2026년 예산 1조 원 시대를 향한 도전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2 부터 2023년 국도비 공모사업 2387억 원, 지방소멸대응기금 최우수 A등급 210억 원, 보건소 이전 신축 205억 원, 천내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320억 원, 전국 유일 인삼약초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100억 원, 지역활력타운 공모 선정 143억 원 등 예산 확보 현황을 설명했다. 또, 지역균형발전의 발판을 위한 충남도남부출장소 유치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이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6.25참전유공자회청양군지회(지회장 이지훈)은 지난 25일 김돈곤 청양군수,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가족 및 군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온웨딩홀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자유 수호 전쟁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행사 후에는 다채로운 위안공연 등 보훈가족 위안행사도 개최되어 보훈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을 다짐하는 기회로 승화하기 위해 호국영상 시청 및 식전공연 시작으로 ▲ 국민의례 ▲ 유공자표창 ▲ 참전유공자 제복입혀 드리기 ▲ 인사말씀 ▲ 기념사 ▲ 6.25 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 만세 3창 ▲ 오찬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같이 희생하신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청양군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선양과 예우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있음) 복지정책과 복지기획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은 25일 군청 대강당에서 ‘제7기 홍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주민 주도의 예산 편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 소개,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제7기 위원회는 2026년 5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예산 편성 ▲제안사업 검토 및 우선순위 결정 ▲사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1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3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복지와 산업건설 2개 분과로 나누어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용록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출범으로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이 가능해질 것”이라며“군민을 대표하여 직접 예산 과정에 참여하는 만큼 홍성군민 복리증진과 밀접하고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5일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6·25전쟁 관련 기록물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공연,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자유수호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김남수 6.25참전유공자회 서천군지회장은 “전쟁의 참된 교훈을 되새기고, 후손들이 우리의 헌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기웅 군수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유지를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 여러분들의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천군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참전명예수당을 비롯한 보훈수당 지급액을 전년 대비 100% 인상해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올해 14회째 개최하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용 공식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 주제는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으로,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군(軍) 관련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공식 포스터에는 중부권 최고 명산인 계룡산 아래서 펼쳐지는 축제의 주제를 비롯해 개최 기간, 장소, 축제 QR코드, 후원기관(업체) 등을 표기하였고, 동시 개최하는 지상군페스티벌과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관련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군문화축제는 전 세계 50개국, 500개 업체에서 참여해 16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되는 KADEX 2024와 같은 기간 열리는 만큼 軍문화축제와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축제 성공개최는 물론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국방수도 계룡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은 포스터가 완성됨에 따라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은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 일원에서 적극적인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