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024년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① 출생통보제 도입_’24년 7월 19일부터 우리 아이들을 더욱 든든히 지키기 위한 아동의 출생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출생통보제'가 도입됩니다! 1. 의료기관의 출생통보 ① 의료기관에서 아동 출생 시 진료기록부에 출생정보를 기재 ② 의료기관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출생정보 제출 ③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시·읍·면의 장에게 출생정보 통보 2. 시·읍·면의 직권 출생등록 시·읍·면의 장은 신고여부를 확인한 후 직권 출생등록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음 ※ 출생통보제 : 의료기관의 출생정보 통보로 아동의 출생을 공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출생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아동이 살해·유기·학대 되는 등 위험에 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아동의 ‘태어난 즉시 출생 등록될 권리’를 보장하는 등 아동 복리에 앞장서겠습니다. [뉴스출처 : 법무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교육부는 7월 22일과 7월 25일, 양일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4주기(2025~2028) 개편 방안(시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4주기 개편 방안(시안)에 대해 설명한 후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12년 도입 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시행 중인 3주기 보완 방안(2022~2024)이 올해 만료 예정이어서 4주기(2025~2028)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과다한 평가지표에 따른 대학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대학의 특성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일부 지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평가지표의 수를 줄이면서 평가지표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유학생의 학업 적응과 지역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질 관리도 강화했다. 주요 개편 사항은 다음과 같다. ➊ 일반대학-전문대학 분리 평가 실시 전문대학 대상 ‘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제37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차담회에서 ‘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과 관련하여 교사(담임교사‧전문상담교사) 및 학교 관리자(교장‧교감), 교육청 업무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한다. 교육부는 학생을 중심으로 보편적 예방교육부터 적시 발견, 촘촘한 지원과 전문적 치료, 학교 복귀까지 학교 내‧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현장의 의견을 고려하여 학생 마음건강을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위기학생에 대한 전문기관의 상담‧치료와 지원을 확대하여 학생 마음건강 보호와 함께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먼 훗날 우리',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등으로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지니고 있는 세계적인 배우 주동우 주연작이자 국내 개봉 당시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들의 인생 영화로 자리잡았던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관객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어 오는 8월 28일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을 찾는다.[수입: ㈜더세컨드웨이브 / 제공/배급: (주)바이포엠스튜디오 / 감독: 증국상 / 출연: 주동우, 이양천새] 8월 28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영화 '소년 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이다. 국내에서 '소울메이트'라는 제목으로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주연을 맡아 리메이크해 호평을 이끌었던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연출한 증국상 감독의 작품으로, 자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 원을 돌파하며 중국 전역을 뒤흔들었을 뿐만 아니라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개봉 10주년 맞이 의미 있는 흥행 이어간다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보다 더 선명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오늘 누적 관객 수 6만 명을 돌파했다. [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 출연: 레아 세이두, 아델 엑사르코풀로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4년 7월 10일]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여성 퀴어 로맨스의 명작으로 인정받은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극장에서 개봉한 가운데 바로 오늘 누적 관객 수 6만 명을 돌파하며 변치 않는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평범한 학생 ‘아델’이 어느 날 우연히 만난 파란 머리의 화가 지망생 ‘엠마’를 만나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강렬한 감정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 사랑에 대한 순수함을 가진 평범한 학생 ‘아델’이 파란 머리가 인상적인 미대생 ‘엠마’를 만나 사랑과 이별을 겪으며 변화하는 세심한 감정을 잘 표현해 내어 21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퀴어 영화로 호평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7월 23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완벽한 가족’의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이 미스터리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준다. 오는 8월 14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각광받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KBS 수목드라마의 포문을 열 ‘완벽한 가족’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김병철(최진혁 역), 윤세아(하은주 역), 박주현(최선희 역)의 3인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은 극 중 부부 최진혁과 하은주 역할로 박주현은 그들의 양딸 최선희로 분해 한 가족이 된다. 포스터 속 세 사람의 삼각 구도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선희는 진혁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고 다른 한 손은 은주의 손을 잡고 있다. 부모가 딸을 지켜주려는 마음과 함께 선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선화와 목마른 사슴의 사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속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를 따르는 목마른 사슴 멤버들의 반전 귀요미 매력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서지환(엄태구 분)의 갈비뼈를 부러트린 쥐방울에서 어화둥둥 형수님이 되기까지 고은하와 목마른 사슴 식구들의 관계 변화를 짚어봤다. 서지환과 고은하가 처음 만났을 무렵 고은하의 존재는 목마른 사슴 멤버들에게 그저 수상한 인물이나 다름없었다. 서지환의 라이벌 고양희(임철수 분)의 클럽에서 목격된 것도 모자라 서지환에게 수갑까지 채웠기 때문. 뿐만 아니라 고은하가 청소를 하다가 우연히 서지환의 명치를 대걸레로 가격, 서지환이 계단에서 추락하는 불상사까지 겪게 되자 목마른 사슴 멤버들은 고은하를 향해 이를 갈기 시작했다. 이렇게 쌓인 오해를 풀기도 전에 고은하의 전 소속사인 마카롱 소프트에서 고은하의 의사와 관계없이 목마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최웅과 김규선의 스캔들이 터졌다. 어제(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26회에서는 민주련(김규선 분)의 계략으로 정우진(최웅 분)과 그녀의 스캔들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은 문정인(한채영 분)은 자신과 우진의 친자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가 하면 민태창(이병준 분)은 우진과 주련을 자신의 회사로 불러냈다. 태창은 우진에게 “우리 주련이 어떤가”라고 질문하는가 하면 선뜻 대답 못 하는 우진에게 솔직하다며 흡족해했다. 이어 그는 우진과 주련의 결혼을 허락했고, 기뻐하는 주련의 모습과는 달리 어두운 표정의 우진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이후 지하 주차장에서 발목을 다친 주련은 우진의 등에 업히게 됐다. 둘의 아슬아슬한 스킨십 장면을 누군가 촬영했고, 곧이어 둘의 스캔들 기사가 퍼져나갔다. 주련과 우진의 기사를 본 박진경(한보름 분)은 평정심을 잃는가 하면 정인은 조심하지 않은 주련에게 분노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김지수-손나은 모녀의 평화롭던 일상을 뒤흔들 두 ‘폭스男’이 안방극장에 두 배의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중년 개츠비 폭스’ 지진희와 ‘비주얼 카리스마 폭스’ 최민호가 그 주인공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오늘(23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금애연(김지수)-변미래(손나은) 모녀의 ‘갓생’에 불어 닥친 지각 변동을 예고한다. 두 ‘폭스男’ 변무진(지진희)-남태평(최민호)이 일으킨 ‘멜로 돌풍’ 때문이다. “뭐든지 다하고 살면, 뭐라도 된다”는 좌우명으로 정말 ‘뭐’든지 ‘다’하는 JPLUS PB식품팀 MD가 된 미래. 11년 전, 무진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며 갖은 풍파를 겪어 나갔던 엄마 애연을 위해 이제는 자신이 원더우먼이 되어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는 중이다. 그런 딸을 위해 애연은 미래가 개발한 떡볶이의 매장 ‘시식 여사’로 일하고 퇴근 후엔 각종 보양식을 만들어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원로기금 지원사업의 K클래식 "마스터피스(Masterpiece) 페스티벌" 10인 작곡가를 진행하면서 완성도 높은 연주를 위해 연주가와 작곡가의 만남을 시작했다. 오숙자 작곡가는 '念(념)'의 작품을 공연한다. 무려 초연으로 부터 46년이 지난 작품의 목록들을 발견하게 되니 묻혀진 보석을 발견한듯한 경이감이 느껴진다. 당시의 작곡가의 작품에 대한 해외에서의 반응과 한 테마에 여러 악기들이 참여한 것도 이채롭디. 흐름을 한 눈에 볼수 있어 우리 창작사에 상당한 의미를 갖게 될 것 같다. 지금도 창작자가 작품을 쓰는 것 외에 달리 그 무엇을 할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K클래식은 이를 잘 정리해 과거, 현재, 미래가 숨쉬는 창작 페스티벌을 만들어 갈 것이다. 이 기록이 우리 뿐만아니라 해외 교류에서 상대국과도 연대감을 갖게할 것이므로 도약과 비전을 품게 될것이다. K클래식의 원조격이라할 오작곡가님의 전방위적 활동을 알게 되어 무척 반갑고, 언젠가 이 작품들이 모두 무대에 올랐으면 좋겠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모두가 협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nb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주식회사 안토는 단순 실내인테리어 등 기존 주력분야를 넘어 소비자 수요가 높은 신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사업구조를 재편을 통해 꾸준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호텔이나 병원, 주택홍보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인테리어를 시공중에 최근에는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면서 식물원 건축사업을 신규로 수주하기도 했다. 주식회사 안토는 도심공원에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조성되는 식물원에 대형 온실형 구조물로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접근성과 이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 및 설계를 완료했다. 메인 구조물은 햇볕과 바람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유리로 감싸고 있는 삼각형 철골구조물로 지어지며, 온실 내부 식재는 대표수목인 흑판수, 바오밥나무, 고무나무, 주병나무, 해피트리를 비롯해 대형고사리류의 식물과 공작야자와 같은 개성을 가진 야자류와 다양한 향기나는 향기식물등과 같이 다양하고 특별한 식물들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대규모 온실시설이다. 도심 공원내 식물원은 2023년 8월에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7월 준공 목표로 공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