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굿’시너지를 제대로 터뜨렸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는 단 2회 만에 호평을 이끌고 있다. 현직 이혼전문변호사가 집필한 만큼 지극히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고민, 이혼을 바라보는 각기 다른 시선은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휴먼 법정 오피스물의 묘미를 안긴 ‘굿파트너’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2회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8.8%, 최고 11.1%까지 치솟으며 토요일 방송된 전체 드라마를 비롯한 동시간대 1위, 한 주간 방송된 전체 미니시리즈 가운데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그 중심에는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신입변호사 한유리로 변신한 장나라와 남지현이 있다. 첫 방송부터 ‘단짠’워맨스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린 두 배우의 시너지는 기대 이상이었다. 냉철하고 까칠하지만 신입변호사 한유리에게 ‘굿’ 멘토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최강야구’가 7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한 7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1위에 올랐다. 특히 ‘최강야구’는 지난 4월 2024 시즌 개막 후 발표된 아홉 번의 화제성 조사에서 6번이나 1위를 달성하며 월요일 밤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는 시청률로도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이다. 꾸준하게 3%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던 ‘최강야구’는 87회 방송에서 4.4%(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은 지난 90회 방송에서 월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특히 ‘최강야구’의 2049 시청률은 2024 시즌 시작 이후 단 한 번도 동시간대 1위를 벗어난 적이 없다. 이렇듯 ‘최강야구’를 향한 관심과 사랑은 날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최강야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싱어송라이터 재만 (JAEMAN)이 부른 ‘놀아주는 여자’ OST Part.9이 오늘 17일 발매된다. 기나긴 망설임 끝에 서로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면서 설레는 첫 연애를 시작하는 JTBC ‘놀아주는 여자’ 속 지환(엄태구 분)과 은하(한선화 분). 깊어지는 애정 전선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두 사람의 깊은 감정을 대변하는 OST '너로 물드는 시간 - 재만 (JAEMAN)'이 공개된다.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너로 물드는 시간'은 어떠한 순간에도 상대와 함께하겠다는 다짐과 고백이 담긴 곡으로, 온 마음을 다해 '은하'를 끝까지 지켜내고자 하는 '지환'의 의지와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부드럽고 섬세한 음색으로 호소력 짙게 곡을 장식한 재만은 혼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의 원년 멤버로 데뷔 후 2017년 싱글 'Complicated'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day off', 'stranger', '옆에 있어줘' 등 특유의 감각이 드러나는 대표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또한 가수 폴킴, 이하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완벽한 가족’ 박주현이 전교 1등 모범생으로 돌아온다. 오는 8월 14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박주현이 연기할 ‘최선희’는 뭐든 했다 하면 1등을 놓치지 않는 ‘엄친딸’ 모범생이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을 것 같은 외모까지 다 가진 그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형 천재다. 그러나 완벽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어릴 적 보육원에서 지내다가 지금의 부모님에게 입양된 인물이다. 최선희는 갑작스럽게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후 자신이 알던 엄마와 아빠의 다른 모습에 괴리감을 느끼며 불안에 떨게 된다. 다양한 감정 변화를 느끼는 캐릭터로 분할 박주현은 빈틈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가운데 17일(오늘) 최선희의 다채로운 감정들이 엿보이는 스틸이 공개됐다. 특히 어딘가 불편한 듯 보이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엄태구, 한선화의 알콩달콩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11회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눈에서 하트가 튀어나오는 서지환(엄태구 분), 고은하(한선화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지환은 감정에 솔직하라는 주일영(김현진 분)의 조언에 따라 용기를 내 고은하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서지환에게 지쳐가던 고은하도 그의 서투른 고백에 기다렸다는 듯이 응답했고 두 사람은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이에 오늘(17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역사적인 첫 데이트가 이뤄진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환은 단둘만의 시간을 기다린 듯 이전과 달리 밝은 색감의 쓰리피스 슈트로 한껏 멋을 냈으며 고은하는 한층 더 러블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은하의 추천에 맞춰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한 서지환의 색다른 변신이 흥미를 돋운다. 자신이 추천하는 아이템이 무엇이든 과감하게 도전하는 서지환의 사려 깊은 행동과 배려심 넘치는 행동에 고은하는 다시 한 번 그에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10일간 부산 전역에서 분산 개최하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에는 부산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웃음으로 물들이기 위해 유명 코미디언들이 대거 참석한다. 앞서 1차 라인업에서는 ‘개그콘서트 with 부코페’, ‘숏별클럽’. ‘쇼그맨’,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5개 팀이 이름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배턴을 이어받아 17일(오늘)에는 1차 라인업에 힘을 보탤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첫 번째 팀은 ‘보물섬 실사판’으로 180만 대형 유튜버 보물섬이 특별한 개그 공연을 펼친다. 만능 재주꾼 이현석, 김동현, 강민석은 만담, 콩트, 스탠드업과 팬미팅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미디쇼인 ‘옹알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언 코미디를 만들어보자는 선한 마음으로 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보름이 한채영을 향한 복수를 위해 각성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23회에서는 ‘포커페이스’ 작가 박진경(한보름 분)의 인생에 최대 위기가 닥친다. 앞서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 대표 문정인(한채영 분)은 진경이 백설아(한보름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분노한 정인은 설아의 이모 최미선(조향기 분)의 집에 들이닥치는가 하면 진경을 찾아가 백설아라고 외치는 일촉즉발 엔딩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17일) 공개된 스틸에는 극과 극 온도 차가 느껴지는 ‘포커페이스’ 작가 진경과 감독 나현우(전승빈 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본 리딩을 하기 위해 모인 진경과 현우의 표정에서는 설렘과 긴장감이 엿보인다. 하지만 제작사 관계자로부터 새로운 대본을 받게 된 진경은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지고, 급기야 현우에게까지 날 선 반응을 보인다. 분노하는 진경의 태도에 현우는 몹시 당황, 곧바로 대본을 살펴본 그는 ‘포커페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7월 16일 오후 외교부에서 방한 중인 팸 멜로이(Pam Melroy) 미 항공우주청(NASA) 부청장과 면담하고 한미 우주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태열 장관은 작년 4월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국빈방미를 통해 양국 정상이 한미동맹을 우주 전 분야로 확대하기로 한 것을 상기하면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하는 양국 간 우주 협력은 우리 우주외교의 핵심이며, 그 중에서도 NASA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5월 우주항공청(KASA)이 출범한 만큼 한미 우주청 간 활발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하고, 외교부가 KASA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면서 한미 우주협력을 함께 이끌어가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멜로이 부청장은 우주는 안보, 기술, 경제 등 다양한 함의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투명성과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은 미국의 중요한 우주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아시아 지역 우주 강국인 한국과 위성개발, 우주 관측 등 분야에서 지속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조 장관은 우리나라가 2032년 달 탐사선 착륙과 2045년 화성 탐사라는 목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월 16일 장마전선 북상에 따른 수도권 등 집중호우 전망에 대해 보고받고 긴급 대응태세 강화를 재차 강조했다. 대통령은 "지속된 장마로 지반이 약화되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데다, 이번 호우는 수도권 도심의 저지대 침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산비탈 및 저지대, 반지하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여러분은 ‘민토’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대통령실은 정책자료집 〈대통령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를 오늘(7. 16, 화)부터 발간해 전국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는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업무보고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바탕으로, 민생 정책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편지 형식의 따뜻한 문체와 생생한 사진으로 담은 포토에세이이다. 〈대통령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는 총 18개 장(章)으로 구성돼 있다. 책은 ‘첫 번째 편지, 민토를 시작하며’에서 창고 깊숙이 보관돼 있던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 당시 개최된 ‘수출전략회의’ 자료의 먼지를 털어가며 민생토론회를 기획했던 이야기로 문을 연다. 이어 전통 시장과 초등학교, 공장과 병원, 미국·UAE 순방 등 민생과 산업, 외교 현장 등에서 대통령이 느낀 소회가 담겼다. 대통령은 ‘세 번째 편지, SUV에서 자는 청년’에서는 대선후보 시절 만난 27살 청년의 사연을 풀어놓았다. 방값이 너무 올라 지하 주차장에 세워 둔 SUV 차량에서 침낭을 깔고 잔다는 청년의 이야기에 마음이 아파 ‘청년 원가 주택’과 ‘역세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교학점제 준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현장 교사와 함께 제36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현장의 준비 상황과 남은 과제에 대해 현장 교사와 함께 점검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내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준비해 주고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며, “고교학점제가 공교육을 내실화하고, 공교육 중심의 입시 체제를 구축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도록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하고 앞으로도 현장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6일 JD1이 참여한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네 번째 OST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이 발매됐다. JD1의 밝고 희망찬 보이스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발매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 1주 기준 7위를 차지하며 호성적을 낳았다. 또한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활약으로 인기를 끌며 자체 최고 시청률인 8.4%를 경신한 만큼, OST의 인기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은 극 중 고원(백서후 분)이 부르는 노래로, 최고의 아이돌이라는 설정을 보여주기 위해 정예경 음악감독이 참여한 곡이다. 꿈을 위해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곡으로 펑키한 사운드의 비트가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낸 가사와 JD1의 뛰어난 곡 소화력으로 극에 풍성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