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2024년 제7회 생명나눔주간(9.9. 부터 9.15.)을 맞아,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은 생명나눔 주간동안 희망의씨앗을 활용해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해 알리고, 기증희망 등록에 동참하게 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시 협약기관인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각 지자체와 기관에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시 또한 생명나눔 주간 동안 장기기증 관련 민간단체와 협력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의씨앗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울러, 오는 27일까지 시청 옥외 전광판에 생명나눔 공익광고 송출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기기증의 날(9.9.)을 맞아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사회적인 관심을 일깨우고자 '2024년 장기기증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장기기증 유관단체 관계자, 표창 수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 특별한 목적형 관광 도시(SIT)로 도약하기 위해 부산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해 최초로 선정된 부산형 웰니스 관광지 6곳을 고도화하고, 오늘(9일)부터 '2024년 신규 웰니스 관광지' 대상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부산형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숲·해양) ▲뷰티·스파 ▲요가·명상 3가지 테마 분야의 ❶부산어린이대공원 치유의 숲 ❷아홉산숲 ❸광안리 섭존(SUP Zone) ❹클럽디오아시스 ❺내원정사 ❻홍법사로, 부산 특화 해양·숲·치유의 도시 특성이 어우러진 힐링의 장소이자 위로의 공간으로 선정됐다. 시와 공사는 이를 대상으로 관광지별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수용 태세 개선, 마케팅 상담(컨설팅) 등을 지원 중이다. 올해는 ▲스테이 ▲푸드 테마가 추가된 총 5가지 분야로 확대해, 부산형 웰니스 관광지를 발굴할 계획이다. 오늘(9일)부터 9월 27일까지 16개 구·군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관광지가 보유한 역량과 현장 기반 시설(인프라), 성장 가능성 등 다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커피미식기행, 폴킴의 커피한잔할래요'가 오는 9월 14일 채널에이(A)를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가수 폴킴은 지난 7월 커피도시 부산 홍보대사로 위촉돼, 대한민국 최초의 커피 음용 도시인 부산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커피미식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리고자 폴킴이 커피 미식 여행가 겸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부산 커피만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로드 다큐로 제작됐다. 부산은 대한민국 최초 커피음용기록(해은일록 1884년 음력 7월 27일)이 있는 도시로, 올해는 140주년이 되는 해다. 또한 유통되는 커피 원두의 94퍼센트(%) 이상이 부산항을 통해 들어온다. 이러한 부산만의 역사와 환경을 지닌 커피 문화는 그 자체로 하나의 관광 요소가 되며, 커피 특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부산은 월드커피 챔피언(▲2019년 전주연 ▲2021년 추경하 ▲2022년 문헌관)을 배출한 도시로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폴킴은 부산의 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개방형직위인 신임 클래식부산 대표로 박민정 전(前) 예술의전당 감사실장을 오늘(9일) 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임용식은 오늘(9일) 오후 5시 50분 의전실에서 진행되며, 신임 대표의 임용 기간은 2024년 9월 9일부터 2026년 9월 8일까지 2년이다. 시는 총 16명의 지원자 중 지난 8월 22일 초대 클래식부산 대표 최종 적임자로 박 신임 대표를 낙점해, 공무원 임용을 위한 사전 절차를 마무리했다. 박 신임 대표는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예술기관인 예술의 전당에서 1992년부터 30여 년간 근무하며, 공연부장, 문화예술본부장 등의 직위를 역임한 공연 기획과 운영 분야의 전문가다. 서울대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에서 공연예술 뮤지컬 석사를 취득했다. 정명훈 초대 예술감독 위촉에 이어 박민정 신임 대표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부산을 세계적인 클래식 문화도시로 도약시킬 클래식부산의 양대 축이 완성됐다. 공연운영과 공연감독 두 베테랑의 지휘하에 각각 2025년과 2027년에 개관 예정인 부산콘서트홀과 오페라하우스의 운영을 총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동남권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가 지난 9월 6일 전국 최초로 부산 문현금융단지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는 지역기업의 선제적 체질 개선 및 혁신 활동 지원을 위해 사업재편 수요를 발굴하고, 지원 연계 등을 통해 현장 밀착 지원을 돕는 센터다. 사업재편 지원제도는 기업이 구조변경 및 사업혁신활동을 통해서 경쟁력을 높이고자 사업재편을 추진할 시, 이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 지난 7월 16일 개정됨에 따라 지역경제 규모, 사업재편 수요 및 지자체·유관기관의 협력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현장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시와 부산상공회의소는 사업재편 종합지원센터, 부산은행 등과 함께 동남권 지역기업의 사업재편을 현장에서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동남권 지역 주력산업(자동차, 조선기자재 등)을 중심으로 사업재편 수요 발굴, 사업재편 계획 수립·인센티브 설계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센터 개소식은 지난 6일 오후 2시 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남구는 4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그 동안 남구는 세심한 지원을 위해 청년들의 다양성과 복합성을 반영한 ▲ 청년공간 ‘청년창조발전소’·‘공간숲’ 운영, ▲ 1인가구 일상플러스 사업, ▲ 찾아가는 청년콘서트, ▲ 예비·초기 창업자 역량 강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일자리·교육·복지·문화 등 청년 삶의 전 영역에 걸친 맞춤형 포괄적 정책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나도 프로 집밥러 챌린지’, ‘당신의 하루에 버스킹 한 스푼’,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등 새로운 사업 시도와 함께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에도 힘을 싣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의 미래를 바꾸는 것은 청년들이다”며 “청년이 행복한, 청년이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남구를 위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체육회는 지난 8월 28일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대강당에서 민선2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체육회 박영곤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가서 부산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장성철 해운대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해운대구 체육회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취임식은 해운대구체조협회 그라운디 댄스팀 공연, 인준서 수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건강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힘써 체육인이 주인이 되는 명품 해운대구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운대구체육회는 35개 종목, 327개 클럽, 1만 6천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종목별 체육대회를 꾸준히 열고, 어린이 체능교실, 청소년 체련교실, 장수체육대학 등 다양한 구민 생활체육교실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 강서구의회 김주홍 의장(국민의 힘)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6일 제249회 강서구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가결되었다. 이에 휴일과 심야시간대에 영업하는 약국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 조례안은 휴일 및 심야시간에(20시부터 다음날 1시) 문을 연 약국이 없어 의약품을 구입하지 못하거나,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에는 △공공심야약국의 지정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 지원, △공공심야약국의 운영시간 규정, △약국의 지도 감독 및 운영실태에 대한 조사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김주홍 의장은 “강서구는 넓은 지역에 신도시와 자연마을이 공존하여 주말과 야간에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대한 접근이 힘든 게 현실”이며, “본 조례안은 조금이나마 구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언급했으며, “현재 강서구에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1개소의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되고 있는데, 조례안 통과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휴일과 심야에 문 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5일 양성평등주간(9.1.부터 9.7)을 기념하는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진구 여성단체 회원과 구민 등 300명이 참석했으며, 전자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및 타악공연팀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김영욱 구청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여성과 남성에 대한 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성별에 관계없이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계발하여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해 가자”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1일부터 일주일간 양성평등사회 실현 및 비전 공유를 위해 △기념식 △고위직 폭력예방교육 △샌드아트로 만나보는 양성평등 △차별과 편견없는 “맛따라 세계여행”△양성평등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뉴스출처 : 부산진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진구는 ‘사랑의 품앗이 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관내 취약계층 중 공공기관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6.25 참전 유공자·상이자 및 그 유족이며, 주거 취약 주택의 주거복지 향상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함이다. 이 사업은 부산보훈청에서 대상자를 추천하고 부산진구 건축사협의회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시공자의 사회적 참여활동(재능기부)을 통해 해당 주택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민관 협업 사업으로 금년 상반기 2가구에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3가구를 추가로 진행하여 총 5가구를 수리할 계획이다. 건축사협의회가 지원 대상 주택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지원대상자와의 협의를 통해 수리 범위(도배, 장판, 방수, 창호 및 싱크대 교체 등)를 결정하고 나면 해당 내용에 대해 시공자가 집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랑의 품앗이 사업으로 6.25 참전 용사 및 유족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최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전국 광역 시·도의회의원 16명과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9월 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1기에 이어 김황국 제주도의원을 제2기 위원장으로 선출하여 향후 1년간 특별위원회를 이끌어가기로 했다. 부산의 송현준 의원(강서2)도 제1기에 이어 제2기 위원으로 다시 위촉되었으며, 공항소음 방지, 공항소음대책사업 및 주민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성민(부산광역시의회 의장) 회장은 “항공기 고속화, 운항횟수 증가로 인하여 공항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과 공항주변 생태환경 등에 미치는 심각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공항소음 피해방지 대책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제시를 위하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가 앞장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4일 북구청 광장에서 취약계층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국물용 멸치, 황태포, 쥐포 등의 건어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많은 직원과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날 판매로 모인 수익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연숙 북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바자회에 직원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북구여성단체협의회가 한마음으로 바자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위기 해소에 적극 대응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