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가 화재 발생 시 다중이용시설에서 대피와 동선 확보를 위해 비상구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비상구는 화재 등 재난발생 시 피난통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문으로 평상시 철저한 유지가 필요하지만 관리가 소홀해지면 유사시 대피가 늦어져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비상구 관리 방법으로는 ▲정기적으로 비상구를 검사하여 항상 사용 가능하도록 유지 ▲비상구 주변에 적치물 또는 장애물 유무 확인 ▲비상구 표지판 설치 등이 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재난 상황 시 신속하고 인명 대피를 위해서 관계인께서는 비상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앞둔 예산군은 예산상설시장 대성공과 국내 우수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더본코리아와 손을 맞잡고 지난해 1월 예산상설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개장 이후 1년간 총 370만명이 다녀가는 전국적인 명소로 떠올랐다. 올해에도 지난 1월 계측기 설치 이후 현재 보수공사를 진행 중임에도 159일만인 지난 6월 2일 20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으며, 군은 예산상설시장 활성화를 통해 전국 지자체 브랜드 평판 1위는 물론 타 지자체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해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군은 예산상설시장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활성화뿐만 아니라 삽교 곱창 특화거리가 조성된 삽교시장을 비롯해 관내 재래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 및 우수 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적인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 등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총 22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년 연속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하천에 대하여 차질 없이 수해복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2년 8월 기습적인 폭우로 지방하천 12개소, 소하천 29개소에서 121억 원에 이르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국비 464억 원, 도비 125억 원, 군비 29억 원 총 618억 원을 확보하여 수해복구 및 개선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방하천 10개소와 소하천 29개소에 대한 기능복원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아직 완료되지 못한 은산천 및 웅천천은 개선복구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 사전협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지난 3월 착공하였으며, 올 12월까지 공정률 80%,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개선복구사업은 하천기본계획 및 하천 설계기준에 부합되도록 하천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 7월에도 집중호우와 금강 수위 상승에 따른 지방하천 18개소와 소하천 35개소 총 53개소에서 34억 원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지난 5일 부여군 평생학습관에서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수강생, 강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회 연계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부여군과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총괄대학 충남대학교)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C)의 일환으로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역 미래인재 양성환경 조성과 생애단계별 평생학습 수요에 대응하고자 9천1백여만 원을 지원받아 ▲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전환시대 맞춤형 SW 미래교육 강화, ▲ 평생교육 직업능력 개발 및 특화 프로그램 운영이라는 부여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평생학습 과정은 2023년에는 3개 분야 5개 프로그램에 63명 참여·55명 수료하였으며, 이번 2024년에는 2개 분야 4개 프로그램에 모집인원 대비 170%가 접수하는 등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과정은 ▲ 평생교육 교·강사 양성 과정 ▲ 직업능력 교육으로 나뉘어 과정별 총 15회차로 9월까지 운영된다. 먼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군민 안전을 위한 폭염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군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읍·면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폭염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갖고 각 부서별 폭염대비 대응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 추진은 농·수·축산업 및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것으로,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8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의 경우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로 전망된다. 군은 올해 폭염 대비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농림·축산·어업 피해 예방대책 추진 등 3대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전관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폭염상황 관리 합동 T/F팀(3개반 14명)을 구성하고 9월 30일까지 운영에 돌입,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군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 냉방기 및 냉방비를 지원하고 무더위쉼터 접근성 강화 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이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 첫날인 6일 1만 5,000명이 몰리며 들썩거렸다. 외암마을 야행은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 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작한 축제로, 3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조선시대 외암마을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3일간 열린다. 약 500년 전부터 형성돼 현재까지도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외암민속마을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추사체 현판·소나무·괴석이 어우러진 정원 등을 보유한 건재고택과 참판댁·연엽주·돌담길·기와 및 초가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명소다. 이번 야행의 주요 콘텐츠는 △외암여정·야화(夜畵) △외암풍류·야설(夜說) △외암장터·야시(夜市) △외암야사·야사(夜史) △외암야식·야식(夜食) △외암유숙·야숙(夜宿) △외암마실·야로(夜路) △외암달빛·야경(夜景) 등 8가지 야(夜) 테마에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야행 첫날인 이날 오선분 가옥에 설치된 주무대에서 팝페라 가수 유명지를 시작으로 더 크리에이티브 판,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국악예술단 소리악의 공연이, 저잣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가 지난 5월 31일 당진시청에서 ㈜조이, 당진축협, 농협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당진 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박진상 ㈜조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당진 농산물 공급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당진시는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품질을 관리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며, ㈜조이는 지역 먹거리 소비 촉진을 위해 식자재 이용 시 농특산물을 사용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이는 300억 원을 투자해 신평면 초대리 일대에 약 90,000㎡ 규모의 관광휴양시설(물놀이장, 글램핑장 등) 아마존을 올해 6월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지역 농특산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조이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체육회가 5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당진시 대표선수단의 2024 충청남도민 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을 다짐하는 출전식을 개최했다. 충남도민체전은 충남의 15개 시군 선수단 1만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충남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로써 정식 종목은 32종목이다. 이중 시군 성적을 가르게 될 채점 종목은 24종목이며, 비 채점 종목은 6종목, 시범 2종목이다. 출전식에는 당진시 오성환 시장을 비롯하여 김덕주 시의회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김희숙 교육지원청장, 기관·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백종석 체육회장은 지금까지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유념해 지금까지 끌어올린 최고의 기량으로 최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가 명실상부한 체육 선도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학생체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대회 기간 중 어느 한 사람 다치지 않고, 당진시의 열정과 기상을 널리 떨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장, 간부 공무원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지역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전국에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경의를 표하는 2대대의 예총 발사와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한편 당진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1일 ‘제118주년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 및 제14회 의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오는 25일 복지타운 대강당에서는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청춘과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용기와 희생 덕분”이라며, “산화한 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보훈 대상자들이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라고 밝히며 특별한 안보행보를 펼쳤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시민 33명과 서해수호관을 안보 견학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겼다. 이번 안보견학은 보훈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가 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 33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 시장과 참가자들은 안보견학에 앞서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해수호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보훈과 안보를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제2함대 서해수호관을 방문해 천안함 추모비에서 천안함 46용사의 넋을 기리고, 천안함 전시관과 기념관을 들러 용사들이 보여준 희생과 헌신을 기억했다. 또한, 서해수관에서는 제1연평해전부터 연평도 포격전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의 안보를 보여주는 전시 자료를 관람하며 호국보훈을 다짐했다. 안보견학에 참가한 시민은 “전시된 함정과 병사들의 유품을 보니 숭고한 희생이 생생하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6일 남산안보공원 충렬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아산시장으로서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의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신이 지킨 대한민국, 이제 당신을 지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된 이날 추념식은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유가족, 유관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도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6.25참전유공자의 후손인 유동주 군과 강예나 양이 추모 헌시를 낭송해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박경귀 시장은 추념사에서 “보훈 정신을 되살리고 공동의 가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민선 8기에서 전국 최초로 보훈시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다”며 “참전유공자 수당과 복지수당을 인상하고 각종 행사에서 보훈가족에게 최우선 의전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국가유공자에 대한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 묘역 조성과 남산안보공원 이전을 추진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5일 ‘아산 외암마을 야행’ 축제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프로그램 운영 준비와 함께 야간에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시장은 외암마을 입구부터 시작해 상류층가옥-건재고택-오선분가옥-참봉댁-참판댁-저잣거리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모든 장소를 둘러보며, 설치된 시설물과 프로그램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점검을 마친 후 “아산 외암마을 야행을 찾은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모든 기관이 전기 및 시설물 등 안전관련 사항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올해 3년 차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아산 외암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야행의 주요 콘텐츠는 8가지 야(夜) 테마로 외암여정-야화(夜畵), 외암풍류-야설(夜說), 외암장터-야시(夜市), 외암야사-야사(夜史), 외암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