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9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 도의원, 군의원, 마을이장, 담당 공무원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거창군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정 업무를 보조하는 이장의 역량강화와 지역 리더로서의 사명감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팝페라 친절콘서트를 시작으로 모범이장 표창,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팝페라 친절콘서트는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음악과 강의를 접목한 힐링·소통형 콘서트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정시책 추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장들의 공로를 격려했으며, 모범이장 표창은 군수표창 26명, 국회의원표창 4명, 군의장표창 12명 등 총 42명이 수상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강훈 이장협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20일 서부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백미 8,000kg(2,0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취약계층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헌성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올해도 쌀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침체와 불안한 정세 속에서도 매년 쌀을 기탁해주시는 임헌성 조합장님을 비롯한 서부농협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농협은 2008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백미를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갑천누리실에서 한국시니어모델협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나영 회장은 “송년 행사 시 회원들의 의류, 신발 등 소장품 바자회에서 모인 금액으로 서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시니어모델협회 모든 회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전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시니어모델협회는 2019년 구성된 후 50여 명의 회원들이 0시 축제 및 서구아트페스티벌 등 지역축제 패션쇼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는 단체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농어촌민박 사업자(3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서비스·안전 교육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농어촌민박 사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소방·안전 및 서비스·위생 관련 의무교육으로, 민박 사업자의 안전 및 서비스 의식 개선을 통한 민박 이용객 만족도 향상 및 농어촌민박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서구는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위생관리 등에 대하여 전기, 소방 등 관계 전문가와 합동으로 겨울철 맞이 농어촌민박 사업장 안전 점검을 2025년 2월 14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체험하고자 우리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의무교육 및 안전 점검 등 농어촌민박 점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노인복지 전문가 및 어르신 대표 등으로 구성된 2024년도 제2차 어르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년도 노인복지사업 추진 성과와 2025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 후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서구는 내년도에 ▲경로당 지원사업 ▲노후활동지원사업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노인시설지원사업 ▲재가노인지원사업 ▲위원회 운영 등 7개 분야 4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갈마노인복지관 개관, 내동 안골경로당 건립, 독거어르신 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에 대한 교통·통신비 추가 지원 등 증가하는 고령인구의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다각적으로 검토 후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거나 신규 시책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고령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4년도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공동주택 140여 단지의 공동주택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는 에너지절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관리비를 절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기 위한 시책사업으로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전심사에서 전년 대비 에너지 사용 절감률과 서구 에너지절약 정책 주민 참여도 및 관리비 절감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 5개 단지가 최종 발표를 했으며, 이 중 ‘첫걸음은 월평타운에서’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한 월평타운아파트가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월평타운아파트는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전년 대비 2.76% 절감하고 ▲공동주택 관리비 진단 컨설팅 ▲자체 공사를 통한 관리비 절감 ▲소등 행사 및 탄소 포인트제 가입 등 에너지절약 실적 및 주민 참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복수동 초록마을3단지 아파트와 관저동 구봉마을9단지가 최우수상, 둔산동 둥지한신아파트와 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의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내년도 지원사업을 위해 서구와 하나은행은 각각 3억 원씩 출연하여 총 6억 원의 출연금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84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이는 전년 대비 36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낮은 금리의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된다. 서구는 이번 사업에서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대출이자 일부를 보전해 주는 연 3%의 이차보전금을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재정적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 규모가 36억 원 증가하여 총 84억 원의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이로써 더 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이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든든한 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옹진군 새마을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새마을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옹진군 새마을지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내년도 새마을회 사업 추진을 논의하고 한해동안 추진한 사업들을 점검하는 등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인호 옹진군 새마을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새마을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리더로서 주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 나눔에 새마을 지도자 가족 여러분께서 앞장 서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최윤홍 부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이 20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열린 ‘AI 디지털교과서 설명·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이 전시회는 내년 3월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를 직접 체험하며, 이를 활용한 새로운 교육 방향 모색 등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AI 디지털교과서 정책 안내와 초3·4, 중1, 고1 대상 영어·수학·정보 교과 디지털교과서 체험, 개발사별 설명 등 프로그램으로 21일까지 운영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최윤홍 부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이 20일 오전 9시 명지늘봄전용학교에서 늘봄지원실장 68명을 대상으로 열린 역량 강화 연수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특강을 통해 ‘부산형 늘봄학교’ 전반에 대해 알려줬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12월 20일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복지관 모든 가족과 함께 올 한해를 추억하는 『2024년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행사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복지관 이용고객,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시상식 ▲송년 노래자랑 ▲송년특식 ▲기념선물 전달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관 1층에 평생교육 참여자들의 작품 전시회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고 복지관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오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기념식 이후 송년 노래자랑이 진행되어 이용고객들의 수준 높은 노래실력을 볼 수 있었고 흥이 난 관람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도 하는 등 참가자와 관람객의 구분 없이 모두 즐겁고 신나는 축제의 시간을 보냈다. 장은채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복지관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켜가는 데 앞장서는 목포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신안군은 일제강점기 소작쟁의가 발생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신안군 항일농민운동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은 1923년 암태도, 1924년 하의도, 1925년 지도와 도초도, 1926년 자은도, 1927년 매화도로 확산된 소작쟁의 운동을 말한다. 사단법인 신안군농민운동기념사업회는(이사장 박천우) 일제강점기 불의한 권력에 저항했던 선조의 얼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문학 강좌는 19일 암태면사무소에서 열린 ‘개벽의 작가 송기숙과 암태도’를 시작으로, 26일 ‘일본인 운동가의 수기를 통해 본 하의도 농지탈환운동’이 하의면에서 열리며, 2025년 1월까지 소작쟁의가 발생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일제강점기, 역사의 등불이 되어 전국적인 소작쟁의 운동의 시발점이 된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을 재조명하여,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의미와 나아갈 방향을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인문학 강좌를 계기로 조선시대 중기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하의3도농지탈환운동 기록 유산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여, 신안군 항일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