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귀포시는 인사혁신처 주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에 ‘서귀포시 희망등 복지매니저’ 사업이 계속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3년 연속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복지매니저 사업은 지난 2024년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공모를 통해 최초 선정된 이후,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현장 복지업무에 접목해 사회적 약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복지행정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3년 연속 계속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6명의 복지매니저들은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위기상황 발견 또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온라인 제보창구인 ‘서귀포 희망소도리’를 통해 제보하여 신속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돕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 복지매니저는 지난 2024년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여관·모텔 거주자,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90세 이상 돌봄서비스 필요 어르신, 폐지수집 가구, 폭염취약가구 등 2,121가구를 방문하여 위기상황을 조사하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424가구를 발굴하여 공적급여 및 돌봄서비스 등 714건의 복지서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귀포시는 9일,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공무원연금공단과 국립기상과학원을 차례로 방문해 서귀포 만감류 소비 촉진 및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수입과 경기 위축 등에 따라 만감류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서귀포시장이 직접 주요 공공·연구기관을 찾아가 협력을 요청함으로써 판로를 넓히고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공무원연금공단과의 차담회에서 공단 임직원과 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서귀포 만감류 선물 보내기’ 참여 등 연금공단복지몰·행사 등에 서귀포 만감류를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미국산 만다린 수입 불안으로 우리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국가대표 연금기관인 공무원연금공단이 앞장서 서귀포 만감류를 선택해 주신다면,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의미 있는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립기상과학원과의 자리에서는 “이상기후와 잦은 기상재해로 감귤 농가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정교한 기상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귀포시는 어업활동에 필수적인 해녀탈의장, 어장관리선 등의 시설물을 정비하여 조업환경을 개선하고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한 수산시설 분야 지원 사업에 481백만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수산시설물과 어업생산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협업적 어업을 영위하는 어촌계와 같은 수산단체에 시설을 정비하는데 드는 사업비의 일부(7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에 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35개 어업단체에서 신청했으며, 이달 보조금 심의를 거쳐 오는 3월초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해녀탈의장 시설개선에 16개소312백만 원 ▲영세 어업단체의 생산력 강화를 위한 냉동시설, 직매장 등 기타 수산시설물 11개소169백만 원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실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지 농협과의 만감류 직거래를 확대하고, 농업인단체와 연계한 소비촉진 활동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원 소비지 농협을 방문해 만감류 직거래 유통 현장을 점검하고, 설 명절 수요에 맞춘 소비촉진 방안과 직거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시연합회와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함께 참여해 하나로마트 고양점과 일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등을 중심으로 직거래 판매 현장을 살폈다. 참석자들은 소비자 반응과 판매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레드향·천혜향·한라봉 등 설 선물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직거래 물량 확대와 합리적인 가격 공급 방안 마련에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 소비촉진 활동은 단기 판촉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 단체가 함께 참여해 제주 만감류의 품질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직거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추진됐다. 제주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유통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상품 외 만감류 유통 차단과 선별기준 강화를 통해 제주산 만감류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 확보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각종 상황에 신속·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종합상황실은 분야별 7개 상황반(625명)으로 편성·운영된다. 종합상황반을 중심으로 ▲비상진료반 ▲교통상황반 ▲재난·안전상황반 ▲생활환경·상하수도반 ▲문화관광반 ▲읍면동 자체 기동반으로 구성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빈틈없는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우선 분야별 기간을 정해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건축 공사장, 전통시장 및 상점가 가스시설, 침수 취약지역, 도로 시설물 등 각종 사고 우려가 있는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민생경제와 시민 편의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물가 안정 관리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강화하고, 농·수·축산 등 분야별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탐나는전 등과 연계한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추진하는 한편 공영 유료주차장 113개소를 무료로 개방해 귀성객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1일부터 ‘2026 드림노트북 지원(대여)’을 시작한다. 이번 드림노트북 지원은 11일 귀일중과 고산중을 시작으로 12일 제주서중·아라중·제주중앙중 등 학교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오는 27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학교별 배부 일정이 다른 만큼 보호자는 휴대전화 안내 메시지 또는 도교육청 누리집(학교 통합 누리집)을 통해 해당 학교의 배부일을 확인한 후 지정된 날짜에 학교를 방문해 노트북을 수령하면 된다. 노트북 수령 시에는 온라인 신청 시스템에서 발급된 빠른 응답코드(QR코드)를 제시해야 하며 보호자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드림노트북 지원 사업은 모든 학생에게 동일한 기기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권을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중·고등학교 6년간 학생 개인의 학습 이력과 성장 과정을 기록·관리하는 ‘디지털 학습 동반자’로서 학습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드림노트북은 6년간 대여 형태로 지원되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둔 9일 새벽 제주시 한림수산업협동조합 위판장을 찾아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수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도내 수협 가운데 위판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림수협을 찾아 수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한림수협 위판장을 찾아 어획물 경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중도매인과 어업인들을 만나 수산물 수급과 물가 동향, 현장 여건을 점검하며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오영훈 지사는 “이른 새벽부터 활기가 넘치는 위판장을 보니 제주 경제가 더 힘차게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느낀다”며 “구 위판장을 철거하고 현대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한림수협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업 전진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정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영훈 지사는 위판장에서 냉장 상태의 수산물을 곧바로 중국 칭다오항으로 수출하는 물류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그동안 군산항을 이용해 왔으나 국제 항로가 개설된 만큼 칭다오항을 통한 직접 수출이 가능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을 긴급 방문해 대설로 인한 항공편 결항 상황과 체류객 지원 대책, 제설작업 등을 점검했다. 오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대설·한파 재난대책회의를 주재한 직후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했다. 6일 밤부터 계속된 폭설로 출발 항공편 결항되고 체류객이 발생하자 현장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출발 75편 결항으로 1만1,000명의 승객의 발이 묶였다. 오전 11시까지 제설 작업을 위해 공항 활주로를 폐쇄했다. 오 지사는 공항 1층 상황실에서 결항 현황과 체류객 규모, 활주로 제설작업 진행 상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 3층 출발 대합실을 거쳐 4층 옥상정원으로 이동해 활주로 제설작업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4층 옥상정원에서 공항 전체를 살핀 오 지사는 활주로 제설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주도는 체류객 발생 예방을 위해 제주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각 항공사 등과 협업하여 결항과 지연 항공편 예매자에 사전 안내 문자를 보내고, 각 기관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8일 오전 10시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대설·한파 재난대책회의를 열고 도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6일 밤부터 시작된 폭설은 8일 늦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늦은 밤까지 산지에 5~10㎝(해발고도 1,500m 이상 15㎝ 이상), 중산간과 동부에 3~8㎝, 해안(동부 제외)에 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삼각봉에 19.4㎝의 눈이 쌓였으며, 성산 7.3㎝, 제주시 3.6㎝, 서귀포시 2.6㎝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강풍도 이어지고 있다.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고산에서 초속 20.9m의 바람이 불었으며, 최대순간풍속은 28.6m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제주도(남부 제외)에 9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20m(산지 2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7일 오후 3시 30분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도로 제설작업에는 7일 오전 4시부터 인력 118명과 장비 53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올해부터 무관세로 수입되는 미국산 만다린과의 비교 평가에서 제주산 만감류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수도권 소비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제주산 만감류를 다시 사겠다고 밝혔고, 가격이 30% 높아도 구매 의향이 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수도권 소비자 49명을 대상으로 제주산 만감류 2품종(달코미·레드향)과 미국산 만다린 1품종(클레멘틴)을 비교 평가한 결과, 제주산 만감류가 맛과 향, 재구매 의향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품종별 소비자 선호도는 달코미가 가장 높았고 레드향, 미국산 만다린 순으로 나타났다. 감미비와 식감, 과즙 항목에서 제주산 만감류가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적인 맛의 완성도에서 우위를 보였다. 시식 후 재구매 의향에서는 제주산 만감류가 달코미 56.1%, 레드향 41.5%로 전체 97.6%를 차지한 반면, 미국산 만다린은 2.4%에 그쳤다. 제주산 만감류를 ‘프리미엄 과일’로 인식한다는 응답도 89.8%에 달했다. 미국산 만다린 대비 제주산 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급증하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전기·가스·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가정 내 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도민 스스로 자율 점검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탐라문화광장, 칠성로, 지하상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제주도와 제주소방서, 민간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를 돌며 시설물 안전 취약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안내했다. 특히 콘센트 청결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옥외간판 고정 상태, 비상통로 확보 등을 확인하며 분야별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는 화재 예방, 교통안전, 겨울철 생활안전 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했다. 이와 함께 생활 속 위험요인을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활용법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설 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년이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과 함께 실행하는 ‘청년 주권도시 제주’ 실현을 위한 2026 제주청년참여기구가 공식 출범했다. 제주도는 7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2026 제주청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도정과 함께 실행하는 청년 주도 정책 참여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청년위원들이 발대식 장소로 제주4·3평화공원을 선정한 것은 제주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와 평화·인권·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며 청년 참여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특히 과거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그 기억 위에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청년들의 책임 있는 다짐이자, 제주 사회의 미래를 청년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선언이다. 이날 행사는 제주4·3 위령 참배와 해설사 동행 현장 해설을 통해 4·3의 의미를 함께 되새긴 뒤, 제주도 기획조정실과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토크와 간담회, 운영위원장 선출 등 청년 주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운영위원장에는 김건 씨가 선출돼 2026년 한 해 제주청년참여기구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