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대술면 시산리 충령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추념식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 번영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되며, 최재구 예산군수, 강승규 국회의원, 군의회 의원, 보훈단체 및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과 학생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9시 55분에 시작해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려 퍼지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추모 묵념, 육군 1789부대 3대대 장병들의 조총 발사,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추모 공연 및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최재구 군수는 “현충일을 맞아 군민과 함께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뿐만 아니라 국군장병 경찰관, 소방관 등 일상 속 안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을 기억하고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국가보훈부 슬로건처럼 예산군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가 지난 3일 ‘제6기 당진시 아동참여위원회’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23명(연임 7명, 신규 16명)의 위원은 내년 2월까지 아동권리 증진 활동 및 아동의 시정 참여권 보장을 위한 정책발표보고회 등을 진행한다.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통해 모집된 이번 6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5기와 비교해서 참여 인원과 소속 학교의 증가(19명→23명, 7개교→16개교), 거주지 읍면동 확대(4개 읍면동→8개 읍면동) 등 시내권과 시외권 아동들이 골고루 참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기수는 거주하는 읍면동, 소속 학교도 다양하다고 들었다.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이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여러분들은 당진시 대표 아동참여기구 위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는 3일 청 내 접견실에서 사회적기업 단미소(주), ㈜씨씨케어, 예비사회적기업 ㈜생활의지혜가 지역 취약계층의 여름나기와 유아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써달라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과 단미소(주) 박상길 대표, ㈜씨씨케어 박남한 대표, ㈜생활의지혜 김성훈 이사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단미소 선풍기 20대, 여름이불 20채(금 130만 원 상당) △㈜씨씨케어의 유아용 주방세제 300개(금 150만 원 상당) △㈜생활의지혜의 △장난감, 유모차 등 유아용품(금 500만 원 상당)이 포함됐다. 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한 사회적기업의 대표는“공동체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사회적기업의 목적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가 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산업통상자원부 산하)과 ‘산업단지 패키지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강환 기업육성과장, 김영일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경용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 최홍록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 산업단지인 아산국가산단 부곡지구가 지난 3월 산업단지 패키지 사업 공모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청년이 찾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국비 80억 원(총사업비는 172.4억 원)을 확보해 부곡지구에 있는 근로자 종합복지관 여유 부지에 3층 규모의 청년·문화동을 신축하고,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화·편의·체육·복지 기능을 제공하는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서해대교와 아산만을 배경으로 부곡지구만의 특색있는 산책로를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아름다운 거리 플러스’사업을 패키지로 추진해 산업단지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에는 3,800여 명이 근무하고 인근에 1,400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군민 역량 강화에 앞장선다. 군은 6월부터 8월까지 2개월 간 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에서 관내 경력단절여성과 청년 등 미취업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안군 늘봄학교 전문인력 양성 과정’ 교육을 운영키로 하고 지난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안군이 3년 연속 충청남도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군은 관내 초등학교 등에서 강사 채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내 미취업자를 강사로 양성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총 사업비 7400만 원이 투입되며, 군은 ‘꿈나래사회적협동조합(대표 안희득)’을 교육기관으로 정해 총 150시간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한 후 8월 8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군은 방과 후 강사가 학교 밖 과외 활동을 학교 안으로 끌어들여 학생 학습 선택의 자율성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이 수료 후 관련 업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가 전국 단위 대학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과감한 고등교육 혁신 카드를 꺼내 들었다. 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체계(라이즈, RISE)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24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1차 고등교육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내년 시행을 앞둔 ‘충남 라이즈’ 기본계획(안)을 공유하고, 각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도는 기본계획에 지역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경쟁력 있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산업 연계 인재 양성 기반 마련, 지산학연 협력생태계 구축, 일-학습-삶 연계 강화, 성장과 나눔의 가치 기반 힘쎈충남 도약 등 4개 프로젝트, 17개 단위과제를 담았다. 다음달에는 대학별 1대 1 간담회를 실시해 라이즈 기본계획의 세부 과제별 참여 의사를 확인하고, 단위과제 조정 및 성과평가 지표 선정 등 의견수렴 과정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이 본격 시행되기 전 각 대학의 개별적 상황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 등 대학과 협력을 통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일 2024년 아동참여기구 합동 발대식을 열고 아동참여위원 35명과 아동권리모니터링단 40명 등 총 75명으로 ‘제5기 아동참여기구’를 구성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초중고에 재학하거나 시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학교장 추천 등의 방법으로 제5기 아동참여기구 참여자를 모집했다. 아동참여위원과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아동의 권리 증진과 참여 확대를 위해 아동정책제안, 아동권리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각 부서에서 아동대상 사업 추진에 앞서 아동 참여 등이 필요할 경우 아동참여기구에 요청하면 참여기구 활동 아동이 사전에 아동권리적 관점에서 사업을 모니터링해 의견을 담을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활동다짐문 낭독, 합동 뒤풀이에 이어 예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는 하반기에 아동참여기구가 참여하는 시민 참여단 합동 워크숍인 ‘아동친화도시 메이커스’를 추진하는 등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 노력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아동이 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3일 LS일렉트릭 천안사업장과 함께 ‘원성천 쓰담달리기(Plogging)’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시청 하천과 직원들과 LS일렉트릭 천안사업장 직원 등 60여 명은 2시간 동안 원성천 산책길을 주우면서 달리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원성천은 봄철 벚꽃으로 유명한 천안시의 대표적인 도심 속 하천으로 특히, 유량동에서 천안천에 이르는 3.5km 구간은 경관이 아름다워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곳이다. 문상천 LS일렉트릭 천안사업장 공장장은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 LS일렉트릭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즐거운 동행’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하천은 모두가 함께 즐기고 가꾸는 공간으로 일상과 가까운 하천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하천을 가꾸고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3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육현장과 지역사회로의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날 청렴라이브 콘서트에는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의 공직자 청렴 특강 ▲청렴을 노래로 재해석한 팝페라 공연 ▲청렴의 긍정을 그림으로 풀어낸 샌드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과 교육청 소속 행정기관의 청렴정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공정과 상식의 회복, 공직자의 청렴마인드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청렴 인식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렴 팝페라 공연이 펼쳐졌고,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공직사회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공직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청렴정책의 발굴 및 운영과 교육공동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의 실현을 통해 충남교육이 더욱 건강하고 청렴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 사업을 발굴해, 전국 최고의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아산시는 지난 1995년 1월 1일, 당시 온양온천으로 유명했던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해 출범, 오는 2025년 1월이면 30주년이 된다. 이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변화의 발전상과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자는 게 박 시장의 구상이다. 박 시장은 우선 “아산시 통합 출범 30주년 BI(brand identity; 브랜드 이미지 통일 디자인 사업)를 만들어야 한다”며 “아직 온양시와 아산군의 명칭을 혼돈하거나,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30주년 BI에는 현재 아산시가 온양시와 아산군을 통합한 도시라는 게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충남도가 내후년(2026년)을 ‘충남방문의 해’로 정했다. 이는 아산으로서 좋은 기회다”라면서 “이와 연계해 내년을 ‘아산 관광의 해’로 선포하고 전국에 아산의 30주년을 각인시키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가 3일 시청 시민홀에서 ‘아산시 환경교육도시 선언식’을 개최했다.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과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참여하고 실천하는 시민, 함께 만드는 환경교육도시 아산!’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과 주제영상 상영, 선언식 및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김희영 시의회 의장,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영은 아산시 학생회 연합회 대표와 함께 환경교육도시 선언문을 낭독하고 환경교육도시 추진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환경교육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환경교육조례 정비, 제1차 아산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환경교육위원회 구성과 함께 지역환경교육센터 예산을 증액하는 등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해 왔다. 또 중앙부처 고위직 및 전문가의 환경정책 교육과 맹사성 아카데미 핵심 인재 양성 과정에 ‘환경직 실무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는 등 공직자의 환경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에도 힘써왔다. 시는 이 같은 활동으로 지난해 12월 ‘제20회 금강환경대상’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3월 청양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일부터 3일까지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산항 국제 여객 부두 및 터미널, 주요 관광지와 지역 고유 문화·먹거리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5월 8일 출항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유치 이후, 지역관광 자원을 해외에 알려 본격적인 기항 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시에 따르면 MSC 크루즈, Scenic 크루즈, Far Corners Travel Systems 등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은 평균 수심 12m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두를 살펴봤다. 국제항으로서 13만 톤의 대형 크루즈 선박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여건을 확인했으며, 해미국제성지, 삼길포항, 서산버드랜드, 간월암 등 시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보며 체험했다. 시는 팸투어에 참여한 크루즈 선사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해외 크루즈 선사 관계자를 적극 초청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팸투어가 서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서 선사 관계자들이 지역 문화를 직접 경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