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현우가 자신의 친엄마가 이일화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30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출생의 비밀을 둘러싸고 장수연(이일화 분)과 김선영(윤유선 분)이 걷잡을 수 없이 멀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영은 과거 필승을 버리고 간 사람이 자신의 절친 수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또한 자신의 곁에서 필승을 계속 지켜보았던 수연에게 선영은 큰 배신감에 휩싸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김지영(임수향 분)은 소속사 대표 이재동(남중규 분)에게 필승이 자신의 캐스팅과 더불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줬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필승을 만난 지영은 그에게 고마움을 표현, 과거 자신이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에 힘들었다는 사실을 들었다. 그럼에도 지영은 가족의 편에 서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지영은 자신을 진심으로 위하는 필승의 태도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필승을 험담하는 미자의 주장과 반대 의견을 내세웠다. 이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MBN 새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기억지우개’가 김재중, 진세연의 첫사랑 조작을 둘러싼 두근 달달 ‘로맨스 티저 예고’로 설렘지수 최고를 기록했다. 오는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은다. 극중 김재중은 테니스 유망주였지만 부상 후 자존감 바닥을 경험하고, 기억 지우개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되는 ‘이군’역을, 진세연은 본투비 허당 뇌섹 매력의 뇌연구 닥터로 어쩌다 보니 이군의 조작된 첫사랑이 되고 마는 ‘경주연’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에 김재중-진세연의 긴장과 설렘을 오가는 1차 로맨스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은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배우 김희선이 진정한 가족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며 ‘우리,집’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드라마에서 전개되는 사건, 사고, 혼란, 혼돈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으며 배우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이 지난달 29일, 1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김희선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가정 심리 상담의 노영원 역을 맡았다. 섬세한 심리 묘사와 강약을 조절하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또 한 번 그의 변신과 선택이 옳다는 것을 증명했다. 김희선은 “‘우리,집’은 제게 정말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촬영하는 동안 많은 감정을 느꼈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교감하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은 노영원을 통해 ‘성찰했고 또 성장했다’고 전했다. “영원은 단순히 가족의 갈등을 해결하는 역할만 한 게 아니다. 자신의 감정과 삶을 되돌아보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고 말했다. 영원이 곧 배움의 기회였다는 것. 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올여름 가장 뜨겁게 대치할 두 부자(父子)가 온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 그리고 차세대 루키 배우 김도훈(송호영 역)과 허남준(김상혁 역)의 만남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어 아너'가 캐릭터 포스터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붙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아들의 사고, 그리고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맞붙게 된 두 아버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순간의 실수로 살인자가 된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을 지키기 위해 사건을 덮은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무소불위의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처절한 부성애가 강렬한 잔상을 남기고 있는 것. 특히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두 사람의 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달의 건강소식] 여름철 해산물 섭취 등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비브리오패혈증이란? 해수, 갯벌 등 해양환경에서 서식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Vibrio Vulnificus) 세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어떻게 감염되나요? ·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 주로 5~10월에 발생, 사람 간 전파는 보고되지 않음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을 알려주세요! 발열, 복통, 오한, 구토, 설사, 하지 피부 병변 ※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하지에 피부 병변*이 발생합니다. * 발진·부종으로 시작해 수포가 형성되고,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 가능 증상 발생 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브리오패혈증은 약 50%의 치사율로, 즉각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특히 간 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등), 만성질환자(당뇨병 등), 면역저하자 등은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 어패류는 흐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용24’는 워크넷, 고용보험, HRD-net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누리집인데요. 최근 내게 맞는 일자리를 AI가 추천해 주는 기능이 추가되 더 좋아졌습니다. 달라진 ‘고용24’ 서비스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고용24 일자리 추천 서비스, 이렇게 달라집니다! ∨ AI 일자리 매칭 구직자의 행동 데이터와 직무역량 분석을 기반으로 AI가 맞춤형 일자리를 추천하는 서비스 ▶ 이렇게 달라집니다! 연령대별 선호하는 일자리 정보를 추가로 제공(20대, 30~40대, 50~60대) [연령대별 선호 일자리 특성] · 20대 : 희망직종 · 30~40대 : 희망직종과 임금 · 50~60대 : 희망지역 *2023년 워크넷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응답자 : 2,380명) ∨ 잡케어 AI, 빅데이터 기반으로 노동시장 정보 및 맞춤형 자리·직업훈련·자격을 추천하는 서비스 ▶ 이렇게 달라집니다! 노동시장 정보 범위를 고용보험 정보까지 확대 (기존 제공 정보 8종 → 13종) 연령대별 선호하는 일자리 정보도 제공해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6월 21일 서울은 올해 첫 열대야를 기록하며 폭염 대비의 때를 알렸습니다. 무더위 온열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폭염 대비 건강수칙 4가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폭염 영향별 위험 수준 · 관심 - 체감온도 31℃ 이상 2일 이상 지속 - 일상적인 활동이 조금 불편한 수준으로 취약한 대상에서는 일부 피해 예상 · 주의(폭염주의보) - 체감온도 33°C 이상 2일 이상 지속 - 해당 지역 일부에서 다소 피해가 예상되는 수준 · 경고(폭염경보) - 체감온도 35°C 이상 2일 이상 지속 - 해당 지역 곳곳에서 현저한 피해가 나타나 영향이 단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 · 위험(폭염경보) - 체감온도 38°C 이상 1일 이상 지속 - 해당 지역 대부분에 피해가 있고 곳곳에 극심한 피해가 나타나 영향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종류 · 열사병 체온을 조절하는 신경계가 열 자극을 견디지 못해 기능을 상실하는 것으로 심한 두통, 오한, 메스꺼움,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발생 &n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인 KPGA 챔피언스투어의 최고 권위 대회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가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55야드)에서 열린다. 본 대회는 KPGA 주관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1, 2라운드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3일간 총 12시간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 ‘디펜딩 챔피언’ 박노석, 타이틀 방어 도전… 대회 ‘최대 관전 포인트’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디펜딩 챔피언’ 박노석(57.케이엠제약, KLCNS)의 타이틀 방어 여부다. 박노석이 본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면 2년만에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된다. 가장 최근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서 대회 2연패를 이뤄낸 선수는 김종덕(63)으로 2021년과 2022년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역대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2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종덕(63)이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6회 우승에 도전한다. 김종덕은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55야드)에서 진행되는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의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종덕은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에서 2013년과 2016년, 2019년, 2021~2022년까지 총 5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현재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최다 우승 기록은 6회다. 최윤수(67)가 주인공이다. 최윤수는 1998~1999년, 2001~2004년까지 총 6회 우승했다. 김종덕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최윤수의 역대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김종덕은 “원래 내가 ‘큰 대회’에 강한 체질”이라고 웃은 뒤 “골프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종덕은 올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에 총 6개 대회에 나섰다. 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1일 충청남도 논산시에 위치한 산동배수장을 방문해 배수장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작동상태와 예방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인명피해와 농작물·농업시설 등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산동배수장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논산천이 범람하여 제진기(부유물 제거 장치)와 유수지 등이 파손된 바 있으나, 올해 장마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하고 신속한 가동 태세를 확립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충청남도와 농어촌공사로부터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 대책과 산동배수장 가동계획 등을 보고 받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속적인 예찰·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기상특보 시에는 선제적인 대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등의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장 시설상태, 가동인력 및 응급 시 대처방안뿐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는 7월 1일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산동배수장을 방문해 배수장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작동상태와 예방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인명피해와 농작물·농업시설 등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산동배수장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논산천이 범람하여 제진기(부유물 제거장치)와 유수지 등이 파손된 바 있으나, 올해 장마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하고 신속한 가동태세를 확립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등의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장 시설상태, 가동인력 및 응급 시 대처방안뿐만 아니라, 사소한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사전점검 조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충청남도와 농어촌공사로부터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대책과 산동배수장 가동계획 등을 보고 받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 1일 정부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해양수산발전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바다의 날(5.31.)과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항만인 부산항 7부두 개장(4.5.) 행사에서 포상을 수여 받지 못한 유공자를 비롯하여 수출 지원으로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해운의 탑’을 수상한 유공자에게 직접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 장관은 훈장과 포장 등 총 29점*을 유공자들에게 전수하며, 함께 참석한 가족과 동료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해양수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해양수산인들의 노력과 정성 덕분이었다.”라며, “해양수산분야에서 계속적인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의 지원을 다 할 테니, 앞으로도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