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경찰청은 11. 20. 08:00경 중구 버드내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경찰청, 초등학교(학교장), 시민단체 등 약 25명이 함께 했다. 특히 학교 주변 주요 교차로에서 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등 참여자들이 직접 통학 지도를 하며 등굣길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학교 정문에는 “안전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등의 교통안전 배너와 경찰 오토바이(싸이카) 탑승 체험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고, 인기가 좋은 경찰 캐릭터 지비츠, 연필 등 선물을 나눠주며 ‘교통안전’에 대해 자발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은 “경찰들이 선물도 나눠주고 경찰 오토바이도 타볼 수 있게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어른들이 등굣길을 지켜주니까 자동차가 더 조심히 달려서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겼다. 대전경찰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학교와 어린이 보호구역이 교통사고와 멀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운전자분들도 학교 주변에서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연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양창순 교수를 초청하여 ‘마음에너지 통장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 속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과 의연한 삶의 태도를 기르기 위한 마음가짐, 정신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제40회 힐링닥터콘서트는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운영됐으며, ‘두(頭)+심(心)+장(場)의 어울림 = 행복의 꽃 피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4회 연속 강연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2024년 힐링닥터콘서트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운영됐으며, 뇌과학전문가, 심리학 교수, 도슨트,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등 국내 최고의 심리․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특강을 진행했다. 약 1,300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하여 98%의 높은 만족도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창업, 마을,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을 통해‘기회, 참여, 포용, 활력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내년도 구정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0일 유성구의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시정연설을 통해 “다가올 2025년은 유성구의 미래를 위해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께 약속한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창업, 마을,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을 가속화해 ▲재능과 열정이 모이는 기회의 도시 ▲서로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참여의 도시 ▲모두가 어우러져 따뜻함을 느끼는 포용의 도시 ▲풍요로운 문화와 즐거움이 넘치는 활력의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도 중요하다”며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온천문화체험관, 궁동커뮤니티센터 등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인프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구정 방향과 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일 대원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위한 라면 3650개(36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대덕구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1인 중장년 및 겨울철 독거어르신 고독사 등에 대비하기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최원진 대원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원라이온스클럽은 적극적으로 민‧관 협력에 협조하며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1인 가구 고독사 및 고립예방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대원라이원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인 가구를 위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9월 저소득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대덕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저소득 아동, 장애인, 노인 등에 정기적인 후원 및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일 김오식 ㈜명일 대표로부터 배추(9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덕구복지만두레협의회,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전달돼 각 동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김장김치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오식 ㈜명일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다가 돌아가신 모친의 6주기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살아생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신 어머님의 가르침대로 단편적인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정기적으로 물심양면 후원을 이어오는 ㈜명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 또한 구민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명일은 2013년부터 대덕구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지원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구청 중·대회의실에서 주요 현안사업의 성과와 내년도 주요업무 역점사업을 제시하는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그동안 추진한 주요 현안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만큼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이뤄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행정력을 집중할 96개 역점사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보고회에서는 실·국·소장의 2025년 역점과제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장이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성과를 가시화 하기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예산 확보 등 실행 방안에 대한 강도 높은 질의가 이어졌다. 주요 내용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재정 운용 ▲저출생·고령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정책추진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인프라 확충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 건립추진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등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내년도는 본격적인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이하는 만큼, 주요 현안 사업들의 객관적인 평가와 점검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 유성청소년수련관과 30일 유성도서관에서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구를 넘어,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을 주제로, ‘우주과학자를 꿈꾸던 소년’ 채연석 로켓 박사를 초청해 신기전에서 누리호까지 이어지는 우리나라 우주 과학의 발전사를 소개하며,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도전 정신을 심어줄 예정이다. 특히 특강을 통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의 비전과 삶의 방향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궁금증과 고민에 답해주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특강은 대덕특구 내 고경력 은퇴 과학자의 축척된 전문 지식과 경험을 활용한 과학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주 과학 전문가와 우주항공기술을 이해하고 전문지식의 증진을 통한 깊이 있는 교육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 대상은 청소년과 학부모로, 11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유성다과상 누리집,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9일 봉명동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마약퇴치 및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일탈과 범죄를 예방하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마약 중독 문제에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거리 홍보 활동을 펼치며, 청소년 출입이 잦은 편의점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안내문과 표지물을 배부하는 등 계도 활동을 펼쳤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일탈을 막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유성구지구위원회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과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9일 유성구 보건소가 국가적 호국보훈사업인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유가족 시료 채취 우수 보건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는 발굴된 유해의 정확한 감식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군병원과 전국 보건소에서는 유가족 시료 채취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방부에서는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우수 보건소를 선정해왔다. 이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유성구 보건소를 방문해 국방부 장관 감사장을 전달하며, 유해발굴 사업에 대한 지원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 명예를 높이는 뜻깊은 일에 유성구가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6.25 전사자 유해 감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는 2007년부터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당시 미수습된 12만 3천여 위의 호국선열의 유해를 찾아 그 넋을 기리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가 2024년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기부자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묻고 더블로’ 이벤트를 11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25일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주민등록상 대전 서구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법인, 단체 불가)이 온라인 고향사랑e음 접속 또는 NH 농협을 방문하여 대전 서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101명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2년 연속 기부자 50명, 대전 서구 첫 기부자 40명, 특정 순번 기부자(1번, 10번, 20번 등) 1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 답례품이 지급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지역 발전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 가능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1월 20일, 대전광역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대전교육 성과와 2025년도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2024년에도 대전시교육청은‘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비전으로 대전의 학생들이 미래를 활짝 열어가는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혁신에 집중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며, 2022년부터 시작한 지능형과학실 1교 1실 구축을 완료했고,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 대전온라인학교 개교 등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영국 런던 킹스턴구와 국제교육협력 MOU 체결을 통해 교육협력과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문예체 중심의 인성교육과 독서교육, 교육과정과 연계한 놀이통합교육, 학교예술교육,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과학교육, 책임교육학년제 운영과 대전기초학력지원센터 신규 지정․운영 등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다양하고 내실있게 운영했다. 특히, 2024년은 교육부에서 공모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시작으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0 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배재대학교를 방문하여 최고경영자과정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 시장은‘대전시 미래 전략과 시정 방향’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날 특강에서 ‘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소개하며 일류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시정 방향, 2024년 0시 축제의 감동 등을 전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 유출, 고용불안정 등 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6대 전략산업 육성(‘ABCD·QR’: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단 구축, 기업 투자유치 등 대전 시정의 변화와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지·산·학 간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대학 및 지역기업과 함께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는 최근 주민생활 만족도 4개월 연속 1위, 혼인건수 증가율 1위, 상장기업은 62개로 비수도권 광역시 중 시가총액 1위 등 각종 지표에서 괄목할 성과를 보이며 일류경제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라면서“앞으로도 시민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