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서귀포시와 함께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현장 안착에 속도를 낸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양 행정시 통합돌봄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대책회의를 열었다. 지난 3월 27일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 이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4월 중순 기준 제주지역 통합돌봄 신청자는 120명이며, 이 중 77명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다.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서비스 연계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교육·간담회·현장 홍보 등을 통해 사업 기반을 다져왔으며, 찾아가는 홍보 방식으로 대상자 발굴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사업 초기 단계의 실행체계 정비와 현장 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논의가 이뤄졌다. ▲건강보험공단·재택의료센터 등과 연계한 대상자 발굴 확대 ▲신청 접수 및 조사 절차 신속 처리를 위한 업무체계 정비 ▲읍면동 복지부서 간 협업을 통한 서비스 연계 활성화 ▲담당자 교육 확대를 통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유관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중동 전쟁발 고유가 위기에 대응해 긴급 편성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 집행 준비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20일 도청 탐라홀에서 실·국·단·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영훈 지사 주재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제주도는 정부 추경(26.2조 원)에 맞춰 고유가 등에 따른 경제 위기에 대응하고 도민의 삶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제1회 추경안을 편성해 이날 오후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신청을 받아 5월 8일까지 지급하고, 2차로 소득 하위 70% 도민에게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오 지사는 추경 신속 집행과 함께 비료 저감사업 확대, 탄소중립 실천을 전 부서에 주문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취약계층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읍면동 단위 현장 지원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무기질비료의 핵심 원료인 암모니아·요소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80% 넘게 급등한 가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1위 수준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경제·복지·보건 전 부서의 역량을 모아 위기 도민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 마련에 본격 나선다. 제주도는 20일 오후 4시 30분 도청 한라홀에서 ‘2026년 상반기 자살예방 및 생명안전 추진회의'를 개최한다. 2024년 제주지역 자살률은 연령 표준화 자살률 기준 32.4명으로 전국 1위 수준이며, 주요 동기로는 경제생활 문제가 39.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제주도는 자살 예방이 보건 부서만의 영역이 아니라 경제·복지 분야가 함께 대응해야 실질적인 감축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보고, 이번 회의를 계기로 범부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회의에는 자살예방관으로 지정된 박천수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안전건강실장, 경제·복지·보건 분야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의제로는 △부서별 사업을 활용한 대상 집단별 고위험군 발굴 △고위험군 사례관리 연계 협력 방안 △고위험군별 맞춤형 경제·복지 지원방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제주도는 올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제·복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농업 정책수당 비대면 신청·검증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4.76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농업 행정의 디지털 전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안정성을 보완해 고령층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농정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농업 정책사업 전반으로 확대해 행정 효율성과 투명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3월 농민수당 및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신청 기간에 맞춰 운영된 이번 비대면 서비스는 농번기 행정기관 방문에 따른 농업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범 운영 결과 총 262명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특히 40~50대 연령층이 전체의 61.8%를 차지해 디지털 기반 행정 서비스의 핵심 이용층으로 부상했다. 성별로는 여성 이용자(145명)가 남성(117명)보다 많았으며, 제주시 동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수요가 집중되는 등 지역별·계층별 이용 특성도 뚜렷하게 확인됐다.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76점이라는 높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 기존 교육·보건 중심에서 환경 분야로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도는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평화와 공존이라는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가치를 국제사회에서 함께 실천하고자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동티모르·베트남·부룬디 3개국을 대상으로 ODA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총 사업비는 1억7,000만 원 규모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민간 전문기관에 위탁해 각국 현지 여건에 맞게 운영된다. 동티모르에서는 2021년부터 ‘제주 평화 어린이도서관’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현지 점검을 통해 사업 내실화를 도모한다. 포르투갈 식민지배와 인도네시아 점령을 거쳐 2002년 독립한 동티모르는 교육 인프라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어린이도서관은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 기반으로 자리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딜리·아따우루·아일레우·에르메라 등 4개 주에 걸쳐 9개소의 어린이도서관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도립미술관은 8월 25일 개막하는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의 참여 작가와 전시 구성, 공식 포스터(키비주얼·key visual)를 공개했다. 이번 비엔날레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립미술관이 주관하며, 8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83일간 열린다. 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돌문화공원, 제주 원도심의 제주아트플랫폼,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레미콘 등 주요 문화예술 공간에서 펼쳐진다. 국내외 작가 총 69명(팀)이 참여하며 이 가운데 제주 작가가 약 30%를 차지한다. 제주의 지역성과 장소성을 바탕으로 세계사적 현안과 국제적 이슈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신작·신규 프로젝트를 다수 선보이며, 다채로운 관객 참여형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원도심 전반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키비주얼)는 제주어 글자를 기하학적 패턴으로 재구성해, 서로 다른 요소들이 뒤섞이고(허끄곡) 모여(모닥치곡) 새로운 형태로 변용되는 과정을 시각화했다. 고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확장되는 제주의 풍토성을 담아낸 것으로,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를 압축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귀포시는 관내 고도지구에 대한 정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지구 변경은 앞서 마련된 ‘2040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기본계획’과 ‘제주특별자치도 고도관리방안’의 후속 조치로서, 지난 30년간 유지되어 왔던 경직된 높이 규제에서 벗어나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압축적 토지이용’을 유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유연한 도시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도심 내 주거·상업지역의 효율적인 토지 이용과 시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총 176개소의 고도지구를 재검토하고, 지역여건에 맞게 고도지구를 변경할 계획이다. 기본 방향은 인구와 개발 수요가 집중되는 중심 시가지 및 주변 지역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는 한편, 문화유산 주변 등 건축물 높이 규제가 필수적인 지역은 관련 규정에 적합하게 고도지구를 유지하여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맞출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정책 효과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으로, 금년 상반기 중 변경(안)을 마련하고, 하반기에는 주민 열람, 도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귀포시는 3월 11일 대정읍사무소, 4월 8일 남원읍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시민상담실’을 운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으로, 현장 상담실에서는 주택 증여절차, 토지 분할 상담, 상속 관련 문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찾아가는 시민상담실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이 전문가 사무실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및 비용 부담을 해소할 수 있어서 경제적·시간적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향후 상담실 운영일정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인 5월 13일(남원읍사무소), 6월 10일(안덕면사무소), 7월 8일(표선면사무소)로 예정되어 있으며, 사전접수도 가능하다. 2026년 전체 운영일정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게시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민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관련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시민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귀포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성산읍 수산2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수산2리 마을단위특화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과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1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바람도 쉬어가는 자연이 아름다운 힐링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어촌마을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착수하는 설계용역은 마을의 핵심 하드웨어(H/W) 인프라를 구체화하는 밑그림 작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치된 (구)마을회관을 활용한 가족중심형 숙박시설 리모델링 ▲마을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쾌적한 주민쉼터 조성 ▲수산2리만의 청정 생태자원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관광 탐방길 조성 및 안내판 설치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시설물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역량강화도 동시에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민공동체 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귀포시는 4월 30일까지 2027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집중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여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하는 제도로, 3월 27일부터 집중 공모 기간을 운영 중이다. 참여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외국인 등록대장에 올라있는 외국인을 포함하여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사업유형은 개별 읍면동 단위 사업인 지역사업(사업 한도 3억 원), 행정시 단위 사업인 시정참여사업(사업 한도 4억 원), 도 단위 사업인 광역사업(사업 한도 5억 원), 만 19세부터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사업(사업 한도 5억 원)으로 구분되며, 공모신청은 주민참여예산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한 서면접수와 도청 예산담당관 및 행정시 기획예산과로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이번 집중 공모에 신청된 사업 중 읍면동 지역사업은 각 읍면동 지역회의, 읍면동 지역참여사업은 시 지역회의조정협의회, 시정참여·광역·청년사업은 도 주민참여예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는 재난취약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시설물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복지시설, 숙박시설 등 8개 분야 8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구조물 손상·균열 등 위험 여부 및 안전기준 적합성 ▲전기시설(누전 차단기, 배전반 등) 설치 및 운영 적정 여부 ▲가스설비 및 배관설비 적정성 여부 ▲소화설비(소화기, 스프링클러 등) 작동 및 설치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긴급 안전조치와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점검 결과는 집중안전점검 관리시스템에 등록해 점검 이력과 후속 조치 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양수호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자연재해와 예기치 못한 안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시설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제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시는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주차 문화 조성을 위해 ‘제주 주차안심번호’ 서비스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주차 안심번호는 휴대전화번호 대신 QR코드와 ARS를 통해 차주와 연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차량 이동 등 긴급한 연락이 필요한 상황에서 수신자와 발신자 모두의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을 줄일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용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QR코드를 발급받아 직접 출력해 사용하면 된다. 또한 차량 부착용 카드 제작·발급을 희망하는 경우 제주시청 3별관 디지털혁신과(광양9길 17) 또는 제주시 자동차등록사무소(서광로2길 24)를 방문하면 된다. 특히 QR코드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ARS 대표번호로 전화한 뒤 주차안심번호 카드에 적힌 6자리 번호를 입력하면 차주와 연락할 수 있다. 제주 주차안심번호는 2022년 서비스 도입 이후 꾸준히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6년 3월 기준 가입자 수는 1만 3,227명으로 집계됐다. 이경효 디지털혁신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