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오는 26일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2025년 진로박람회 Youth-topia’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로 체험처 및 관계기관과 함께 청소년의 주도적인 진로 설계와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정보존(zone), ▲인터뷰존, ▲직업체험공간을 구성해 14개 직업군의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민안젤라 센터장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필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수구립도서관은 다음 달 17일부터 ‘2025 북스타트(Book Start)’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가이드북, 가방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공하는 독서 진흥 사업으로, 지난해 약 360명의 영유아가 책 꾸러미를 받았으며 230명이 연계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신생아부터 초등 저학년 아동까지 ▲북스타트(신생아~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 상자(36개월~취학 전), ▲북스타트 책날개(초등 1~2학년) 4단계로 나눠 제공된다. 인천에 주민등록을 둔 자녀의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고 각 도서관을 방문해 생애 주기에 맞춰 단계별 1회씩만 수령할 수 있다. 1단계 책 꾸러미는 다음 달 17일 송도5동 작은 도서관에서 배부하며, 2단계부터 4단계 책 꾸러미는 다음 달 24일 열리는 제9회 연수 북페스티벌 현장(승기천 잔디광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특히, 구는 5월 8일부터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 사전접수를 통해 2~4단계 10가족씩 총 3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서구가족센터가 다양한 가족이 함께 가꾸는 가족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6월 14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문화공연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가족참여 부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구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사전접수로 유치부(20년생~19년생), 저학년부(18년생~16년생), 고학년부(15년생~13년생)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인천서구청장상) 외 작품을 선정하고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후 선정 작품들은 온 ‧ 오프라인 게시를 통해 인천 서구의 가족 존중 실천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그림그리기 대회 신청은 4월 17일부터이며, 각 부 별로 100명씩 총 300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아동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센터는 당초 축제 일정을 5월 중순으로 계획해 왔으나 대통령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24일, 인천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10만 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 임승호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작은 정성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모아주신 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을 신속히 전달해 구호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 및 화재 피해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24일 부평구 시냇물공원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세먼지를 줄이고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그린상륙작전V’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55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진행된 ‘2025 도심 속 나무심기’로 진행됐으며, 인천시와 인천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그린상륙작전V’는 인천시의 자원봉사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자원봉사자(Volunteer)의 ‘V’를 더해 시민·단체·기업이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참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활동 모델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 자원과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의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업과 시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시냇물공원 일대에 영산홍 등 묘목 3,002주를 식재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지엠테크니컬코리아 임직원들과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인천시는‘그린상륙작전V’를 통해 ▲내 고장 하천 살리기 ▲해양쓰레기 수거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양소방서는 24일 효성문화센터를 대상으로 국민 참여 화재대피훈련과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시 다수의 인명 피해 우려가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대응능력 향상 및 자위소방대 임무 숙달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관계인 초기 대응능력 향상 훈련(초기소화) ▲비상구ㆍ피난계단을 이용한 대피훈련 및 피난시설 점검ㆍ교육(피난유도) ▲내부 구조 확인 등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형 훈련(현장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실제 화재를 가정해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조치하는 모의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동 훈련 등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4월 24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4건의 촉구 결의안을 잇달아 가결하며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은 세무 행정의 불균형 해소, 지역 주차난 완화, 주거 취약계층 보호, 동물복지 향상 등 구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과제를 포괄하고 있다. 먼저 박수연 의원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서는 미추홀구의 인구와 사업체 수 증가에 따라 행정 수요가 폭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립 세무서가 없어 주민들이 지속적인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가칭)미추홀세무서’ 설치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특히 미추홀구는 인구 40만 이상 자치구 중 유일하게 전담 세무서가 없다는 점에서 행정 불균형의 상징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어 이선용 의원은 ‘전세사기피해자법’의 유효기간 연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2023년 6월부터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해당 특별법은 2025년 5월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피해 회복이 진행 중인 주민들이 많아 제도적 보호의 연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의원은 “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4월 22일, 일본인 후손으로부터 해방 전 인천과 관련된 사료 8점을 기증받아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기증된 사료는 1930년대 조선은행 인천지점에서 근무한 고(故) 와타나베 노부요시(渡邉 信吉, 1915~2004) 씨의 근무 서류로, ▲ 조선은행 인천지점 월급 증서 ▲ 의원 퇴직 사령 ▲ 도쿄지점 전근 사령 등 총 8점이다. 이번 기증품은 일제강점기의 시대적 경제·생활사를 보여주는 1차 사료라는 점에서 역사적 보존 가치가 높으며, 당시 금융기관의 내부 운영과 인사 행정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의미가 깊다. 고(故) 와타나베 노부요시 씨는 도쿄 아자부 출신으로, 게이오기주쿠상업학교 졸업 후 1933년 조선은행 도쿄지점에 입사했다. 1939년에는 인천지점으로 전근하여 근무하다가 1941년 부친의 병환으로 퇴직한 뒤 도쿄로 귀환해 말년을 보냈고, 2004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기증자이자 고(故) 와타나베 노부요시 씨의 아들인 와타나베 아키라(渡邉 亮, 1946~) 씨는 “아버지는 해방 전 인천에서의 기억을 자주 떠올리며 그리워하셨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임)는 4월 23일,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주요 사업 예산을 점검한 뒤, 평복영락양로원·요양원과 송도국제도서관 건립현장을 방문해 지역 복지·문화 인프라 추진 현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는 김영임 위원장을 비롯해 김국환 부위원장, 장현희, 한성민, 이형은, 윤혜영 위원과 박현주 의장이 함께해,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동춘동에 위치한 평복영락양로원과 요양원은 사회복지법인 인천평복영락원이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로, 양로원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어르신이, 요양원은 장기요양등급 시설급여 대상자가 입소할 수 있다. 위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인력 확보, 프로그램 다양화, 시설 안전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영락원의 기능과 역할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으며 ▲시설 운영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제고 및 홍보 확대, ▲인력 및 예산 확보를 위한 재정 운용 방안 마련 등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nb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공사현장, 대규모 점포, 요양원, 공동주택 등 관내 총 67개 시설물의 위험 요인 조기 발굴 및 해소를 위해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그 중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4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숭의동 전도관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 등 공사장 4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미추홀구청, 공사감리, 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현장 토사유실 여부 및 낙석방지망, 거푸집 설치 상태,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장비 착용 및 안전 수칙 준수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당부했으며, “공사현장 외 대규모 점포, 요양원, 공동주택 등에 대하여 건축, 소방, 전기 등 다양한 분야별 점검을 실시하여 내실 있는 집중안전점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 CMCC홀에서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현장지원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에 묻고, 현장이 답하다: 학교의 수업과 생활지도 전념 여건 조성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주제 발표, 패널 토론, 라운드테이블 토론, 학교현장지원 전담기구 운영 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는 한국교육개발원 김혜진 연구위원이 학교 업무 지원 방향성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이후 유·초·중·고·다문화·도서지역 교원, 일반직, 교육공무직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을 펼쳤다. 2부에서는 인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문영진 연구위원이 교직원·학생·보호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 지원 요구 사항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학교급 및 특성별로 그룹을 나누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교 중심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교육청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해양 문화 확산과 해양과학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양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전시·교육·행사 추진 ▲해양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교육 목적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전문 인력 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동식 해양박물관장은 “인천시교육청과 협력하여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교원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해양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가 바다와 함께 성장하는 생태전환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해양 소양과 과학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