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정책방송원(원장 직무대리 서문형철) 제27대 하종대 원장이 큰 성과를 남기고 퇴임했다. 하종대 전 원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채용 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 2022년 10월 18일 KTV 제 27대 원장으로 취임하여 약 1년 2개월간 재직했다. 지난 8일 정부세종2청사 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KTV 전 직원은 재직중 국정홍보의 성과 및 ‘대한민국 정책채널’로서 역량 제고 등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 전 원장은 재직기간 동안 정책방송원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 시청률 제고(`22년 대비 5% 상승), 예산 증액(`22년 대비 72억 원, 총 433억 원), 인력 증원(공무원 8명, 공무직 12명 총 20명) 등 정책방송원의 브랜드 제고와 뉴스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하 전 원장은 퇴임사에서 “한계에 타협하지 않았고 함께 돌파구를 찾고자 모든 직원이 노력했다”며 “앞으로 국민 눈높이에서 국가의 미래를 투영하는 방송이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KTV]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이 명예관장으로 하계훈 미술평론가를 임명했다. 하계훈 신임 관장은 우리나라 1세대 큐레이터이자 단국대학교 교수, 강원 트리엔날레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미술평론가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하계훈 관장은 지난 8일 전진선 양평군수와 군청 집무실에서 만나 환담을 갖고 군립미술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구상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서 하 관장은 “양평군립미술관과 같은 지자체 미술관에서 순수미술을 지향하는 것은 드문 사례”라고 강조하면서 “양평과 비슷한 인구와 환경을 가진 오스트리아 린츠(Linz)와 같은 명소를 만들어 젊은이들에게 각광받는 더 큰 미술관으로 가꿔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 고속도로 준공 등에 대비해 양평군립미술관이 중심이 되어 관내 문화자원과 연계한 문화 진흥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8일 제12대 최영태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최영태 센터장은 고려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국립수목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최영태)은 “우리나라 산림생태계의 중추가 되는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산림청 인사발령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부이사관 최영태(崔榮太) [뉴스출처 : 산림청]
스페이스뉴스 기자 | 법무부는 1월 8일부로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3급, 4급 인사를 다음과 같이 시행합니다. ▶부이사관(3급) 승진 (1명)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박재완(현 법무부 이민조사과장) ▶부이사관(3급) 전보 (1명) 인천출입국· 외국인청장 송소영(현 법무부) ▶서기관(4급) 승진 (1명) 청주외국인보호소장 이상한 (현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범과장) [뉴스출처 : 법무부]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남도는 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퇴임식을 개최했다. 김 부지사는 2022년 7월 11일 경남의 산업·경제를 책임지는 경제부지사로 임명되어 민선 8기 경남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 했다. 이날 행사는 간소하게 진행하여 감사패 수여를 시작으로 경제부지사 소관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김 부지사는 지난 1991년 행정고시(34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 세제실 법인세제과장,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등을 거쳐, 2022년 7월부터 2024년 1월까지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직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8일자로 단행하며 민선8기를 역동적으로 이끌 새 진용을 구축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인사 규모는 승진 44명, 전보 196명, 복직 10명, 신규임용 7명 등 총 290여 명이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4급 1명 △5급 8명 △5급 승진요원 1명 △6급 4명 △7급 14명 △8급 16명으로 총 44명이다. 주요 인사로는 △건설도시국장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승진) △복지문화국장 김일환 건설도시국장(전보)이 임용됐다. 그간의 운영 성과를 토대로 조직의 역동성 제고와 완성도 높은 성과 창출을 위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에 중점을 뒀다는 게 시(市)설명이다. 특히, 대중교통 안정성 및 운영 효율 방안 마련을 위해 서산시 교통과 내 대중교통혁신TF팀을 신설하고 인력을 보강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하위직 공무원 승진의 경우 장기 근무한 소수 직렬 등을 종합 고려해 승진 적체를 해소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나선 점도 엿보인다. 이외에도 사무관 결원에 여성을 승진 요원으로 의결하고 감사담당관 조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9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에 최원용 전 평택시 부시장이 취임했다. 최원용 신임청장은 2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최원용 신임청장은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제1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기도 기획담당관,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경기도 의회사무처장,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평택시 부시장 등 경기도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최 청장은 “앞으로 현덕지구 개발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해 거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재산권 제한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를 통해 추가지정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경기경제자유구역을 우리나라 미래 신산업 혁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청사 4층 어울림홀에서 오기웅 차관,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와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오영주 장관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신임 오영주 장관의 취임사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직원 등과 새해 첫인사를 나누는 순서로 ’24년도 시무식 행사를 겸해 약 30분간 진행됐다. 오영주 장관은 취임사에서 “770만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윤석열 정부 두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업무 중요기준, △향후 정책방향, △조직 운영방향 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취임 행사에 이어 진행된 산하기관장과 티타임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각 분야의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산하기관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취임행사 이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하며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둘러보고, 취임식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김정대 ▲심사기획과장 장차철 ▲보호보상정책과장 이용만 ▲국방보훈민원과장 이성섭 ▲재정세무민원과장 김태범 ▲정부합동민원센터 고충상담기획과장 심재구 ▲정부합동민원센터 민원신고심사과장 최명식 [뉴스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상수 수원시 문화청년체육국장이 2일, 제28대 장안구청장으로 취임하여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 장안구청장은 1988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팔달구 지동장, 언론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을 거쳐 화성사업소장, 환경국장, 문화청년체육국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해왔다. 이 장안구청장은 수원시 시무식 참석으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후 구청 각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앞으로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4일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부서별 현안사항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장안구의 비전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업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구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자로, 경기도 인사발령에 의해 동두천시 제38대 부시장으로 최초 여성 지방부이사관 임경숙부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2024년부터 부단체장인 부시장의 직급이 기존 지방서기관(4급)에서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높아진 데 따른 조치로, 동두천시는 이로써 최초 지방부이사관이자 최초 여성 부시장이 됐다. 임경숙 신임 부시장은 1989년 처음 공직에 입문한 이래, 지난 35년간 행정안전부에서 안전정책국 안전정책과 및 생활안전과, 생활안전정책관 안전개선과, 재난복구정책관 재난보험과, 예방안전정책관 예방안전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평소 소통과 현장 행정을 강조하는 등 활기차게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임경숙 신임 부시장은 2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은 후,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동두천시의회와 기자실,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방문하며 소통했다. 아울러 오는 12일까지 동두천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를 방문해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며, 시의 주요 시설 등을 돌아보고 주요 현안 사안을 파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