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일 관문체육공원 내 과천시 반려견 놀이터에서 ‘2025 과천시 댕댕이 시민학교’를 열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산책교육과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반려견 증명사진 촬영 △인식표 만들기 △간식 만들기 △반려견 타로 △캐리커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내 반려동물 가구 120여 가구가 참여했다. 특히 지난 6월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 내에서 반려견이 목줄 없이 보호자와 함께 교육받고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건전한 반려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목줄 없이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반려견 문화·놀이공간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물보호‧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건전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31일 대한민국 해군 김포함을 방문해 김포함과 김포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포함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김병수 시장은 김포함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김포함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정영순 준장도 함께 참석해 장병 격려와 군·지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포시는 군사보호지역이 다수 포함된 특수성을 가진 도시로, 군부대와의 협력은 도시 안전과 안정적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다. 김포시와 군부대 간 긴밀한 협업 노력은 지역 안전 확보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나아가 상생안보 공동체 구축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을 지니고 있어 군과의 협력이 도시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상생협력을 지속 추진해 장병과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포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김포함을 포함한 지역 내 해병대 등 군부대와 상생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6시 배다리 생태공원에서 녩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권리 홍보’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를 중심으로 경기도아동돌봄평택센터, 평택시아동보호전문기관,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공동주최로 진행했다. 본 행사 시작에 앞서 (사)평택청년협회가 지역 아동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을 보여주었다. 캠페인은 ‘그림자’를 주제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생하기 쉬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이 ‘아동 보호의 주체’임을 다짐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그림자 포토존’과 ‘희망나무 손도장 약속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손도장을 찍어 보호 실천을 서약했다. 행사는 모들소리 어린이합창단(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체험 부스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평택교원플루트오케스트라의 특별공연이 캠페인 메시지를 문화적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는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이원규 사무국장이 맡았고, 행사는 오후 9시에 마무리됐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월 29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관내 장애인과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여한 녩평택시장애인 걷기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 9개 장애인단체, 1개 특수학교, 6개 초청단체가 참여했으며, ‘천천히 가도 괜찮아! 함께라면 완주야!’라는 표어 아래 모두가 함께 걷고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A·B 코스로 나뉘어 약 2㎞의 정해진 구간을 서로 도와가며 함께 걸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표어처럼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 나래봉사단과 평택울타리봉사단의 헌신적인 자원봉사와 체육회 임원진 및 지역 기업들의 후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더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화산서원은 11월 1일,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에 위치한 화산서원에서 추기봉례를 봉행했다. ‘봉례’란 선현에게 예를 갖추어 제향을 올리는 유교 전통의식으로, 도(道)와 예(禮)를 중시하는 유림 문화의 핵심 의례다. 화산서원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자 ‘오성과 한음’으로 잘 알려진 백사 이항복 선생을 배향한 서원으로, 선현의 학덕을 기리고 유교적 가치와 예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매년 춘·추기 봉례를 봉행하고 있다. 이날 의식은 지역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을 이병찬 포천향교 전교가 맡아 예를 올렸으며, 헌관 및 집례 등 제향 절차는 전통 예법에 따라 엄숙히 진행됐다. 참석한 유림들은 선현의 도와 학문 정신을 되새기며 유교문화 전승과 지역 정신문화 계승의 뜻을 함께했다. 화산서원 관계자는 “백사 이항복 선생의 유덕을 기리고 서원의 제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림과 함께 예문화 계승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포천시4-에이치(H)연합회는 지난 10월 31일 군내면 용정경제로 1길 47-14에 위치한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제65회 포천시 4-H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4-에이치(H), 당신의 성장과 함께!’라는 주제로 학교4-H회, 청년4-H회원, 지도교사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에이치(H)정신인 지(智)·덕(德)·노(勞)·체(體)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진과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화현초등학교 풍물놀이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4-에이치(H) 서약 등의 대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경진이 펼쳐졌다. 지(智) 분야에서는 학교 4-에이치(H) 과제활동 발표, 덕(德) 분야에서는 ‘내 마음속 치유정원 만들기’, 노(勞) 분야에서는 ‘농심배양 그림그리기’, 체(體) 분야에서는 ‘볏짚 던지기’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겨뤘다. 현장에는 드론 조종, 포도젤리 만들기, 반려식물 만들기, 곤충체험, 비즈공예, 포토부스, 전통놀이 등 8개 체험부스가 운영돼 4-에이치(H)회원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포천시와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31일 대진대학교 학생회관에서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학습마을 통합 성과공유회–포동이야기전'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 도시가 함께 추진 중인 경기도 평생학습기회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주도형 학습마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포동이야기전’은 올해 경기도 평생학습기회특구 공모사업에 포천시와 동두천시가 공동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두 도시의 학습마을이 만나 서로의 학습성과를 나누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본 공모사업은 포천의 16개 학습마을과 동두천의 5개 학습마을 대표가 함께 참여해 배움의 성과를 나누고, 학습을 통해 만들어진 수익과 상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배움-나눔-순환’의 선순환 모델을 보여줬다. 포천과 동두천은 올해 ‘지(포천·동두천)-산(엔에이치(NH)농협)-학(대진대학교)’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 고령화, 디지털 격차, 공동체 회복 등 생활 속 현안을 평생학습으로 해결하는 기회특구 사업을 운영 중이다. 그 일환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경기도 기념물 채산사와 포천시청 광장에서 ‘2025년 제6회 면암문화제’가 시민들의 깊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면암최익현선생 숭모사업회가 주최·주관한 전통문화 축제로, 선현의 정신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 품격 있는 인문도시 포천의 정체성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채산사에서 진행된 면암 숭모제례로 엄숙하게 시작됐다. 제례는 선현의 학덕과 절개를 기리고 시민들에게 포천 정신의 뿌리와 인문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어 진행된 전통 장례행렬 퍼포먼스에서는 시민과 전통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해 채산사에서 시청 광장까지 이어지는 장엄한 행렬을 재현했다. 특히 전통 상여와 악기, 의복이 어우러진 장례행렬은 면암 최익현 선생을 기리고 선비정신을 되새기는 상징적 장면으로, 역사와 예(禮)를 체험하는 특별한 인문 체험의 장이 됐다. 한편 시청 광장에서는 ▲상소문 대회 ▲면암골든벨 ▲전통·청소년 공연 ▲낙화 행사 ▲전통체험 및 전시 부스 등이 운영됐으며, 가족·청소년·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즐기고 배우는 시민참여형 가을 축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시협의회와 경기북부 봉사관이 공동 주관한 ‘적십자 걷기 대회’가 11월 1일 어등산 둘레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동두천·의정부·양주·포천·연천 등 5개 시 적십자봉사회 회원과 시민 다수가 참여해 이웃사랑과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걸으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와 이웃 돌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어등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겠다는 약속을 새기고,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폭우 등 재난에 먼저 노출되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겠다는 뜻을 다졌다. 주최 측은 군중 밀집 등 위험요소를 고려해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운영했고,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세제와 에코백 등 캠페인 홍보물을 제공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북부 봉사관 관계자는 “걷기대회를 통해 환경과 이웃사랑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신흥중학교와 신흥고등학교는 지난 31일 제62회 ‘마차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흥 중·고등학교의 ‘마차제’는 동두천시의 2025년 학생자치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의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열렸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구성·운영해 청소년의 열정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두 학교에서 활동 중인 40여 개 동아리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중·고 학부모회가 참여한 먹거리 장터와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학생들의 재능을 뽐내는 무대이자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흥중과 신흥고 학생들이 스스로 축제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하느라 수고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더욱 풍성한 축제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가평군은 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풍수해 대응을 주제로 한 자체 토론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집중호우와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가평군수가 직접 주재했다. 가평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기상특보 발령부터 피해 발생, 긴급대응, 수습‧복구 단계까지 단계별 상황을 설정하고 각 부서의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훈련에는 군청 각 부서와 함께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관 간 협력체계의 효율성과 역할 분담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재난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의왕시는 11월 1일, 충남 당진 당진시 일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의왕시협의회가‘2025 한마음 회원대회’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의왕시협의회 회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와 회원 간에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행사에서 회원들은 아름다운 수목으로 이어진 삼선산수목원의 산책로를 거닐면서 서로 담소를 나누는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오후 행사에는 북창초등학교 행사장으로 이동해, 바르게살기 운동 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그간 어려운 여건에서도 바르게살기운동을 적극 펼쳐온 회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인수 회장은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통합과 기초 질서 확립에 힘을 보태겠다” 라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바르게살기운동 의왕시협의회가 지역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며,“특히, 오늘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유공 회원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