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노인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는 22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지정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양희 대표는 “우리나라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고 싶어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지정기탁 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 당진시도 아동들의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군에 따르면 22일 이용록 홍성군수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주재하에 열린 ‘제6차 신규 국가산업단지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신규 국가산단을 추진 중인 11개 시·도 부지사 및 12개 시·군과 중앙 관계부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자체는 국가산단 추진상황과 건의사항을 발표하고 주요 현안사항 및 규제 개선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의 최대 역점사업인 국가산단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대기업과 유망 중견기업 유치를 위한 MOU 체결로 입주 수요를 확보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산업인프라와 공공R&D, 공공기관 등이 밀집한 내포신도시에 미래신산업 최대 거점 산업단지가 조성될 계획으로, 6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를 국제적인 박람회로 성장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2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케이-컬처박람회 개막식에서 “긴 세월 응축된 천안의 문화가 이제는 젊음을 더해 전세계로 뻗어 나가며 ‘문화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며 “저는 케이-컬처박람회가 한류를 선도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 파리와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세계박람회를 통해 발전을 거듭했던 것처럼 천안 역시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천안 케이-컬처박람회를 ‘세계박람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박람회는 ‘글로벌 케이(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케이-문화의 무한한 가치, 케이-역사와 케이-컬처, 케이-컬처의 긍정적 기능 3가지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의 영향력, 지속 가능성과 다면적인 특성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웹툰, 푸드, 뷰티, 패션부터 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대한건설협회 중앙회 및 충청권 회장단(충남·대전·충북)과 건설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지사와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 등 도 관계 공무원,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중앙회장,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 최문규 대전시회장, 유정선 충북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회는 △건설업 중소기업 육성 자금 경영 지원 확대 △적정 공사비와 공사 기간 확보 △대형 건설공사 분할 발주 활성화 요청 △품질기술 인력 탄력적 운용 방안 마련 △선금 강제 지급 불공정 관행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 지사는 물가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건설업계 실정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공정하고 과감한 정책 추진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적정 공사비 확보와 최저가 입찰제도 문제점 보완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 등 건설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대정부 건의를 강력 추진할 뜻을 밝혔다. 또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발주량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시원시스템 천정순 대표가 22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천정순 대표,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천정순 대표는 “지역사회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삶에 사랑과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꾸준하게 이웃돕기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원시스템이 당진시에 기탁한 누적 금액은 1,200만 원으로 당진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한민국 문화의 산업성과 예술성을 보다 강화한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22일 개막하며 밤낮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천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천안 K-컬처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독립기념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박람회는 대한민국 민족정신과 문화를 상징하는 독립기념관에서 K-컬처 뿌리·발자취를 조명하고 발전된 신(新)한류문화를 선보이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한류문화엑스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다. 개막식은 오후 7시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 주무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K-컬처박람회 축하공연의 서막을 백지영, 멜로망스, 박서진이 열었으며, 개막식 주제공연은 국악인 송소희, 디지털 미디어그룹 생동감크루, 인풍류, 아라댄스컴퍼니 등이 참여해 한류의 태동부터 개화까지 한류의 역사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2일 충청남도 대회의실에서 ㈜에이치브이엠, ㈜듀링 등 2개 기업과 총 487억 원 규모의 충남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에이치브이엠 문승호 대표이사, ㈜듀링 고주형 대표이사 등 8개 시군 1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르면 ㈜에이치브이엠은 2025년 5월까지 서산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에 217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4279㎡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4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첨단금속 제조 전문기업 ㈜에이치브이엠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이라는 비전을 담아 ‘한국진공야금’에서 기업명을 변경했다. 고청정 진공용해 기술과 합금화 기술을 기반으로 고순도 금속, 특수금속, 첨단금속 등을 제조해 다양한 전방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성장잠재력이 큰 항공우주 등 차세대 첨단산업 금속 분야에 성공적인 진입을 이뤄 발전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듀링은 2027년 3월까지 서산오토밸리 일반산업단지에 270억 원을 투자해 2994㎡ 규모의 공장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월 28일 한문철 변호사가 기증한 반광의류 300세트를 도로 위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과 오토바이 배달업체 관계자 4명, 환경미화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시장실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조끼와 모자 등 반광의류 세트는 작은 불빛만으로도 착용자의 위치를 먼 거리에서도 알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야간 안전 확보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반광의류 세트는 이날 전달식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 오토바이 배달원, 환경미화원 등 야외근로 시 교통사고에 취약한 근로자에게 전달돼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한문철 변호사가 서산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전국 1호로 기증한 반광의류를 꼭 필요한 대상자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문철 변호사는 지난해 10월 ‘서산아카데미’ 강사로 강단에 선 바 있으며, 충남서산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에도 기증을 이어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뉴스출처 : 충청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가 지역발전 견인을 위해 국내 우량기업 4社와 총 1,35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지난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하여 아산 지역에 투자를 결정한 ㈜명진테크, ㈜유일이엔지, 두성철강산업(주), ㈜한결이엔지 등 4개 기업 대표를 만나 제조공장 신·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자동차 차체 부품 제조업체인 ㈜명진테크는 신창일반산업단지 내 36,469㎡ 부지에 90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해외 공장을 국내로 이전하기로 했다. 건축외장재 제조업체인 ㈜유일이엔지는 인주면 일원 29,276㎡ 부지에 2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해 김포에 위치한 공장을 이전하기로 했다. 철근가공품 제조업체인 두성철강산업(주)는 신창일반산업단지 내 13,325㎡ 부지에 200억 원을 들여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반도체장비 정밀프레임 제조업체 ㈜한결이엔지는 음봉면 일원 2,000㎡ 부지에 5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증설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일교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이 획기적인 층간소음 차단 기술을 보유한 ㈜탱크마스타의 238억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주거환경 개선과 고용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투자협약(MOU) 체결식에서 ㈜탱크마스타(대표 심재황)와 238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탱크마스타는 혁신적 소재 HHM(Hybrid Honeycom Master) 특허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층간소음 차단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광천농공단지 입주업체이다. 기존 제품 대비 놀라울 정도로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나 공동주택 입주민 사이의 층간소음 분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238억원 규모의 투자로 광천농공단지에 신규 생산라인이 증설되면서 35명 규모의 신규 고용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투자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인력확보, 판로개척,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는 22일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제4회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大賞)'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계경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에 기여하고 정책․제도․사업을 추진한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공로상 등 4개 부문에 9개 기관 및 개인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부문에 선정된 우리시는 지난해 11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에 3회 연속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대표사업 중에서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부문으로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지역여성 맞춤형일자리 창출사업’(현장 안전감시자 양성과정)이 경력단절 여성 및 중장년층의 틈새 일자리 발굴 사례로 고용안정에 기여해 이를 인정 받았다. 또한 시는 안전과 취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관학 업무협약 및 여성일자리 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22일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15개 시·군 다문화가족센터장과 함께 충남 다문화교육 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문화교육 지원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가족센터와 협력을 강화해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교육청의 다문화교육 주요사업 소개에 이어 ▲지역별 다문화가족자녀 지원사업 내용공유 ▲감사패 수여 ▲이주배경학생 지원 방안 협의 등을 진행하며 사업 내용 공유와 의견 나눔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촘촘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더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주배경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한국어교육 지원 외에도 이중언어교육과 상호문화이해교육, 꿈길성장학교를 지원하고 있고,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에는 우즈베키스탄 초청교사를 배치하여 학교 교육을 지원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