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분야 장려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해운대구가 지역 규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해운대구는 기업과 주민을 위한 규제 개선과 부서장 참여 규제혁신 과제 발굴 보고회 및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자치법규 내 등록 규제 정비 등을 통해 규제 혁신을 추진했다. 김성수 구청장은“규제혁신은 예산 없이 일자리와 투자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수습을 위해 재해복구비 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재해구호기금 2억 원(광주 및 전남 각각 1억 원)을 지정 기탁하며, 기부금은 제주항공 여객기 피해 수습 복구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광주·전남을 비롯한 무안군 등 사고 지역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추가 요청이 있을 경우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 1억 원 ▲2022년 3월 경북·강원 산불 2억 원 ▲2022년 9월 포항 태풍 1억 원 ▲2023년 7월 경북 집중호우 1억 원 ▲2024년 2월 서천 특화시장 화재 5천만 원 지원 등, 타 시도에 대형 재해가 발생했을 때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모든 희생자 분들과 너무나도 비통하실 유가족분들에게 마음을 담아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사고가 조속히 수습되길 바란다”라며, “부산시도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고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민선 8기 시정이 지향하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내일(1일) 조직개편(안)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 그간의 조직개편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위한 기반과 공약사항 추진 체계 마련에 그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조직개편(안)은 그간 추진해 온 여러 정책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중점을 두었다. ‘스포츠 천국도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으로 시민행복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연구개발(R&D) 총괄 기획,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 경제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조직·인력을 재배치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①'스포츠 천국도시' 조성을 위해 '체육국' 신설 ②연구개발(R&D) 총괄 기획과 미래신산업 추진을 위해 디지털경제실 아래 '미래기술전략국' 신설 ③반려동물과 관련한 문화·복지·산업 등을 총괄하는 전담부서 설치 ④상수도 시설물의 안전 관리를 위해 상수도사업본부에 '안전감사부'를, 효율적 청사관리와 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12월 27일, 부산시 동구는 동구가족센터 주최로 "2024년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사업보고 영상시청, 시상식,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수상자의 발표, 부산다문화어울림합창단의 공연과 샌드아트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며져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동구가족센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가족센터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가족 복지와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동구가족센터 변진해 센터장은 “2024년은 이용자, 봉사자, 강사, 관계자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가족센터로 한 단계 도약하는 의미있는 한 해였다”며,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감사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동구가족센터는 2024년 7월에 동구이바구복합문화체육센터 3층과 4층으로 이전 개소하여 다문화가족지원사업, 건강가정지원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5년부터 구민의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시책 119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도약하는 부산진구’라는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적은 예산으로도 구민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 정책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소소한 편익 ▲꼼꼼한 안전 ▲샤방한 환경 ▲세심한 복지 ▲챙기는 건강 ▲선제적 소통의 어느 한 부분도 부족하지 않는 ‘6대 분야, 육각형 부산진구’로 설정했다. 육각형 부산진구 생활밀착시책 시리즈 중 소소한 편익 분야 30개 사업 및 꼼꼼한 안전 분야 17개 사업을 먼저 소개한다. 첫 번째 ‘소소한 편익’ 분야이다. 이번 생활밀착시책의 핵심 분야로 주민에게 작지만 가장 크게 와닿는 소소한 편익분야를 집중 발굴했다. 구는 조례 개정을 통해 2025년 1월 1일부터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121종의 무인민원발급기 증명민원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했다. 또, 일상생활의 법률 문제 해결을 위해 가까이서 자문해 드리는 무료법률상담을 확대 운영하고, 집집마다 처치 곤란인 폐화분을 재활용하는 사업과 반려식물 분갈이 사업, 우수 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025년 청사(靑蛇)의 해를 맞아 1월 2일 교육지원청 직원 식당에서 교육장 이하 모든 직원이 함께 따뜻한 한 끼를 하며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새해를 맞아 직원들 간 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해운대교육지원청 직원 160여 명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렴도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식사 자리는 짧은 시간이지만 직원들의 고충·애로사항 등을 알아보는 소통·공감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직장 내 의사소통 활성화와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 등에 힘써 청렴한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광역시의 15분 생활권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들락날락’의 일환인, 기장어린이도서관이 2025년 1월 7일 개관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시민공감디자인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시민들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디자인 개발 과정에 전반에 걸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공간 조성하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환경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평가한다. 1월 7일에 개관하는 기장어린이도서관은 단순한 도서 대출을 넘어, 지역 주민의 문화적 접근성을 강화하고 어린이의 창의력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부 시설로는 도서 서비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AI기반 독서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험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대전 DCC컨벤션센터 열린 2024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평가에서 ‘생생 국가유산 분야’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은 지역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매년 국가유산청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는 △생생국가유산 △향교·서원 △문화유산 야행 △전통 산사 활용 △고택·종갓집 활용 5개 분야 총 389건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그중 20건의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금정구는 지역대표 문화유산이자 전국에서 가장 긴 산성인 금정산성(18,845m)을 중심으로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금정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가자들에게는 생동감 있는 체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Exciting!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를 주제로 한 금정산성 독립군수호대!, 별밤 가족 캠핑, 금정산성길 18,845 워킹페스타, 금정산성 K-문화살롱, 금정산성 비석여행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적극적인 행정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과 구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정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 심사, 2차 온라인 투표(구민, 직원), 마지막으로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사례 7건을 선정하여, △최우수 1건(2명) △우수 2건(4명) △장려 4건(7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3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 결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소멸시효 도래 전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 세무2과 김영학 세입운영팀장, 송재용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는 △금정우체국과 협약을 맺어 치매 취약 가구에 복지 등기 우편 배달 및 생활 실태를 파악하여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연계한 건강증진과 김은숙 치매정신관리팀장, 김지경 주무관 △다회용컵 사용 기반 구축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친환경 사회 구현을 도모한 자원순환과 김미숙 재활용팀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글로벌기업 퓨트로닉과 '클래식부산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고진호 퓨트로닉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퓨트로닉’은 1993년 창립 이래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한 세계적(글로벌) 기업이다. 자동차 전장품(자동차 전자부품)을 시작으로 자동차 산업 기반 기술인 감지(센싱, Sensing) 기술을 포함한 자동차 전장 필수 부품(Mechatronic) 설계 및 제작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자동차 모터와 액추에이터, 전장부품 등을 개발·생산한다. 지난해 매출 1천8백억 원을 기록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퓨트로닉은 부산콘서트홀의 관람객 편의와 클래식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 기부금은 부산콘서트홀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로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장을 목표로 조성된 부산콘서트홀의 공연 안내와 홍보 기능이 강화돼, 공연장을 방문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박 시장의 핵심 공약인 '15분도시 부산'으로 조성된 당감·개금 생활권 도시 기반 시설(인프라)의 디자인이 '2024 디자인 어워드 공모전' 2곳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당감·개금 생활권은 ‘15분도시 부산’의 첫 준공 사업지이다. 그중 지난달부터 개방돼 일반 시민들이 이용 중인 ‘당감·개금 생활권 선형공원’의 디자인이 국내 및 해외 디자인산업에서 최고의 디자인과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글로벌 디자인 잇(iT) 어워드 2024'에서 본상(동상)을 받았다. 또한, 삭막한 콘크리트 옹벽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탈바꿈한 ‘당감·개금 생활권 옹벽경관’의 디자인은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4 핀업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BEST) 100'에 선정돼 ‘15분도시 부산’의 세련되고 우수한 디자인 감각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디자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지역 고유한 특성을 살린 디자인과 도로다이어트를 통한 한국 정원형 보도, 생태성이 강조된 옹벽 등, 도시 기반 시설(인프라) 구도(패러다임)의 변화다. [당감·개금 생활권 선형공원 디자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박기훈 의원(국민의힘, 재송1동)이 한국언론인연합회 등이 주최·주관하는 ‘2024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올해의 의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박기훈 의원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지역사회의 요구를 대변해 왔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및 옥외조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해운대구가 관광특구로서 품격 있는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으며, 재송동 한마음시장 앞 횡단보도 신설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에도 앞장섰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