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속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빅토리)’이 1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빅토리'’는 지난 4월 전주에서 열린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에서 우승하며 Class20 유소년부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다수 대회에서 입상하며 지역 대표 청소년 드론축구단으로 성장한 데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드론축구단으로 발돋움한 것이다. 박경귀 시장은 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 대회를 앞둔 빅토리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향후 지역 청소년 드론 프로그램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청소년 드론축구단을 포함해 항공드론부, 메이커스페이스, AI·휴머노이드 로봇 등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미래 역량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트밸리 아산 제1기 뮤지컬 아카데미가 9일 개강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별관 어울림실에서 열린 이날 개강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박해미 교장, 단원 20명과 강사진이 참석했다.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아산형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출발했다. 시는 수준 높은 교육 제공을 위해 지난 3월 뮤지컬 배우 박해미를 교장, 소프라노 김순영을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새롭게 발탁된 분야별 전문 강사진과 함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주 2회 2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박경귀 시장은 개강 축사에서 “아산시 청소년 뮤지컬 단원들의 성장을 위해 훌륭한 강사님들을 모셨다. 열심히 기량을 갈고닦아 박해미 선생님과 같은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유밴(아트밸리아산유스밴드),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에 이어 아산시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아산시 청소년 예술단’을 만들 계획”이라면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찾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권 최초로 충남 서산시에서 8일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출항한 가운데, 순조롭게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충남 서산시는 9일 코스타세레나호 루나라운지에서 ‘서산 국제 크루즈 선상 세미나’를 개최해 서산의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충청남도,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서산출장소, 서산시의회, 롯데관광, 코스타 등 관계자와 크루즈 전문가, 승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기조발표,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완섭 서산시장이 ‘사통팔달 국제 크루즈 도시, 서산 서해를 깨우다!’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맡아 세미나의 시작을 알렸다. 이 시장은 국제 크루즈선 유치 추진 현황과 향후 유치 계획, 서산시 관광종합계획을 설명하고 서산공항·고속도로·철도 등과 연계해 국제도시로서 도약할 서산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박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윤주 박사, 충남연구원 한석호 책임연구원 등 크루즈 전문가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황진회 박사는 크루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결과 공약을 가장 잘 이행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10일 공주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원철 시장은 최고 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최 시장은 지난해 ‘우수’ 등급을 받는 등 2년 연속 공약 관련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지자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시는 공약별 이행계획과 추진 실적을 시청 누리집에 신속·정확하게 공개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는 등 투명성과 적극적인 소통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 심의를 거치고 공약 시민모니터링단을 도입해 시민의 의견을 듣는 등 주민 소통 분야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공약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에서 주최한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공헌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도희 의장은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둔 의정활동과 민주주의 가치 실현 및 지방의회의 역동적 의정활동 환경 조성 등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정도희 의장은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서 자치분권과 주민참정 실현을 위한 지방시대 추진에 걸맞은 바람직한 지방자치 정책을 위해 앞장서고, 특히 자치입법권과 예산편성권을 명문화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직접 건의하기도 하였다. 정도희 의장은“9대 개원 이후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27명의 시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심하여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남은 전반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한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수상자들의 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10일 ‘공공조직 관리자를 위한 젠더인식의 변화와 인권적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고위직 공무원의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장, 부시장, 국·본부장 구청창, 부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과 유관기관인 천안도시공사, 천안문화재단 등 고위직 간부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성폭력·성희롱·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을 위해 ▲젠더폭력의 숨겨진 맥락 이해 ▲성희롱 성폭력 사건처리 질의응답 ▲스토킹과 2차 피해 ▲갑질 예방과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공무직, 공직유관기관 및 출자·출연기관, 6월 전 직원과 기타 상주근로자, 7월 시 중간관리자(6급) 리더 교육, 9월 신규 공무원 순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고위직 간부는 조직의 근간이 되는 기둥으로 끊임없이 변하는 조직에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며 “여성과 남성, 연장자와 젊은 사람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공직문화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5월부터 7월 말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서산이 키운 아이들, 찾아가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다양한 환경문제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생태계 보전, 자연환경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지역환경문제 현안 등 다양한 교육을 환경 전문 강사를 통해 제공한다. 시는 서산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올해 90회 이상 교육을 목표로 21개교, 2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후 위기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들을 포함한 미래세대의 환경보전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환경 교육도시로서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2022년 9월 환경부로부터 환경 교육도시로 지정됐으며, 서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초·중학생 1천376명을 대상으로 방문 및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선8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의 중간 점검을 통해 시급 과제와 대응 방안을 도출하고, 하반기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023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웹소통 분야(Pass/Fail) ▲일치도 분야(Pass/Fail) 총 5개 항목을 세부지표별로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총 5단계(SA·A·B·C·D)로 평가하여, 총점 83점 이상인 지방자치단체에 ‘SA등급’을 부여했다. 당진시는 6대 분야(▲시민중심 소통행정 ▲활력있는 당진경제 ▲풍요로운 농어촌 ▲생활 속의 문화·체육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살기 좋은 도시·환경) 91개 공약 중 27건의 공약을 완료하였고, 나머지 공약에 대해서도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모범근로자 6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매년 관내 기업과 공주시 노동단체협의회로부터 산업현장에서 산업안정과 지역 발전에 공헌한 모범근로자를 추천받아 그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청 집현실에서 진행된 표창패 수여식에는 모범근로자 수상자와 노동단체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원철 시장은 동해기계항공 등 4개 기업 6명의 근로자에게 올해의 모범근로자 표창패를 전달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근로 현장에서 숨은 일꾼으로서 본인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근로자가 행복한 산업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공주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지난 9일 월송동 신월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민관 합동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주시와 교통연수원이 공동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는 충청남도,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공주경찰서, 공주교육지원청, 신월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공주시 안전체험공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홍보 안내문과 물품을 배부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고취와 안전한 등굣길 교통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30km 서행운전, 무단횡단 금지, 불법 주정차 금지,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이륜차 안전 수칙, 보행 중 스마트폰 자제 등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 실천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교통안전 마스코트 신호등 레인저를 통해 등굣길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가 이뤄지도록 했으며 통학로와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집중 지도 점검했다. 최원철 시장은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방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총 25억원 규모로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을 오는 6월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 사업은 시 정책형 사업의 경우 사업별 최대 2억원 이하의 단년도 완료가 가능한 사업이다. 읍면동 자치계획형 사업은 규모가 6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송하거나, 공주시청 지역활력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장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은 내부 검토 과정을 거쳐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2025년 본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종 예산 편성 결과는 의회 의결 후 12월에 공개된다. 시는 주민 제안사업의 예산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충남에서는 최초로 ‘주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갈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밤산업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에 대한 기본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는 하헌경 공주산림조합장을 위원장으로 밤산업 분야 10명, 박람회·유통 분야 6명, 홍보·마케팅 분야 4명, 임산물 전문 분야 3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조직위원들에게 2025 밤산업 박람회 개최 기간과 장소, 박람회장 구성, 주요 프로그램 등 기본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공주시가 올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밤산업 박람회는 내년에는 1월 중에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산림청과 충남도청의 후원을 끌어내 국제박람회 개최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고 박람회에 참가하는 지자체와 기업들도 한층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전시관을 정보관과 산업관으로 구성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해외 유통바이어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