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2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주차인식 개선 숏폼영상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 주차 선진문화 조성을 위한 취지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올바른 주차인식의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진행되며, 대전 시민 중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15초에서 60초 이내의 세로 영상으로 제작되어야 하며 공모 접수는 온라인 이메일을 통해 이루어진다. 접수된 영상은 11월까지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상금은 총 3백만 원으로 최우수상 1팀 100만 원, 우수상 2팀 각 50만 원, 장려상 5팀 각 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차 문제는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공모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향후 주차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 서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주차행정과에 문의하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뷰티산업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전 서구 뷰티산업자문위원회는 뷰티 관련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서 공모를 통해 위촉직 6명과 임명직 3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구성된 뷰티산업자문위원회는 서구의 특성에 맞는 뷰티산업 발전 도모와 교육 및 인력 양성 등 관련 사업 육성에 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 본 위원회가 K-뷰티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자문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비전 제시와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대전 서구도 뷰티산업의 발전과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산하기관인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일, 2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생존수영의 의미 △구명조끼 바르게 입는 법 △페트병, 돗자리, 봉지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품을 이용한 생존법 등 생존수영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 내에서 유일하게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은 수중 프로그램이며, 올해 13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및 각종 비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생존수영 역량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생존수영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9일 봉명어린이공원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김치와 밑반찬을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김수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마을커뮤니티 공간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유성구 마을커뮤니티 공간 대관 예약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유성구 마을커뮤니티 공간 대관 예약시스템은 ▲공간안내 ▲공간대관 ▲공간소식 ▲공지사항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특히 공간별 활동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방법은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유성구 마을커뮤니티 공간 대관 예약시스템을 통해 구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시스템 관리를 통해 보다 많은 구민들이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커뮤니티 공간은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마을 거점 공간으로, 현재 11개소를 운영 중이며 2026년도 상반기까지 20개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7월 2,934억 원 규모의 차량 제작 계약 및 착수에 이어 본격적인 공사 발주에 돌입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8월 29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1조 5,069억 원으로 확정된 실시설계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결과와 공사 발주 계획, 45개 트램 정거장의 위치와 디자인 공모계획을 발표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의 총사업비는 지난 2월 기본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당초 7,492억 원에서 7,290억 원 증액된 1조 4,782억 원으로 조정된 바 있다. 이번에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은 총사업비는 기본설계 이후 진행된 실시설계 결과에 따른 물량변동 내역과 물가상승분(당초 22년 기준→23년 기준, 95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당초 대비 287억 원 증가한 1조 5,069억 원이다. 실시설계 과정에서 상수도, 전력, 통신, 가스, 송유관 등 지장물 이설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타 부문 설계 최적화와 함께 차량 발주 단계에서 예산 절감 등을 통해 예산 증액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번 총사업비 조정으로 향후 공사 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월부터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한 ‘우리 아이 구강관리 재테크’ 사업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동구보건소 주관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의 구강관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현미경을 활용한 입속 세균 찾아보기 ▲전문가와 함께하는 치면세균막 관리 ▲나만의 자일리톨 사탕 만들기 등 흥미 위주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참여 가정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구강보건 포스터 전시회(대전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작품)를 진행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이와 함께 참여한 한 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구강관리에 대한 양육자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돼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고, 평소 칫솔질 습관을 점검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치아 건강은 어릴 적부터 꼼꼼히 챙겨야 하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와 아이 모두가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배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청사 방문 목적 이외의 장기 주차 등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민원을 해소하고 민원인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구청사 부설주차장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된 요금은 9월 9일부터 적용되며 기존 요금에서 50% 인상되고 1일 주차 상한액은 폐지된다. 주차장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최초 1시간(장애인차량은 2시간)은 주차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1시간 초과 이후부터 10분 단위로 요금이 부과된다. 다만, 청사 내의 전기차 충전기 사용을 위해 진입한 차량은 주차요금이 면제되며 장애인, 저공해자동차(표시 부착차량) 등은 50%할인이 적용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사를 방문하시는 민원인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 좋은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4조 4,494억 원을 반영하고, 전액 최종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나선다. 내년도 국비는 국고보조금 2조 4,501억 원에 지방교부세 등을 포함한 금액으로 올해 예산보다 4.1%(1,754억 원) 증액된 규모다. 그동안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지휘부가 관련 부처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정부 예산안 반영 중 최대 성과는 산업·R&D 분야다.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EUV검사기 장비 기술 및 인프라 구축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등 신성장산업과 관련한 다수 사업이 포함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9월 착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내년도 시설비 600억 원까지 반영돼 대전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도 가능할 전망이다. 분야별 정부예산안 현황을 살펴보면 SOC사업 분야에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시설비 600억 원, 총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배재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대전시는 28일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우 시장의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지역사회 경제 발전을 적극 견인해 왔으며, 특히 경제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전문성으로 대전의 현안 사업 다수를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현재까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 ▲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 육성 방안에 K-켄달스퀘어 조성 방안 반영 ▲전국 최초 공공 벤처캐피탈 대전투자금융(주) 설립 ▲기회발전특구 지정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128건의 국책사업이 선정되며 현안 사업 다수가 정상 추진 궤도에 올랐다. 또한, 2년 연속 국비 4조 원 확보,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 등 63개 기업의 투자 유치 성과 등을 이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은“이장우 시장은 지역사회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일류 경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및 지방세 담당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신규 도입에 따른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세입 및 과태료 관리방법 ▲지방세 주요내용 및 세외수입 체납 관련 교육 ▲ 개인정보 관리 교육 순으로 진행되어 담당자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도입에 따른 담당자들의 적응 기간을 최소화하고, 대민 업무에 대한 주의사항을 공지하여 유성구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세외수입 및 지방세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2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편성에 관한 주민의견 수렴,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결정,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중구 예산현황 및 재정여건 안내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결과,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제안 공모 및 동별 지역회의 결과 접수된 각 사업은 사업부서 검토를 거친 후 주민투표와 주민참여예산 총회의 우선순위 선정 결과를 합산하여 총 8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최종 확정되며, 선정 결과는 중구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10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