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3일'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사업 갱신 위․수탁 협약을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강정칠 대표)과 체결했다. '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사업은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전국에서 부산광역시 서구가 2023년 9월부터 최초로 시행했으며, 이 사업은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주민에게 에너지의 보편적 이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7월 31일‘제14회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제적 불평등 해소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 사업을 통하여 냉‧난방 연료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에너지이용 소외계층 없는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정칠 (사)부산연탄은행 대표는'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된 것이 매우 기쁘며, 에너지이용 소외계층에게 더욱 두텁게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오후 3시 다누림센터에서 대한민국 1세대 피아니스트 한동일 강사를 초청하여 제69회 사상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Piano · Talk’ 피아노 토크 콘서트로 한동일 피아니스트의 80년 음악 인생 이야기와 슈베르트, 슈만, 쇼팽 등 누구나 쉽게 즐기면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클래식 명곡 연주로 꾸며져 관객들의 열화같은 성원과 함께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한동일 교수님의 명연주를 함께하게 돼 영광이며 오늘 공연이 우리 구민들의 일상에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연과 강연으로 구민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지난 7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7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주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평가기준으로 한 내부평가단·구민평가단의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사례 3건 총 7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 최고 점수로 선발된 도시재생과 도시재생기획팀은 도시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덕포시장 일원 발전을 위해 공동체 거점시설 정비·삼락천 야간 보행환경 개선·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의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2023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317.5억 원을 확보했다. 그 외 복지 제도권 밖 위기가구와 고독사위험군 발굴과 지원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부산사상우체국 등과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과 월별 자금수요와 예금이율 변동 현황을 수시로 분석하여 대기성 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공공예금 이자수입을 전년 대비 30억 증가한 재무과 김희정 팀장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2024년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예일교회 최송규 담임목사에게 부산시 모범시민상을 수여했다. 최송규 목사는 지역사회에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커피 무료 나눔 행사와 혹서기 이불 및 라면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자체적으로 발굴해 매월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수도 요금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 매월 취약계층 33세대를 선정하여 8년간 현재까지 2천900여 세대에 상수도 요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가 수여하는 ‘모범선행시민상’을 수상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대가 없이 봉사해 주신 수상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묵묵히 하고 있는 주민들을 적극 발굴해 이들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9월 3일 해운대 마리나 블루키친에서‘2024 정기 자원봉사단 팀빌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센터 소속 정기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팀빌딩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유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은 해운대구의 큰 자산이며, 자원봉사자들이 행복한 해운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구제·대응을 위해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손을 맞잡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오전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딥페이크 관련 디지털 성범죄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최근 급증하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피해자 지원에 힘을 모으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과 건전한 정보통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대응, 피해자 보호·지원에 인적·물적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디지털 성범죄 24시간 원스톱 신고 ARS 접수 ▲딥페이크 영상물 등 신속 삭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지원 ▲올바른 미디어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홍보활동 전개 등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가 발생할 경우 그 규모와 확산 속도가 빨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일 영도 교통체계 개선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결과에 따르면 영도선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반영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에 영도선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영도선을 기존 C-BAY 선과 통합할 경우, B/C 비율(편익 비용비율)이 0.866으로 증가해, 단일 노선으로 운행할 때보다 경제성이 더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영도선이 통합 노선으로 운영될 경 우, 경제적 편익이 크게 증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영도선은 현재 진행 중인 '영블루벨트 사업'이 확정될 경우 경제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블루벨트 사업은 영도구의 개발과 경제적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해당 사업이 확정되면 철도 노선의 경제성 또한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도구는 타당성 조사 용역이 마무리되는 오는 10월 초, 영도구가 부산시에서 유일하게 도시철도망에서 소외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도시균형 발전을 위해 영도선을 부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3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제2회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12개 전동에서 운영 중인 동구희망나눔점빵 활동과 지역 내 소규모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도하여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의 추진사례 및 각 협의체 활동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구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활동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5명 위원의 유공자 표창도 있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공공의 복지영역에서 해결할 수 없는 제도적 복지서비스의 한계를 채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서)낙동강 하천변 친수공간 구상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고 9월 3일 밝혔다. 강서구는 급증하는 인구 유입에 따라 주민의 여가시설 설치 수요 증가에 대한 방안 마련을 위해 선제적으로 본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강서구를 둘러싸고 있는 낙동강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생태계자연등급 등 법적·환경적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어 주민 편의시설 설치가 가능한 수변거점, 친수공간 개발이 미흡한 실정이다. 강서구는 지난 14개월에 걸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하천계획, 국책사업과의 연계성을 검토하고 단·중·장기 사업으로 나누어 구상사업 40개를 본 마스터플랜에 담았다. 구상사업이 추진되면 대저·맥도 생태공원, 둔치도, 중사도, 신전항, 평강로 일원 등에 △광역교통망과 교통네트워크 구축 △생태탐방 자연공원 △수변 보행데크 △스포츠파크 등이 설치되고 아울러 이와 연계한 축제·스포츠 대회도 개최 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앞으로 강서구는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찾아가고 싶은 수변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사업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의회는 2일 의회 행정경제위원회실에서 의원과 직원 대상 ‘2024년 금정구의회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워크숍’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과 제도에 대한 이해와 갑질 예방을 중심으로 한 청렴 특강을 듣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며 청렴 실천을 결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최종원 의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청렴 의식을 우리 안에 다시 한번 내재화 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5일과 21일 2차례에 걸쳐 교육지원청 대강당 등지에서 관내 초등학생 141명, 중학생 54명을 대상으로 ‘교육장배 너독(讀)나독(讀) 창의 글쓰기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깊이 있는 사색과 글쓰기를 통한 바른 인성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대회 참가 학생은 지난 5월 학교 주관 예선을 통과해 본선 참여 자격을 부여받았다. 본선 대회는 중학생의 경우 5일 오후 2시 신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초등학생의 경우 21일 오전 9시 40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들은 공지된 지정 도서 2권을 읽고, 대회 당일 발표하는 시제에 맞춰 글을 쓴다. 교육지원청은 우수작을 선정해 교육장상을 시상하고, 입상작들은 향후 학생작품집으로 발간해 학교 현장의 독서 수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독서를 통해 삶의 다양한 문제상황을 성찰하는 과정을 거쳐 학생들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서 역량을 키우는 데 이번 대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범규 북부교육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송상조, 송현준 부위원장, 김효정, 정채숙, 최영진, 황석칠, 서지연, 박철중 위원)에서는 9.3. 2024년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개최지 및 시 등록문화유산인 부산항 제1부두와 관광·문화 분야 주요 현안을 확인하기 위하여,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시설을 방문 점검했다. 첫 방문지로 올해 2024.10.22.부터 10.25.까지 4일간 개최될 제27회 IAVE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개최지인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방문하여, 세계자원봉사대회 확정 이후 그동안의 추진 경과와 행사 운영계획에 대하여 보고 받았으며, 다국어 자원봉사자 및 전문인력 배치,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 관리 등을 철저히 하고 세계자원봉사대회에 부산만의 매력을 녹여낼 수 있도록 요청했다. 보고 이후 이벤트홀, 회의실 및 컨퍼런스홀 등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내실있는 포럼·세미나 준비와 안전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이어서 市 문화유산인 부산항 1부두를 방문하여, 시 관계자로부터 현재 진행 중인 부산항 제1부두 기초원형조사 및 보존·활용 가이드 라인 마련 연구용역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