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월 1일 밝혔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사회서비스 이용권 등 수요자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3개 영역, 12개 평가지표 분석해 진행됐다. 시는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서비스 제공기관 관리,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제고 노력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 대상 15개 시군 중 서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보령시와 논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특성과 시민의 수요에 맞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해 시민이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30일 관내 엄사네거리 일원에서 관계 공무원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의 연중화, 대형화로 산불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산불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캠페인 장소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민에게 안내자료 등을 배부하며, 산불 위험성 및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울러 산불감시원 산불 취약지 배치, 소각행위 집중 단속 등 산불예방은 물론 산불 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군·경·공중진화대와 함께 입체적인 예방 및 진화 체계를 구축해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날 산불예방 캠페인 외에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숲의 다양한 치유요소를 이용해 명상, 산림욕, 스트레칭, 꽃차 마시기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빠르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가 지난 30일 시민행복채움센터(연무읍 안심로 139-18)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시민행복채움센터 정문에서 개최된 개관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관계자, 주민을 비롯한 15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환영사ㆍ축사ㆍ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시민행복채움센터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 센터는 체육시설과 문화카페, 창작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융합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22년 8월 착공하여, 23년 10월 31일 위치에 준공됐고, 2024년 3월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4월 정식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층별 공간 배치를 살펴보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951.54㎡의 건축물로 지하 1층에는 기계실, 지상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25m길이의 레인 5개를 갖춘 수영장, 2층에는 체력단련실, 창작실, 다목적실이 있으며, 3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세미나실, 동호회실과 야외활동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다. 시는 센터의 건립을 통해 기존에 체육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이 도심부에 몰려 있어, 혜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부여군청에서 2024년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3개 지자체의 공동발전을 위한 연계·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주요안건은 2024년 생활권협의회 운영계획,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 릴레이 홍보, 농산물판매장터 공동 운영을 위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제2단계 제2기(2026 ~ 2030년) 균형발전사업 도제안사업으로 공동 추진하는 ‘백제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 사업은 3개 시·군의 통합브랜드 개발 및 연계관광 구축 등 백제문화관광 콘텐츠를 구축하는 1천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추후 공동 평가 대응 및 선정을 위하여 협업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요구된다. 또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과적인 공동사업추진을 논의했다. 공주·부여·청양은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비슷한 생활환경과 인구감소지역이라는 현안에 직면한 만큼, 3개 시·군이 합동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금산어린이를사랑하는모임 주관으로 오는 4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제22회 금산군 어린이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102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예정됐으며 김밥‧떡볶이‧콜팝 먹거리 부스, 드론‧무선조종 자동차‧미꾸라지 잡기 놀이 등 50여 개의 체험행사와 실내 공연이 예정됐다.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상 시상, 꿈 장학금 전달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참여단체는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승당임영신기념사업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금산군협의회, 금산시니어클럽, 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금산앤사람들, 학생을사랑하는모임, 학부모협의회, 우리음식연구회, 추부면노인회 등이다. 군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자율방법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안전요원을 배치 계획을 세웠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밝고 큰 꿈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4월 30일 제25회 이사회를 열고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지난해 금산 삼계탕축제에서 인삼이 강조된 금산다운 삼계탕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전국적인 호평을 받은 만큼 올해 축제의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를 확대하고 가격과 품질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다. 특히,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를 꼼꼼하게 준비한다는 복안이다. 재단은 가격과 공급 능력을 고려해 삼계닭 제조업체를 사전에 확정하고 농가와 조기에 협의해 GAP 금산인삼 공급을 협의 후 이를 사전 검수해 직접 배분할 예정이다. 또한, 1000년 이상 수령으로 알려진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은행 열매를 넣은 삼계탕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해 금산에서 맛보는 삼계탕에 특별한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지난해 수많은 인파가 몰린 취식 공간은 대형텐트 2동으로 공간을 확대하고 야외 쉼터도 활용하도록 조치한다. 여기에 포장 판매, 이동식 냉방시설 확대, 키오스크 판매메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0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5회 공주시 장애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장애인연합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그리고 공주시 장애인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남부장애인복지관 소속 장애인 브라스밴드인 희망울림관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과 후원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발전 기여자 13명이 공주시장과 공주시의회 의장의 표창을 받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5명이 공주경찰서장과 공주시장애인연합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장원석 회장은 “장애인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는 모든 시민에게 감사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함께하는 공주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가치인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공주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에 모든 시민이 동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0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했다. 시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5월 4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와 5월 3일 개막하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창현 공주시 체육회 부회장(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시청 도로과와 관광과 직원 등은 행사 홍보물을 관중들에게 나눠주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경기 시작에 앞서 최원철 시장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진행했으며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소속 어린이 단원 10명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자전거 용품과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 인형 등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고, 경기장 대형전광판 등에도 지역 행사 소식을 지속적으로 안내했다. 한편, 최원철 시장은 지난 28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CMB스포츠 일일 캐스터로 초청돼 약 1시간 동안 석장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30일 대호지면을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동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오성환 시장은 30여 년의 실무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면동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생활 밀접 사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제안을 접수했다. 시민들의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보내주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재)홍성사랑장학회가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며 2024년 장학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재)홍성사랑장학회 결산 ▲2024년 장학생 선발요강 ▲2024년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 의원 선임에 대해 논의·의결했다. 이를 통해 장학회는 총 247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 3억 4,720만원을 지급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장학생은 초등생 48명, 중학생 66명, 고등학생 55명, 대학생 78명으로 구성되며 이는 지난해보다 5명이 늘어난 규모다. 장학금 총액 역시 전년 대비 1,500만원이 증액됐으며, 장학금 배정에 잔액이 발생할 경우 추가 장학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장학생 선발은 5월 8일부터 1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6월 중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선발요강 및 자세한 사항은 장학회 및 홍성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록 이사장은 “홍성사랑장학회는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며“앞으로도 장학회는 지역인재 육성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4월 30일 ㈜크라운제과 아산 신(新)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크라운제과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 등 회사 관계자와 임직원, 박경귀 시장, 강훈식 국회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1987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원에 스낵 전문 생산 공장을 처음 준공한 크라운제과는 생산력 향상을 위해 아산시와 2021년 5월 공장 신축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라 크라운제과는 약 700억 원을 투자해 둔포면 제2테크노밸리 60,382m2(18,297평) 대지에 건축 연면적 51,521m2(15,612평) 규모의 공장을 신축했다. 기존 배방읍 소재 공장보다 2배 이상 크다. 아산 신공장은 죠리퐁, 콘칲 등 크라운제과의 주력 스낵 상품 생산을 맡게 되며, 연간 최대 생산능력은 2,400억 원 규모다. 윤영달 회장은 기념사에서 “신아산 공장은 크라운제과의 특별한 노하우와 최신 기술력이 결합된 최첨단 스낵 전문 공장”이라고 설명하며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산길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황산에 이어 4월 30일 올해로 여섯 번째 등산로 점검을 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도고산 동막골 임도 초입부터 시작해 절골 약수터를 지나 임도 갈림길에 이르는 도고산 등산로(2.5㎞)를 점검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등산로 목계단, 벤치, 정자 등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면서 “도고산은 훌륭한 경관과 함께 다양한 수목과 식생이 자리 잡고 있어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라며 감탄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박 시장은 “도고산이 갖고 있는 훌륭한 산림자원을 확인하는 성과가 있었다”라며 “향후 산림휴양시설 조성을 위한 검토”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