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서구지회는 지난 31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의령군 대의면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공주표 부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의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서구지회는 이번 지원 외에도 매년 지역사회 나눔 활동, 취약계층 후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서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펜싱 교실을 진행했다. 평소 아이들이 경험해 보기 어려운 스포츠인 펜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여 신체활동을 통한 성장기 아동의 기초체력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특강 교실에서는 펜싱 용어와 기본 매너 등 이론과 펜싱 장비 착용법을 배우고 기초 대련 훈련을 실시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분야별 아동 맞춤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기획 및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야간 및 우천 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위험지역 14개소에 태양광을 이용한 야광형 교통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동구는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야간 시인성이 부족한 지역 등 총 31개소를 대상으로 야간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그 중 사고 우려가 높고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는 14개소를 선정해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동구는 지난해 망양로 산복도로 전 구간과 올해 5월 관내 횡단보도 50곳에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이번 표지판 사업을 하게 됐다. 야광형 교통안내 표지판은 태양광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형 시설로, 야간이나 빗길 등 시야 확보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운전자가 정보를 선명하게 인식할 수 있어 안전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통안전 정책의 일환으로, 작지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대한민국 농업 선진화의 주춧돌을 놓은 우장춘 박사 서거 66주기(8월 10일)를 맞아 우장춘 박사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고인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을 부산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장춘 박사 서거 66주기 추모 행사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추모식은 8월 7일 오전 10시 부산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동래구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극심한 폭염을 고려해, 지난해까지 우장춘기념관에서 진행하던 추모식 장소를 올해부터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으로 변경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추모식에는 시민과 단양 우씨 종친회 관계자, 이수태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공동이사장, 김동건 이사를 비롯해 정상도 국제신문 논설주간, 서지영 국회의원,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탁영일 동래구의회 의장, 시설원예연구소 관계자 등도 함께해 우장춘박사의 남다른 생애와 애농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아울러, 오스카 츠요시 총영사관 등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에서 3년 만에 우장춘 박사 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식에 앞서 8월 6일부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폭염특보가 해제되는 시기까지 강화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난 28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세 곳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냉방시설 상태를 점검하며 폭염 속 취약계층의 건강을 직접 살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낮 시간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건강 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며“건강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무더위 쉼터가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휴식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시설의 냉방상태, 위생관리, 편의시설 배치 등을 꼼꼼히 살피고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여름철 폭염 대응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월 17일과 28일 동래구청 동래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설명회 및 서강대·부산대 입학사정관 초청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대학입시 환경 속에서 수시 전형에 대한 정확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및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7월 17일에 열린‘수시 대비 대학입시설명회'에서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진학지원단 부단장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 교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국희 강사가 2026학년도 수시 전형의 전반적인 흐름과 지원 전략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 7월 28일에는 서강대학교와 부산대학교의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한입시설명회가 열렸다.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은 수시 전형에 대한 학교별특성과 평가 요소 등을 소개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현장에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장준용 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 지원 전략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구청 1층 민원실에서 여권 재발급 접수 중 민원인의 폭언·협박 등의 위기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구와 동래경찰서 내성지구대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여권 재발급 민원 접수 중 민원인이 폭언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이뤄졌다. 훈련은 비상 상황 대응 지침에 따라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휴대용 영상 음성기록 장치 활용 녹화․녹음 ▲청원경찰 및 비상벨(112상황실 연결)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및 타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지 및 경찰 인계 등 체계적인 순서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별 비상대응팀의 역할 및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법을 숙지하고 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을 통한 경찰의 신속한 출동 체계를 점검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민원실은 구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직원과 구민 모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304호에서 수민동 통장 3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현장의 소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의 소리’는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이 통장회의에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동래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주민밀착 소통 간담회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주요 추진사업 설명 △통장 건의사항 청취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덕 수민동 통장협의회장은 “동래구 생활복합센터 건립 추진 등 구정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구청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깨끗하고 친절한 동래,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는 주요 현안이 있는 동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현장의 소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29일 1934기차동래역(옛동래역 전시관) 앞 광장에서‘사랑의 건강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래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동래구협의회와 충렬라이온스클럽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400그릇의 삼계탕을 만들어 인근(수민동, 안락1동) 주민 100여 명에게 현장 나눔하고, 나머지 300그릇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했다. 최경애 동래구새마을부녀회장은 "새벽부터 사랑의 건강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삼계탕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무더운 날씨에 새마을부녀회가 마련한 건강삼계탕 나눔 행사가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 큰 위로와 도움이 됐다”며 "삼계탕을 받으신 모든 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8월 14일 부산 남구문화재단 출범 준비를 위해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 9명과 감사 2명 등 재단 임원 전원이 참석해, 재단 설립을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부산 남구문화재단은 앞으로 지역문화 발전과 구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설립 허가 절차에 들어간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이 되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3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성공적인 해수부 이전 지원을 위한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양대 노조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해수부 이전 지원에 대한 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박 시장이 직접 해수부 부산 이전과 관련한 해수부 노조 측의 의견을 청취하며, 해수부 직원들의 성공적인 부산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논의는 ▲해수부 기능 강화 ▲수산 분야 제2차관 신설 ▲직원 가족 안정적 이주 지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해수부 직원 정주 지원대책(안)’을 소개하며, 해수부 노조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수부의 조속한 부산 이전을 위해, 시는 ▲해수부이전지원팀 신설 ▲건축직 공무원 직무파견 ▲동구청 원스톱 행정지원 전담조직(TF) 편성 등 전방위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적인 항만도시인 부산은 해양수산부의 특수한 기능과 유기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최적지로, 해수부 부산 이전을 통해 진정한 '해양수도 부산'이 되도록 시는 모든 역량을 다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기장군은 부산 최초 도시농업공원인 ‘철마도시농업공원’이 맞춤형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정식 개장한 ‘철마도시농업공원’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 대상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어르신 대상 텃밭 치유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어르신 마음가꾸기 텃밭’ ▲텃밭 작물로 만드는 요리체험 ‘팜투테이블 건강치유 요리교실’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원예활동 ‘가족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시민분양텃밭과 어린이공영텃밭 교육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군민들이 도시농업에 참여하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우리동네 어르신 마음가꾸기 텃밭 하반기 교육 ▲향기속의 힐링, 아로마테라피 ▲몸과 마음의 힐링 ▲활력증진 녹색처방전 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8월 4일부터 기장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도시농업은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