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동구는 2월 26일 오전 11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제1기 해단식 및 제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1기 서포터즈들의 활성성과 영상을 시청하고 우수 서포터즈에 대한 표창패 및 상장 수여를 한 뒤 제2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위촉장 수여, 구청장 인사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동구는 주민밀착형 쌍방향 소통을 위해 지난 2023년 제1기 SNS서포터즈 20명을 발족했다. SNS서포터즈들은 동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역 소식과 생활정보, 관광, 문화소식을 다양하게 전달했다. 동구는 기존 1기 서포터즈 11명과 신규 모집 서포터즈 9명 등 총 20명으로 제2기 SNS서포터즈를 구성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1년동안 지역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려 많은 분들이 동구에 관심을 갖고 찾아올 수 있도록, SNS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SNS서포터즈들이 내실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6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남구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는 관내 83개 학교 중 58개 학교에서 접수된 76개 사업의 보조금 신청금액 9억 5천만 원을 심의하고, 37개교, 38개 사업에 4억 원 지원을 확정했다. 사업별로는 학교 교육과정 지원 6개교, 시설개선 11개교, 사립 유치원 교재 교구비 지원 21개교이며, 학교별로는 초등 6개교, 중등 7개교, 고등 3개교, 사립 유치원 21개교에 보조금 지원을 결정했다. 또한, 총 사업비 4억 원 대비 신청접수가 40% 이상 초과됨에 따라 이번 심의에서는 학교 간 형평성, 개별 학교의 특수성, 지역 주민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사업 심의에 더욱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울산 남구는 학교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지원이 결정된 37개 학교를 대상으로 3월초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받고, 3월중 사업비를 교부해 올 한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필요한 학교에 모두 지원할 수 없어 안타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6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행복 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 주민밀착형 복지행정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찾아가는 행복 복지 상담실’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2024년에 완화된 복지서비스 선정기준 등 다양한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생계‧의료‧주거 등 복합적인 복지수요에 대해 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정보소외층 밀집지역을 찾아가서 최신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대상자 선정기준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안내해 복지혜택이 필요한 대상자를 신속히 발견‧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문수실버노인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도산노인복지관, 무료급식소 등에서도 운영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년 실시하는‘남구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행사에도 참여해 복지서비스 안내 및 복합적인 상담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찾아가는 행복 복지 상담실 운영을 통해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촘촘하고 두터운 희망복지 실현으로 모두가 잘 사는 행복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해 의료급여 수급자 중 외래진료 과다이용자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14억 3천만 원에 달하는 의료급여비용을 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구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다빈도 외래이용자에 대한 집중 사례관리를 통해 비합리적 의료이용 습관 개선과 적정 이용을 유도해서 의료급여일수 30.6%, 의료급여 진료비 62%를 절감하는 등 울산광역시 5개 구‧군 중 의료급여비용 절감부문 선두에 있다. 특히, 의료급여 종합정보지원시스템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한 병‧의원 이용 패턴을 파악하고, 대상자에 대한 개별적이고 심층적인 사례관리와 교육 실시로 국가 재정과 서비스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남구는 올해도 찾아가는 의료상담 및 올바른 약물 복용법 교육, 의료급여제도 안내를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의료급여를 처음 취득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기존 건강보험과의 차이점 및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방법을 알리고 수급권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사례관리 및 교육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2023년부터 남구 소재 중소기업(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300인 이하, 여성고용률 30%이상)대상으로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은 여성 친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선 관내 우수기업을 선발해 근로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해서 중소기업의 여성근로자들이 근무하기 편한 환경을 조성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단위사업별 지원 항목으로는 △ 여성 편의시설(여성휴게실, 수유실 등) 신규설치 △ 여성 편의시설(여성 휴게실, 수유실 등) 개보수가 있다. 단위사업 중 선택지원이 가능하며, 1개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업부담금 10%가 별도로 발생하고, 최대지원액 외 초과분은 선정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2023년도에는 공모를 통해 2개사가 선정돼 여성휴게실 조성과 여자화장실 리모델링 및 파우더룸 조성을 지원받았다. 전년도 참여업체의 여직원들은 “회사 내 여성휴게실이 생겨나 몸이 아플 때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창수 교육감이 교육복지이음단과 만나 취약계층 학생 맞춤형 지원과 활동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교육복지이음단 23명을 대상으로 ‘제9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천 교육감은 “올해는 교육복지이음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해 학생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고, 이음 학생 학부모 연수도 운영해 취약계층 학생을 더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지역사회 현장에 더 가깝게 다가가려고 교육복지이음단 사업을 강북·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로 이관해 교육복지사들과 함께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학교 현장에서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추천하면 장·단기적 지원 계획을 세워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기반을 둔 좋은 어른들로 구성된 교육복지안전망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울산교육청은 지역 전문가의 맞춤형 지원으로 취약계층 학생의 격차를 해소하고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지난 2021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모두를 위한 통합의 울산 특수교육’을 목표로 4대 전략을 세우고, 세부 사업 24개를 추진한다. 4대 전략은 ‘학생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진로직업 및 장애인평생교육 기회 확대’이다. 울산교육청은 먼저 협력기반 통합교육 여건을 조성하고자 정다운학교를 지난해 3교에서 올해 12교로 확대해 운영한다. 정다운학교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 통합교육 협력 모델 학교다. 울산교육청은 연구학교와 정다운학교 운영을 돕는 통학교육지원교사도 지난해 5명에서 올해 10명으로 늘려 배치한다. 장애영·유아 교육지원도 확대한다. 특수교육대상유아 의무교육비로 공립은 최대 18만 원, 사립은 최대 45만 원을 지원한다. 입학 전 사전상담, 학교 체험, 학부모 설명회를 열고, 입학 초기에는 교육과정 내 학교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치원·초등학교 입학 적응 지원도 강화한다. 특수학교 행동중재 전담교사를 배치해 현장 중심 행동중재 지원을 강화한다.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해 특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주군청 볼링단 황동욱 선수가 2024년도 볼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울주군은 볼링단 소속 황동욱 선수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와 화성시에서 열린 ‘2024년도 볼링 국가대표선수 선발’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해 국가대표에 발탁됐다고 25일 밝혔다. 볼링 국가대표는 주전선수 8명, 후보선수 4명, 상비군 10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올라 온 선수 총 60명이 경합을 벌였다. 대회 결과, 황동욱 선수는 5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황동욱 선수는 1992년생으로 2017년과 2019년도에 국가대표 후보선수에 선발된 바 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황동욱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을 축하하고, 대회 도중 컨디션 난조로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올 한해 더욱 더 기량을 연마해 국가대표로서 울주군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첫 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울주군청 볼링단은 기세를 몰아 다음달 제5회 인카금융 슈퍼볼링대회,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주군 삼남읍에 소재한 신불사와 신도들이 울주군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25년째 전달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신불사 자비회는 25일 울주군을 방문해 이순걸 군수와 혜성스님, 삼남읍 발전협의회 허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불사 설립 이후 봉사활동에 뜻을 모은 신도들은 1만일 동안 봉사에 동참하겠다는 의미로 ‘만일회’를 결성했다. 만일회는 ‘자비회’와 ‘보현회’로 나눠 올해로 25년째 장학금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불사 자비회는 설립 초기에 학생 4명에게 장학금 370만원을 지급하기 시작해 현재 매년 학생 31명에게 3천7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소년소녀가장, 조손, 한부모, 차상위, 다문화, 탈북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 등 지금까지 총 485명의 학생들에게 ‘아이존중 후원금’ 명목으로 5억7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수혜 대상자와 장학금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자비회는 봉사단체와 경찰관서 등과 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스마트한 도시, 디지털플랫폼 실현’으로 제1회 지방행정혁신대상에서 울산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지방행정혁신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국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행정혁신 사례를 발굴해 표창하는 것이다. 지방자치학회는 지방자치의 부활과 함께 설립돼 지방자치발전에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단체로 지방자치단체의 탁월한 성과를 발굴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1회 지방행정 혁신 대상’공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로봇 '장생이' 도입 ▲ 고독사 예방 스마트 플랫폼 구축 ▲ 스마트 안심귀가 지원서비스 운영 ▲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 지원 ▲ 스마트 주차(해피패스) 설치운영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효율적 체납활동 ▲ 공공데이터 개방 및 데이터분석 활성화 ▲ 공간정보 정책지도 제공 및 데이터 품질관리 등 디지털플랫폼 실현을 통한 스마트한 도시 구축 혁신사례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남구는 ‘숨은 규제찾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2024년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계획 심의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원장(복지교육국장)과 연계기관인 교육청‧남부경찰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유관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해 지역 내 위기 청소년 지원에 관한 필요 사항을 논의해 왔다.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를 비롯한 보호자가 없거나 있어도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 의료비, 활동지원비, 상담치료비, 자립지원금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올 해는 동 행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으로부터 발굴된 대상자 중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최종 17명을 선정해 14명에게는 생활비를, 3명에게는 각각 의료비, 상담비, 자립지원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특별지원대상자들은 대부분 월세에 거주하며, 부모의 적절한 양육을 받지 못하는 한부모가정,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집에서 창업하기(야간창업교실)’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19~21시 야간에 운영되며, 교육 내용은 스마트 스토어 창업하기(4회), 전자책 출간하기(4회) 2개 프로그램이다. 특히, 주간에 주로 운영되는 창업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창업 교육 소외계층에게 창업 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고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쉽게 집에서 창업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울산지역 직장인, 퇴직자,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업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분야와 시간대를 활용한 창업교육을 운영해 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