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동구는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1월 부터 2월까지 진행되며, 지역주민들의 근력과 심폐기능 향상에 중점을 둔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은 늘리는 순환운동교실 ▲어르신의 신체 근육과 균형감각 향상을 위한 낙상제로(zero) 프로젝트 ▲스트레스 해소 및 체력향상을 위한 라인댄스 ▲운동전문가의 1:1 맞춤형 운동을 지도받는 2개월 자율운동교실 등 4개 과정이며, 기초검사를 통한 개인의 건강상태 분석과 전문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동구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올바른 운동 습관과 건강 수준이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및 초·중·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11월~12월까지 총8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6개소 94명 및 2개 학교 3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영유아 및 청소년들에게 가족친화적 인식과 바람직한 인구 관련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영유아를 대상으로는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는 샌드아트를 활용한 모래놀이 체험 교육을 진행했으며, 아이들이 직접 모래를 만지고 그림을 그려보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양성평등과 출산, 가족 등을 주제로 뮤지컬 공연 형태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공연을 보며 저출산 및 인구소멸 문제의 중요성을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인구문제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기회였길 바란다”며 “인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4~2025시즌 화도진스케이트장 개장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의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 시설로 자리 잡은 화도진스케이트장은 올해로 5번째 구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날 열린 화도진스케이트장 개장식에서는 김찬진 동구청장,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원, 박판순 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의 소개와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식전 공연으로 뉴사운드 앙상블 핸드벨 의 공연과 피겨 꿈나무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도진스케이트장은 오는 2025년 2월 8일까지 58일간 휴일 없이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및 설맞이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의 대표 명소인 화도진 스케이트장에서 동구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스케이트장을 방문하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 상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연수구새마을회(회장 김영채)는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백만 원을 연수큰재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새마을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 종료 후 명예의 전당에 명패가 게시됐다. 인천연수구새마을회는 평소 환경정화, 밑반찬 지원 사업,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지역사회 여러 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주민운동 조직이다. 김영채 회장은 장학금 기탁으로 새마을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또 다른 기회가 되었다며 지역의 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따뜻한 관심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연수구새마을회에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꿈을 펼치는 데에 온전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장애인복지 관계기관 20곳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및 자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지혜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장애인 정책 동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장애인의 인권과 자립지원, 인식개선교육 등 최근 장애인복지 기조와 관련된 내용을 다뤘으며, 향후 연수구의 장애인복지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재호 구청장도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제4차 장애인복지 관계기관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장애인 복지사업 관련 의견을 나누고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연수구는 2022년부터 ‘장애인복지 관계기관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들과 분기별 정기회의 및 연계사업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복지사업을 운영해 연수구 장애인의 인권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수구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로 인한 국정혼란이 지역경제와 민생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6일 민생안정 대책 점검에 나섰다. 이날 구청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지원, ▲지역경제 안정 및 복지지원, ▲재난안전·치안공백 최소화, ▲공직기강 확립 네 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구정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 구청장은 민생안정 대책반을 중심으로 구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어려운 민생과 지역경제를 중점적으로 살펴 행정의 공백 없이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연수구는 지난 10일부터 부구청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을 운영 중인데,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혼란한 시기인 이때 구민 여러분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더욱 안정적으로 구정을 펼쳐야 한다.”라며 “구는 구민의 일상이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챙겨 필요한 모든 지원과 대책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1,000만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5년도 명예도로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에 이어 인천의 역사와 인물을 재조명하고, ‘세계평화도시 인천’ 및 ‘호국보훈도시 인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영웅으로서 애국심을 바탕으로 희생된 고(故) 윤영하 소령을 기리며, 그의 모교인 송도고 앞 도로에 ‘윤영하소령길’을 명명했다. 또한, 2011년 12월 불법조업 중국 어선 나포 작전 중 순직한 고(故) 이청호 경사와, 2015년 8월 응급환자 구조 중 순직한 고(故) 오진석 경감을 추모하기 위해 인천해경 전용부두 앞 도로를 ‘해양경찰로’로 지정한 바 있다. 인천시는 내년에도 ‘인천상륙작전길’, ‘인천소방영웅길’, ‘황어만세거리’ 등 명예도로명을 부여해 인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월미도에서 인천역 구간 도로를 ‘인천상륙작전길’로 지정한다. 이는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기리고, 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024년 인천시 주요 성과로는 단연 시민의 지지와 행복을 끌어낸 민생정책을 꼽을 수 있다. ‘오직 인천, 오직 시민’만을 강조해 온 유정복 시장의 행보를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다. 특히 과감하고 파격적인 인천형 출생 정책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청년층의 긍정적 인식변화에 영향을 줬으며, 전국 최고의 인천 출생아 증가율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크게‘아이() 플러스 1억 드림’과 ‘아이() 플러스 집드림’으로 대변할 수 있는 인천형 저출생 정책은 발표 즉시 전국의 지자체로부터 각별한 관심을 얻었으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저출생 추세에 반전을 이끌 최고의 정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형 출생 정책 제1호, 아이() 플러스 1억 드림은 영유아기에 편중된 지원 정책을 18세까지 연장해 중단없이 지원하는 것이 골자로, 기존의 부모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초·중·고 교육비 등의 지원(7,200만 원)에 인천시에서 혁신적으로 발굴한 천사지원금(840만 원), 아이(i) 꿈 수당(1,980만원), 임산부 교통비(50만 원) 등 2,800만 원을 추가해 인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i)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즉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국가 위기상황에서 군민들의 불안과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안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구체적인 조치 사항으로는 ▲공무원 필수요원 비상소집, 정위치 근무 ▲읍·면 핫라인을 통한 군 동향 신속파악 ▲경보발령체계 상시 가동 태세 유지, 유사 시 군민 안전을 위한 신속·정확한 경보 상황 전파 ▲마을 방송 및 문자 등을 활용한 홍보로 주민 혼란 발생최소화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하에 상황관리 철저 ▲읍면별 비상연락망 및 주민신고망 유지 ▲주민보호를 위한 조치사항 점검 등이다. 박용철 군수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경제침체, 혼란한 정치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이 위기다. 우리 강화는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낸 역사를 가졌다. 7만 군민이 힘을 모으면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 강화군이 군민들의 든든한 보루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 공무원들도 주민들이 동요하지 않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4일 오후 5시 20분경 시장 집무실에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행정부시장,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시민안전본부장 등 인천시 주요 간부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같은 날 오후 5시경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됨에 따라 긴급히 소집됐다. 유정복 시장은 무엇보다 민생, 치안 등 긴급 상황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동절기 한파 등 재난관리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인천시는 12월 16일 실·국장들과 군·구 부단체장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하고 서민경제 안정 대책과 동절기 재난안전 상황 관리 방안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월 9일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상황관리와 민생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 공직자 모두는 정치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민생 안정 등 시민들을 위한 근무 자세를 확립할 것”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서구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구민 생활 안정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날 저녁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생안정 긴급회의’를 열어 구민 삶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구정 운영 등 민생안정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지시했다. 특히 구민의 안정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한파, 폭설 등 재난관리 대응체계와 취약계층 보호, 서민경제 안정, 골목상권 활성화 등 행정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현안 사업의 신속 추진, 내년 예산의 조기 집행, 구와 유관기관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 등 골목상권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변동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강조했다. 강 구청장은 “당분간 국정 안정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에서, 구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우리 1,500여 서구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년도 예산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국고보조금 5조 8,69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확보한 5조 4,851억 원보다 3,846억 원(7.0%) 증가한 규모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5조 원을 초과하는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정부예산안이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되어 국회에서 통과되는 유례없는 상황에서도 전년도보다 더 많은 국비 예산을 확보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된다. 이번에 확보한 주요 국비 사업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3,630억 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 793억 원 ▲인천발 한국고속철도(KTX) 350억 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232억 원 ▲노인 일자리 지원 1,204억 원 등이다. 이는 인천시의 미래 성장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 2월부터 국비 확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국비 사업을 선정해 중앙정부에 반영을 요청했다. 5월부터 12월까지 기획재정부 및 중앙부처 장·차관, 국회 예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