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관내 세풍전기(대표 전종열)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3년 연속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전종열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해 온 기업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꾸준히 큰 금액을 기탁해 주신 ㈜세풍전기 전종열 대표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0일 모라3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제로타리 3661지구 6지역(대표 손영덕)과 함께 합동 김장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로타리 3661지구 6지역 소속 7개 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봉사와 김장김치 5Kg, 1,300박스을 지원했으며 그 중 사상구에는 백양사회복지관, 들꽃단기보호시설 등 복지시설과 모라3동, 주례3동 저소득 가정에 600박스(1,500만원 상당)를 배부했다. 손영덕 6지역 대표는“추운 날씨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김장 지원으로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바쁘신 일정에도 김장행사에 참여해 주신 각 클럽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더 촘촘히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 3661지구 6지역은 부산서북·새부산·부산낙동·부산구포·부산오성·부산홍익·부산강서RC 7개 클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월 29일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함께라서 더 행복한 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사상구지역아동센터 재능발표회 열어 큰 호응을 받았다. 본 행사는 사상구 내 19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종사자, 학부모 등 300여 명이 한마음으로 참석하여‘함께라서 더 행복한 울림’의 슬로건에 아래 모두 함께 하나가 됐다. 개회사, 축사 등을 시작으로 아동복지 발전유공 표창 시상 및 각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준비한 바이올린, 우쿨렐레 등 악기연주, 난타, 태권도, 댄스 등 재능공연으로 그간 아동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익힌 저마다의 다양한 솜씨를 뽐내는 시간을 통해 함께 연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그동안 다져온 재능을 선보이며 부모님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고 우리구에서도 아이들의 재능을 맘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2일 영도구 소재 블루포트 2021에서‘영도구 커피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커피관련 전문가 3명 및 카페 운영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도구 글로벌 커피 컨퍼런스(GLOBAL COFFEE CONFERENCE)를 개최했다. 컨퍼런스 발표자로 참여한 최주호 (사)한국커피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커피시장 현황”, 라이언 서 블루보틀 커피 코리아 사장은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의 신념”, 히라타 타카후미 일본 후쿠오카현 커피조합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카페를 위한 후쿠오카의 대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커피에 관심 있는 주민 200명이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점점 확대되어 가는 국내 커피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외 커피산업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대동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4개 대학 바리스타 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교별 커피부스를 운영했으며 주민들에게 직접 커피를 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남구는 12월 2일 빈집 문제 해결과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부산남부경찰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빈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안전사고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구청은 관내 빈집 현황 조사와 정보 공유, 빈집 철거 및 정비 활동 등을 확대하고, 남부경찰서는 빈집과 관련된 범죄 및 사고 발생 결과를 공유하고 순찰 활동을 강화하며, 양 기관은 공동으로,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과 주민 신고 등 주민 참여 독려에 협력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남부경찰서와의 협약을 통해 빈집 문제에 효율적 대응 및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하여 주민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올해 말까지 빈집실태조사를 완료하여,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빈집 정비에 예산 투입하겠으며, 빈집밀집지역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도 경찰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4일 오후 5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예술적 안목과 심미적 감성을 키워주고, 현장의 효과적인 예술교육 방향 설정을 도와 학교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연수에는 클래식·대중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연을 펼쳐 온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가 나와 ‘유쾌한 강의와 연주로 만나는 음악사의 명장면들’을 주제로 강의한다. 그는 해설과 하이라이트 연주를 곁들여,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클래식 곡들을 설명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의 문화 예술 향유 역량뿐만 아니라 인성 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4일 오전 9시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교육복지사 15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제2회 교육복지사 수퍼비전연수 및 정례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지닌 학생 지원을 위한 사례개입 방향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를 통해 현장의 실질적인 개입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연수를 운영한다. 먼저 김병철 해운대자명병원 전문의가 ‘경계선지능 학생에 대한 이해와 개입’을 주제로 강의한다. 김 전문의는 비장애와 장애 사이의 놓인 사각지대 학생들의 특성,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한다. 이어 김정애 늘함께청소년성문화센터 센터장이 ‘청소년 SNS 일탈 문제에 대한 학교 현장에서의 대응 방법’을 알려준다. 연수 후에는 사업 현황 안내와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정례협의회가 열린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복지사들의 전문성을 높여줘,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교육활동 공백을 최소화할 대책 마련에 나섰다. 부산교육청은 교육부·자체 회의를 거쳐 파업 단계별 조치 사항, 파업상황실 운영, 직종별 파업 대응 방안 등 내용을 담은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비 업무처리 매뉴얼’을 제작해 지난달 29일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배포했다. 매뉴얼을 토대로 학교 현장 점검·모니터링 강화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힘을 모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현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4일부터 3일간 본청과 5개 교육지원청에 파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또, 교육공무직원 전체의 파업 참가를 가정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했다. 특히, 급식·보살핌 늘봄교실·특수교육 등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학교급식은 파업 당일 참여 인원을 고려한 식단조정·간편식 제공을 기본으로 하되, 부득이한 경우 식품의 품질과 위생 상태를 철저히 점검한 후 빵·떡·음료·과일 등 대체 급식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10.16 부마민주항쟁로 명예 거리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29일 사업 관계자, 부마민주항쟁 당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징물 제막식과 함께 현장 참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부마민주항쟁의 발원지인 국립 부산대학교가 있는 곳으로, 그 역사적 상징성을 기리고자 2023년에 시위대가 걸었던 부산대 앞 도로(부산대 정문 앞 ~ 도시철도 부산대역 440m 구간)를‘10.16 부마민주항쟁로’로 지정한 바 있다. 올해는 ‘10.16 부마민주항쟁 명예 거리 조성 사업 실무단’을 구성하여 명예 도로를 나타내는 바닥 동판과 함께 1979년 항쟁 당시 학생 시위대가 부산대학교 구(舊)정문과 사대부고 담벼락을 허물고 시내로 진출했던 위치에 명예 거리 디자인 상징물을 조성하였다. 이번 명예 거리 조성 사업은 출발부터 지역 협치형 주민 참여 방식으로 기획되었다. 행정·유관단체·학계·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단을 주축으로, 명예 거리 조성 방향과 세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열띤 토론과 기관 협력을 통해, 역사의 현장에 있던 항쟁 당사자들의 뜻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2016년 도입한 현재 부산 시내버스 디자인을 약 9년 만에 개편하고 내일(4일) 11시 부산역 광장에서 '빅 버스(BIG BUS) 시민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새 디자인 명칭은 ‘빅 버스(BIG BUS)’이며, 일반버스와 좌석버스 2종류가 제시됐다. ‘빅 버스(BIG BUS)’ 디자인에는 부산의 도시 이미지와 시인성, 심미성, 상징성 등 요소들을 담아냈고, 일반버스에는 ‘깨끗함, 친환경, 스마트’를, 좌석버스에는 ‘따뜻함, 포용, 친절함’을 연상시키는 색채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차량 외부 도색은 물론 외부 번호·노선 규정, 차량 내부 노선도 및 부착물 규정, 외부 광고면 규정 등 모든 디자인이 새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내일 행사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김재운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성현도 부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새로운 디자인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시의 시내버스 운행차량은 총 2천517대이다. 그 중 매년 신규로 교체되는 200~300대에 차례로 새로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사)국제이스포츠연맹(회장 파이잘 알 사우드),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과 오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제9회 월드이스포츠서밋(WES 2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이스포츠산업의 각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연사들과 이스포츠업계 관계자가 모이는 자리로, 2016년 ‘세계이스포츠정상회의’로 시작해 2022년 ‘월드이스포츠서밋’으로 새로 단장(리브랜딩)한 바 있다. 특히, 2017년부터 8년 연속 부산에서 개최되어 ‘이스포츠 중심도시 부산’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경계를 넘어서는 이스포츠의 힘(Esports power over the boundaries)'이라는 주제로, 개회식, 분과(세션)별 패널토론, 교류(네트워킹)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이스포츠 산업의 현주소를 정의하고 미래 이스포츠의 발전 방향과 도전 과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분과(세션)별 패널토론에서는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 이스포츠(East Meets West)’ ▲‘세계 최정상에 선 한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3일) 오후 2시 시청 녹음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의 기부금 3천만 원으로 마련됐다. 시,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공동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 본부장,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 등을 비롯한 하나은행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그리고 시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해 6천 킬로그램(kg) 상당의 김장을 할 예정이다. 담근 김치는 행사 직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17개 시도 공동주최 김장행사인 '2024 국민통합 김장, 따뜻한 대한민국'과 연계해 추진된다. 국민통합 김장행사는 같은 날 오후 2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1천400여 명, 90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안부 행사에는 부산지역 국민운동3단체(새마을회‧자유총연맹‧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이웃사랑에 앞장선다. 김봉철 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