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단체 구매했다. 중구는 2월 5일 오후 1시 태화종합시장에서 ‘중구청 직원 온누리상품권 단체 구매 전달식 및 전통시장 이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상수 중구상인연합회 회장, 권영오 태화종합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청 전 직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1억 2,4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단체로 구매했다. 이와 함께 행사 참석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홍보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정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설에는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구입하고 넉넉한 인심도 덤으로 담아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을 애용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걸 군수는 직원들과 함께 5일 덕신1차시장과 덕신2차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7일 언양알프스시장, 덕하시장, 8일 남창옹기종기시장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물건을 구매하고, 물가 안정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이순걸 군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설맞이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올 설에는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알뜰하게 장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20일부터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월별 개인 할인구매한도를 변경했다. 지류형은 기존 100만원에서 150만원, 카드·모바일형은 기존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년도 설 연휴를 대비해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유동인구 집중구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관내 주요 대로변과 시내 중심부를 중심으로 미신고 현수막, 족자,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일제정비로 적발된 불법광고물은 수거자료를 바탕으로 계고 및 과태료 부과 등 후속조치를 통해 불법광고물 설치를 최대한 예방할 방침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활동을 통해 남구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는 구민과 방문객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화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조직 내 창의적인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5일 전 부서에 배포했다. 사례집은 적극행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극행정의 개념과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지난해 선정된 적극행정 및 깨알정책 우수사례를 요약해 추진내용과 주요성과를 구체적으로 담았다. 적극행정 우수사례에는 ‘울산 남구 안심귀가 서비스 운영’ 및 ‘긴가민가NO! 여기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입니다’등 10건, 깨알정책 우수사례에는‘매일이 행복한 이곳, '만화로 만나는 참 좋은 남구' 제작’ 및 ‘친절·미소 거울 설치’등 10건을 포함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깨알정책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들이 전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위한 지침서가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해 구민들이 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달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충북 옥천군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울산남구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양궁선수단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울산 남구청 양궁팀은 14개 팀이 참가한 남자 리커브 단체전에서 발군의 기량을 발휘했지만 인천 계양구청에 아쉽게 져 3위에 그쳤다. 울산 남구청 양궁선수단은 현재 황은희 감독과 리커브 선수 4명(이한샘, 석준희, 김정훈, 김수홍), 컴파운드 선수 1명(최은규)으로 총 5명의 남자 선수단으로 구성돼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올해 처음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리 남구를 빛내고 있는 선수단의 입상을 축하하고, 양궁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울산지역 각 기관(학교) 교직원에게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서한문’을 보냈다. 서한문은 울산교육청 내부 메일로 교직원에게 발송했고, 울산교육청 누리집에도 게시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청렴은 나로부터’라는 가치를 정착시키고자 청렴시민감사관, 갑질신고센터 등을 운영했다. 지난 4월에는 본관 1층 로비에 청렴우편함을 설치했고, 5월에는 출근 시간에 1층 책마루 앞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양산을 나눠 주는 등 갑질 근절 홍보(캠페인)를 진행했다. 6월에는 청렴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다 함께 존중받는 울산교육을 조성하고자 천창수 교육감이 간부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갑질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그 결과 울산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모두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전국 최상위권을 달성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새해에도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참여와 소통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빈집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나아가 빈집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20년 제1기에 이어 2024년 제2기 빈집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문기관인 한국부동산원과 협약을 통해 시행하며, 빈집 또는 빈집으로 추정되는 주택에 대해 관리현황 및 안전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기반으로 실시한다. 사전 조사 및 소유자 정보 확인, 현장 조사, 등급 산정 및 검수, 확인 등의 절차를 거치고, 최종 빈집정보시스템에 등록되게 된다. 사전조사에서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교차 분석한 자료 등을 토대로 빈집 세대를 선별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전 출입을 위해 소유자 정보도 확인하고, 사전조사에서 추정한 빈집은 실사와 소유자 면담 등 현장조사를 통한 판정기준에 따라 그 여부를 확정한다. 판정기준은 ▲ 계량기 철거 ▲ 출입구 완전 폐쇄 등 중대한 사유 ▲ 우편물 대량 적치 ▲ 요금미납 독촉 안내서 ▲ 외부 파손 방치 등 경미한 사유를 종합 고려해 빈집으로 판정한다. 빈집으로 판정된 주택은 사용연수나 노후상태 등 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중소기업의 경영난 극복과 위축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2024년 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경영안정자금 융자규모는 총 750억원이며, 이번 1차 사업은 500억원 상당이 투입된다.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억원(우대기업 4억원)의 대출금에 대해 이차보전금 3%를 2년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울주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홈페이지 또는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및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지원이 경영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가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특화시장의 빠른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탠다. 울산시는 충남 서천특화시장의 신속한 시설 복구와 재산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될 성금은 국내 지자체 및 외국 지방정부와의 상호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조성한 대외협력기금을 통해 마련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대형화재로 큰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서천특화시장의 빠른 복구로 상인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2년 경북・강원 산불피해와 포항 태풍피해 지원을 위해서 대외협력기금을 통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3디(D)프린팅 산업용 핵심부품의 양산공정 개발·실증 지원을 전담할 ‘3디(D)프린팅 융합기술센터’가 2월 5일 오후 3시 남구 두왕동 테크노 산단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이채익 국회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공공기관장, 3디(D)프린팅 관련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공동연구실 현판 전달식, 테이프 절단식, 기반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울산과학기술원 김병직 교수, 김민한 팀장, 박주영 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동현 센터장 △울산테크노파크 최보성 센터장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장철호 과장 등 6명이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여 받는다. 현판 전달식은 3디(D)프린팅 융합기술센터와 공동 연구개발(R&D)실을 운영하게 될 기업[현대자동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이노스페이스]과 기관[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국립3디(D)프린팅센터]이 참석해 현판을 전달받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3디(D)프린팅 융합기술센터’를 통해, 3차원 프린팅 기술 융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 및 개별 복지급여 기준완화에 따라 변경된 복지급여 관련 동 담당자 교육을 2일 실시했다. 올해부터 중위소득 기준이 전년대비 6.09%로 인상(4인 가구 기준, 현행5,400,964원 →‘24년 5,729,913원)되면서,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하는 개별 복지급여의 기준 또한 크게 완화됐다. 이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는 중위소득 30%에서 32%(4인 가구 기준, 현행 1,620,298원 →‘24년 1,833,572원)로 기준이 확대됐으며, 지원되는 생계급여 역시 최대 21만 3,000원(4인 가구 기준)이 늘어났다. 이번 동 담당자 교육은 복지급여별 선정기준 및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개정된 중요 지침내용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동별 다양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서 생계곤란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구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동 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2월 한 달간 주민밀착형 종사자인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158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2024년 알기 쉬운 복지급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주군 시니어클럽이 2일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사업 참여자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근로능력을 가진 어르신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활동을 지원해 자기 만족과 성취감 향상, 사회적 관계 증진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한다. 울주군은 고령화로 증가하는 노인일자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150억원을 편성해 참여자를 전년 대비 424명 늘려 총 3천537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울주군에서는 6개 수행기관이 총 40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이 중 울주시니어클럽은 공익형 8개 사업단 870명, 사회서비스형 8개 사업단 500명, 시장형 7개 사업단 163명 등 어르신 1천643명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늘 지역사회에 공헌하시는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 일자리 발굴에 힘써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