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과 지난 20일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지역사회 치매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치매조기검진사업은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검진 희망자는 누구나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고,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진단검사로 인해 치매로 판정되면 협약병원에서 감별검사를 통해 최종 진단을 받고, 이후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료비 및 조호물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는 협약병원 총 4곳을 지정함에 따라 구민들의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여 원하는 기관에서 편리하게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행복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24년도 구·군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부산광역시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3개 분야(공공요금 안정관리, 물가관리, 우수시책), 5개 지표(공공요금인하·동결, 착한가격업소 지정, 물가동향관리, 자체 우수시책 등)에 대해 물가안정관리 평가를 하고 있다. 사상구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 물품, 소규모 환경개선, 전기요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했으며 안정적인 물가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명절 및 피서철 등 물가 취약시기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 기관·단체 간 협조하여 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추진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부산시 16개 구․군 중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앞으로도 지방공공요금을 안정화시키고 물가관리에 더욱 더 힘써 고물가로 어려운 구민의 경제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 여성자원봉사회는 11월 19일, 동구 자원봉사센터 공유주방 2층에서 결연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미라 여성단체협의회장, 장이출 동구 여성자원봉사후원회장 등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김장을 담그고, 이를 24세대 결연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민명숙 동구 여성자원봉사회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여성자원봉사회에서 매월 실시하는 밑반찬 지원사업과 함께 지역 사회의 연대와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다.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 11월 19일, 2024년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재송동 일대에서 민·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해운대경찰서,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해운대구 각 동 아동위원이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 방법을 홍보하며, 거리 행진을 펼쳤다. 또한,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에서 각 동 아동위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유형과 신고 방법에 대한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아동은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이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주관으로 경로당 회장단 120여명과 함께 김천 직지사를 방문하는 ‘2024년 노인 지도자 산업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회장단의 그동안 노고를 위로하고 가을 단풍놀이와 자연에서 힐링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곽용근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장은 "경로당 운영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경로당 회장들의 그동안 노고를 위로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산업시찰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후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앞에서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아동학대 예방주간(11월 19일~25일)을 맞이하여 아동학대 없는 "NO HIT ZONE 동래”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동래구 지역아동센터 "함께 여는 우리들의 해피데이 축제”와 병행했으며, 동래경찰서와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경희)과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영상 상영 △긍정양육129 원칙 전시 △아동학대예방 웹툰 배너 전시 △미아 방지 지문 등록 △추억의 뽑기판 체험 △함께 배워보는 긍정 말습관 교육 △긍정양육 리플렛 및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힘써주기 바란다”며“구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동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초량 제1지하차도의 안전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소규모 재해예방사업으로 다목적 방재차단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목적 방재차단시설은 차량 진입 통제와 도로 위 우수 차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시스템으로, 지난 9월 3억 원을 들여 지하차도 주변에 홍수방어벽(96m)을 설치한 데 이어, 이번 소규모 재해예방사업으로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안전시설을 개선한다. 동구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단계적으로 다양한 방재시설을 설치해 왔다. ▲중앙대로 진입 구간 원형수로관 설치(106m) ▲횡단측구 설치 및 정비(25m) ▲충장대로 구간 배수시설 정비(165m) 등을 시행했다. 올해에는 태풍,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예상 시 신속히 대피를 안내하고자 ▲지하차도 내 예·경보시설인 재난방송시스템(스피커 8대)을 설치하고, 침수 시 대피를 도울 수 있는 ▲핸드레일(696m)과 비상사다리(12개소)를 설치했다. 또한, 측면으로부터 들어오는 우수를 차단하기 위해 ▲홍수방어벽(96m)을 설치했다. 동구는 올해 말까지 다목적 방재차단시설 2개소를 설치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024 동구 구립합창단·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동구국민문예체육센터 공연장(3층)에서 개최된다. 동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인 합창단은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기존 동구 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올해 8월 구립으로 승격되면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그 첫걸음으로, 관객 여러분께 합창단의 향상된 실력을 선보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동구의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동구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사람중심·지속가능·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15분 도시 연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오영훈 도지사가 참석해 '15분 도시 연대'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15분 도시' 정책의 상호협력을 통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데 있다. 2022년 이후 부산시와 제주도가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행복 도시’를 위한 해결책으로 ‘15분 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설명회를 가지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오늘의 협약으로까지 이어졌다. 시는 2022년 ‘15분 도시 비전과 전략’을 발표한 이후, ‘대표생활권’, 정책 공모, ‘비전투어’, ‘들락날락’, ‘하하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대표모델인 ‘해피챌린지 당감개금권 사업’이 이번 달 초 성황리에 준공됐다. 제주도 또한, 올해 5월에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앞으로 부산 지역 특수학교 학생들은 집과 학교의 거리에 상관없이 30분 이내 등·하교 할 수 있게 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특수학교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특수학교 30분 통학권’ 보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부산 지역 특수학교 재학생들은 통학 수단으로 통학버스, 자가용, 도보 등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들 중 통학 시간이 30분 이상 소요되는 학생은 806명에 달한다.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윤수 교육감은 지난 7월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30분 이내 통학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부산교육청은 특수학교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학교별 통학노선을 분석해 노선 조정 방안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이 방안을 토대로 지난 10월부터 특수학교 관계자들과 통학노선 조정을 협의해 왔다. 그 결과, 내년 2월 말까지 조정이 완료된 부산배화학교와 부산은애학교에 통학버스를 1대씩 추가 배치하고, 운전원과 동승보호자(통학 안전 도우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정명규 전 동래구의회 의장이 지난 18일 적십자 회비 모금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적십자의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동래구의회는 매년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생계구호,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 등의 적십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특별회비를 전달해 왔다. 동래구의회 탁영일 의장은 “정명규 의회운영위원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성금을 전달하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실천하며 기부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래구의회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재난구호 활동, 공공 의료사업,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국제 구호 및 개발 협력, 안전 및 청소년 교육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뉴스출처 : 동래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흥나는 한마당’프로그램 결과 발표 공연을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정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흥나는 금정’사업은 구민 1인 1문화 예술 지원을 통해 생활문화동아리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가야금,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해 온 바 있다. 본 행사는 ▲가야금 ▲첼로 ▲바이올린 ▲플루트 ▲색소폰 공연과 함께 ▲오케스트라 ▲합창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흥나는 금정 사업을 통해 신규 개설된 생활문화동아리와 기존 생활문화동아리와의 연계 공연을 통해 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본 행사를 통해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에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활문화예술인 간 상호 교류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