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가 청명, 한식 및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명, 한식 기간에는 성묘 등으로 인해 입산객이 증가하여 화재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판단하여 4월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국회의원 선거 시 불특정 다수가 선거관련 시설을 이용하여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되어 4월 9일부터 10일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가 유지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소방력 전진 배치 등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체계 확립 등이며, 소방서는 기간 중 인원 856명(소방공무원 285명, 의용소방대원 571명), 장비 48대를 동원할 방침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성묘객,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경계근무 기간 중 발생하는 사고에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가용 소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소방서는 청명 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여 3일부터 1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펌프차 등 장비 54대와 인원 664명(소방공무원 214명, 의용소방대원 450명)이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관리 지도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화재예방순찰 강화 등이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소인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 2대의 차량과 4명의 인원을 전진배치하여 각종 재난에 대비할 예정이다. 김기록 서장은 “특별경계근무기간 재난 대응태세를 강화하여 안전한 태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5월 어린이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태안군에서 관내 11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된다. 태안군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11개 기관·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태안 어린이&청소년 축제 추진단 업무협약식’을 열고 ‘제102회 어린이날’ 및 ‘2024 청소년의 달’ 행사의 통합 개최를 최종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태안군을 비롯해 △태안반도 태안청년회 △‘자안심’태안군추진본부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경찰서 △태안소방서 △태안군자원봉사센터 △태안학부모회장연합회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 △태안군어린이집연합회 △태안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최근 전국적인 유·아동 인구 감소로 어린이날 행사(어린이날 큰잔치)와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청소년 문화축제)가 참여 군민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올해 축제의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각 수행단체가 통합·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키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르면, 통합 축제 명칭은 ‘2024 태안 어린이&청소년 축제’로 5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안전한 경영활동 지원에 나선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 또는 용역을 외상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하는 공적보험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서천군에 소재하는 제조업 영위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평균매출액 등이 3000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다만, 제조업 중 보험 운용 필요성이 낮은 식료품 제조(C10), 음료 제조(C11), 담배 제조(C12)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지원 대상 기업은 신용보증기금에서 가입 보험료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은 기업당 300만원 한도에서 보험료의 20%를 지원하고 2개 기관에서는 추가로 70%의 보험료를 지원해 최대 90%의 매출채권보험료를 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 및 매출채권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 대전신용보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지원이 기업 간 거래대금 미회수 및 연쇄도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육부가 시행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상반기(1차) 공모사업에 보령, 서천, 공주 3개 지역이 응모하여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보령(사업비 462억 원), 서천(사업비 157억 원), 공주(사업비 114억 원) 3개 지역은 교육부로부터 총사업비 733억 원 중 367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보령은 보령교육지원청 유휴부지에 공인3급(50m 8레인, 수심 2m, 관람석 232석) 수영장, 풋살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주차장(133대)을 갖춘 (가칭)보령학생수영장을 건립한다. 서천은 서천도서관 부지에 1층은 청소년 꿈제작소, 생태(스마트팜)카페 등 상상이룸터와 2층에 어린이자료실 등 신기술 융합 체재형 도서관을 운영하는 (가칭)서천도서관 상상이룸터를 개축한다. 공주는 유구중학교 부지에 1층에 개방형 어린이자료실, 색동책정원과 2층에 청소년 너른꿈터 등 융복합형 청소년종합자료실 3층에 미디어제작공방, 문화창작공방 등 공감형 평생학습실을 갖춘 (가칭)유구도서관 세대어울림터를 이전 신축한다. 공모 선정 이후에도 도교육청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5일부터 성정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 도전! 성정 걷기왕’을 운영한다. ‘2024 도전! 성정 걷기왕’은 천안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소지역별 건강지표 중 성정동의 신체활동과 비만 영역의 산출 지표율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20세 이상 성정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각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여 운영하며, 1차 운영 기간은 이번달 15일부터 5월 14일까지이다. 이 프로그램은 ▲필수 미션 수행 ▲사전 기초건강검사 ▲30만 보 걷기 ▲사후 기초건강검사 ▲건강평가 및 상담까지 총 5단계로 구성됐으며, 신체활동 참여 독려를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홍보 물품이 제공 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2일까지이며 큐알코드 또는 전화,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일 산불재난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의한 산불방지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은 4월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각 읍면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진화대원 45명과 유급 감시원 48명을 배치하는 등 방지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또 산불취약지역 순찰 강화를 통한 중점 관리와 183개 마을에 대한 공무원 책임 분담제를 시행하는 등 촘촘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이종필 부군수가 매 주말 10개 읍면 산불 예방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불법 소각 행위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산불 원인자 형사고발 등 처벌 수위를 높였다. 김돈곤 군수는 “본청과 읍면에 설치된 산불 대책본부 상황 근무를 철저히 하고 이장들의 마을 방송 독려, 소각 행위 단속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산불에 대한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감시와 진화 시스템 연계에도 집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일 천안형 디지털 인재육성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천안형 디지털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천안시 거주 청년 또는 천안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관련 교육과 실리콘밸리 해외 인턴십 등의 기회를 제공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실무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를 거쳐 최종 선발된 10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프로그램 운영 계획, 커리큘럼, 멘토단 등을 소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머닝러신 등의 초급과정을 시작으로 40명을 선발해 딥러닝, 데이터베이스 활용 등 중급과정을 진행한다. 이후 최종 5명을 선발해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벤처기업에서 인턴십을 경험할 수 있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천안형 디지털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참여자 100명 중 최종 4명이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시 청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시켜 경쟁력을 확보하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난 1일 78면 규모의 공영주차타워 준공식을 열고 지역주민들의 환영 속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보건의료원은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 공간 부족 문제와 인근 주민, 특히 청양초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5월 국토교통부 사업에 응모, 같은 해 9월 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지방재정투자심사, 설계 공모 등을 거쳐 2022년 12월 주차타워 착공에 들어가 2023년 12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공영주차타워 사업비는 42억 원으로 연면적 2,069㎡, 2층 3단 시설로 장애인 주차 공간, 전기차 충전소를 포함해 78대(층별 19대, 27대, 32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보건의료원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 인근 주변 주차 문제 해소와 교통사고 위험성 감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총 사업비 23억원을 투자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북부배수지 급수구역인 엄사 ・신도안 지역 상수관로 63㎞ 구간에 대해 1단계 세척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7월부터 안산배수지 급수구역인 두마 ・금암 지역 28㎞ 구간에 대해 2단계 관로 세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노후 상수관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관로 교체가 필요하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우선 노후 상수관로 세척사업을 선행하고, 향후 국비 지원을 받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관로 교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금번 세척사업은 상수관 내부에 고압의 공기와 함께 강력한 수압의 물을 동시에 공급해 관로 벽면에 부착된 이물질 및 물때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관로 세척 시 내부 CCTV 촬영으로 관로 상태를 점검하고 수압 테스트도 실시해 관로 누수가 발생할 경우에는 복구공사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우선 추진하는 1단계 공사 기간 중 단수로 인한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사전 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63km 구간 세척공사를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응우 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강권 관광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분야 특별상을 수상하며 수도권 관람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금강권 관광협의회는 지난 2003년 금강을 연계하는 부여군, 공주시, 논산시, 서천군, 군산시, 익산시가 모여 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발전을 공동목표로 구성된 관광협의체이다.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금강권 관광협의회의 6개 시군이 함께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각종 이벤트와 홍보물 배부 등 홍보마케팅 행사를 적극 펼쳤다. 홍보관에서는 부여 세도 방울토마토와 논산 딸기, 공주 쌀 등 금강권의 신선한 먹거리를 선보였고, 금강권의 각 대표 관광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 궁남지, 공산성, 탑정호 출렁다리, 왕궁리유적, 고군산군도, 마량항 등을 코스로 한 금강권의 봄맞이 여행상품을 판매해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관광객 유치에 가시적인 성과도 이끌어냈다. 박정현 협의회장(부여군수)은 “금강 줄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일 부여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을 위하여 백강문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옥수), 규암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동현)과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0년 처음 민간 위탁으로 운영한 부여군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는 부모들이 함께 자녀를 돌보며 육아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품앗이 활동, 부모교육 및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장난감 및 도서 대여 등을 제공한다. 현재 부여군에는 舊 군수관사 자리에 부여점과 舊 규암보건지소 자리에 규암점 공동육아나눔터가 설치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여점은 백강문화사회적협동조합에서, 규암점은 규암농업협동조합에서 위탁하여 운영하게 됐다. 규암농업협동조합은 아동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농협으로 귀감이 되며, 백강문화사회적협동조합은 민간 순수 조합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큰 기대를 갖게 된다는 민간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평이 있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양육 품앗이 활동과 이웃 간 정보교류를 통해 육아 부담을 경감시키고,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