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울 도봉구가 구민 20명을 ‘시니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2025년 8월부터 2027년 8월까지다. 앞으로 이들은 이 기간 구 행사‧축제 홍보, 구정 홍보물 제작 참여 등 다양한 구정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어르신들의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60세 이상 구민과 도봉구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시니어 홍보대사를 모집했다. 총 34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경험과 열정을 두루 갖춘 20명이 최종 선정됐다. 나이대는 60대 16명, 70대 3명, 80대 1명이다.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무 수행을 위해 활동하는 경우 필요시 예산의 범위에서 경비를 지급받는다. 지난 19일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위촉식에 참석해 직접 홍보대사 20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오 구청장은 “홍보대사라는 중임을 맡아 주셔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더 크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도봉의 모습을 많은 분들께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등포구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최우수 S등급 선정에 이어 또다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구의 행정 역량과 추진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성과로 구는 서울시로부터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하게 됐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 주요 시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50개 항목의 정량평가와 9개 항목의 노력도 평가를 합산해 25개 자치구를 1~4등급으로 분류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구는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보건·복지 체계 개선 ▲안전관리 강화 ▲환경지표 성과 제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전반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또한 노력도 평가 전 항목에서는 만점을 기록했다. 구는 종합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 월별 실적 점검, 찾아가는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부서 간 협업 회의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운영하여 성과 관리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구는 자치구별 등급을 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9일 오전 10시 30분경 우이신설 도시철도 차량기지에서 실시된 을지연습 테러 대응 실제훈련에 참석했다. 이날 강북구청을 비롯해 2188부대,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우이신설 도시철도 관계자 등 민·관·군·경·소방 인력이 참여해 공공시설 폭발사고 상황을 가정해 복합적 위기 상황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재난 발생 초기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응급환자 처치,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실전과 같은 훈련 과정을 거쳐 수습·복구 회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실전처럼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중랑구는 8월 20일, 상봉동 83-1번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상봉9도시정비형 재개발' 공사장(舊 상봉터미널 부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개발 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 안전 및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공사장 안전 관리 강화 기조에 따라 실시된 선제적 조치로, 중랑구는 ▲재해예방 조치계획 ▲근로자 작업환경 ▲건설기계 및 시설물 안전 등 주요 현장관리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지침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 안전 교육장 및 품질관리 현장 등을 세심히 살피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기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류 구청장은 "대형 공사장의 안전점검은 단순한 점검이 아니다. 인명 보호부터 사고 예방, 시공 품질 확보 등 건설 사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과정이다. 정부가 강조한 바와 같이 중랑구도 위험 요소를 철저히 관리하여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쉼터 운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진구의회가 20일 광진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은혜 의장과 함께 참석한 고양석 부의장, 이동길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장길천 의원, 김강산 의원은 2025년 을지연습 상황 등을 참관하고 준비태세와 훈련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폭염과 폭우가 지속되는 날씨에도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물품을 전했다. 전은혜 의장은 “을지연습은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광진구의회도 구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으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광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오는 2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임무 수행 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 [뉴스출처 : 광진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울 도봉구가 20일 오후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안전 확보를 목표로 실제 상황과 같은 환경에서 진행됐다. 훈련에는 도봉소방서, 도봉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날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참관했다. 도봉로에서 출발해 노해로까지 이어지는 훈련에서 소방차에 탑승해 긴급차량 통행과 현장 교통흐름을 점검했다. 오 구청장은 “각종 재난, 사고 발생 시 가족과 이웃의 생명 및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긴급차량에 길을 터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비상 상황 시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후 오 구청장은 쌍문역 지하 대피소에서 실시된 주민대피 시범훈련을 주관했다. 훈련에는 지역 민방위 통대장 등이 참여했다. 오 구청장의 현장 지휘에 따라 주민들은 질서 정연하게 대피했으며, 이후 이어진 심폐소생술(CPR), 방독면 착용 등의 교육에서 비상시 행동 요령을 익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도봉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구로구가 20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올해 8월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구로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국제대회 입상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격려 간담회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이제성 구로구체육회장, 정순원 레슬링팀 감독, 강경진 배드민턴팀 감독, 허훈회 배드민턴팀 코치, 양 종목 선수단 등이 참석해 지난 8월 국제대회에서 거둔 성과를 축하했다. 구로구청 레슬링팀은 ‘2025 태국 오픈 시니어 레슬링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또한,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은 ‘2025 말레이시아 배드민턴 국제대회’에서 복식조가 금메달 1개를 따내며 창단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생팀에도 불구하고 관록을 뽐내며 세계 대회 첫 입상의 쾌거를 올렸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구청 선수단이 흘린 땀방울이 세계 무대에서 값진 메달로 돌아와 구로구의 위상을 높이고 구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줬다”며 “앞으로도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구로구가 20일 오전 10시 구청 창의홀에서 ‘구로G페스티벌 먹거리장터 실무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구청 소관부서와 동 주민센터 직원, 민간단체 실무자 등이 참석해 위생‧가스‧사고예방을 주제로 한 안전교육을 수강하고 안전 지침서를 전달받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분들이 철저한 준비와 점검으로 안전한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주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후 5시에는 구로G페스티벌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는 16개 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마포구는 마포형 특화보육모델 개발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지난 19일 오후 4시,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보육정책 공감 톡(talk!) 톡(talk!)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마포구 보육 교직원과 양육자 12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현장에서 제기되는 요구와 목소리를 현실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행사는 한국보육지원학회 박윤현 교수의 연구 용역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1, 2부로 진행됐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토크콘서트 진행에 함께했다. 1부에서는 국공립과 민간,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들과 교사 대표가 참여해‘최고의 보육환경’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어 2부에서는 ‘보육인력의 공공성’이라는 주제로 육아정책 전문가, 보육 전문가, 대학교수, 부모 대표 등이 참여해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한 현실적인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 현실에 맞는 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울 도봉구가 8월 19일 적극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 6명을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구는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특별승진을 비롯해 특별승급,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 파격적인 포상을 도입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는 총 13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탁월한 성과를 보인 6명이 최우수(1명), 우수(1명), 장려(4명)로 선정됐다. 심사는 1차 실적 검증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 부구청장 등 내부 간부공무원 실무조사, 인사위원회 내‧외부 위원 7명의 최종 심사를 거쳤다. 최우수 직원은 창동민자역사 추진 과정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건축과 김창완 팀장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 팀장은 특별승급의 영예를 안았다. 김 팀장은 방화셔터 관련 법령 개정으로 사업이 난항을 겪던 상황에서 관계자 회의, 법률자문, 서울시 질의,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등을 통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희정 씨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된 뒤 당시 최고 한도였던 500만 원을 기부해 성북구 1호 고액 기부자가 됐다. 올해도 잊지 않고 500만 원을 기부하면서 성북구에 총 1,000만 원을 기부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연이어 실천으로 보여줬다. 이 씨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속적으로 고향을 생각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씨는 답례품으로 받은 성북사랑상품권(기부액의 30%, 150만 원)까지 고향인 성북동에 기부했다. 성북동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다. 해당 성북사랑상품권은 성북동 내 취약계층의 생필품 구입에 사용돼 이웃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어지며 기부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이처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꾸준한 기부는 성북구가 주민과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이에 성북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의 활용도를 높이고 실제적인 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중랑구는 8월 19일 오후 2시 중랑면목미디어센터에서 시니어들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한 단편영화 '무지개 마을'의 시사회와 관객과의 대화(GV,Guest Visit)를 개최했다. 이번 단편영화는 중랑면목미디어센터 ‘활동사진 제작단 1기’ 수료생들이 처음으로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활동사진 제작단 1기’는 50세 이상 중장년층으로 구성된 영상 제작 교육과정 수료생들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니어 영상제작교실: 활동사진 제작단’ 프로그램을 통해 시나리오 작성, 촬영, 편집 등 영화 제작 전반과 연기 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했다. 단편영화 '무지개 마을'은 은퇴 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전직 요원들이 마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수료생들이 직접 촬영하고 연기까지 참여해 완성한 작품으로,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도전과 창의적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시사회 후에는 시사회와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이 마련되어, 영화에 참여한 제작단과 관객이 함께 영화 제작 과정과 참여 소감 등을 나누는 의미 있는 대화의 자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