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22일 미디어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한 ‘2024 하반기 미디어교육 스마트폰 영상 편집’ 강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덕구 산하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구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주간반(10:00부터 12:00), 야간반(19:00부터 21:00) 각 5회차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키네마스터’를 활용해 스마트폰 영상편집의 기초부터 고급 기능까지 다양한 편집 기능에 대해 다룬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현대사회에서 미디어의 영향력이 점차 강조됨에 따라 미디어 리터러시(문해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대덕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덕구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청진기 ‘스키퍼’ 지원을 위해 23일 스마트사운드(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 고위험군 및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지원 △인공지능·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플랫폼 구축 △측정기기 및 대상자 관리를 위한 서비스 지원 등의 부분에서 협력한다. 인공지능(AI) 스마트 청진기 ‘스키퍼’는 심장·폐 청진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심폐질환의 주요 증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로 모바일 앱(APP)과 연동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청진기를 모바일 앱과 연동해 북부주민건강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 각각에 대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앞으로 스키퍼를 통해 △만성질환자 대상 심장·폐 청진 서비스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른 전문 상담 △이상징후 모니터링 △합병증 조기 발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가 한남대학교와 전통문화의 국제화를 위해 관학 협력에 나섰다. 대덕구는 23일 한남대 패션디자인학과로부터 두루마기 한복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한복 기탁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전달받은 두루마기는 해당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김정아 한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것으로, 전통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 국제교류 역량 증진을 위한 적극 행정과 관·학 협업 및 상생의 모범 사례”라며 “대덕구를 위해 흔쾌히 한복을 기부해 주신 한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상호 연계함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받은 한복이 국제 문화 교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덕구는 전달받은 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2일 3박 4일간의 을지연습을 마치고, 2024년 을지연습 사후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세계 전시 비상식량 급식체험, 대전복합터미널 드론테러 훈련, 주민참여 실제 훈련, 핵 공격을 가정한 도상 훈련 등을 실시하며 전시 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제고했다. 특히, 러․우 전쟁, 중동 분쟁 등을 통해 나타난 핵 위협과 드론 공격의 중요성을 고려, 최근 안보 상황을 반영한 통합 상황 조치 연습으로 실시됐다. 이번 사후 검토보고회는 실질적인 연습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사후 검토(AFfter Action Review) 방법을 적용, 기존의 일방적 보고 위주의 강평에서 벗어나 연습 간 무엇이 잘 되고 잘못됐는지를 되돌아보면서 교훈과 개선 사항을 도출하는 강평 방식을 사용했다. 구는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추후 충무계획과 각종 지침을 보완하고, 보다 내실있는 비상대비 연습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실전과 같은 철저한 을지연습을 통해 주민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대표축제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 개최를 앞두고, 2차 부서 연계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차 보고회에 이어 고현덕 부구청장의 주재로 15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부서에서는 ‘대전 동구동락 축제’를 전국적인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자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 1차 보고회보다 연계사업 수를 증가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등 추진 상황을 구체화한 개선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주요 연계 사업으로는 ▲청년정책 ▲대동천 일원 꽃다리 조성 ▲야외독서존 ▲청소년 어울림마당 ▲교통통제 지원 등이 있으며, 향후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추가로 반영할 계획이다. 고현덕 부구청장은 “부서 간 적극적인 업무 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대전 동구동락 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결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빠져드는 매력, 피어나는 낭만’이라는 슬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23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위기가구 발굴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고독사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웃 주민에 대한 관심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대한민국 1호 유품정리사로 여러 매체를 통해 고독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가 맡았으며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이라는 주제로 ▲고독사 발생 현황 ▲고독사 위험군과 전조 단계 ▲사회적 고립 가구 유형과 특징 ▲고독사 징후 및 예방 대책 등을 교육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는 민관이 함께 관심을 가질 때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주민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6월 한 달간 중장년 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23년 전국 시·도,시·군·구별 국민대상 안전교육 이행실적 지표 점검결과 '2024년 안전문화 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 선정된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남 진도, 광주 서구, 대전 서구 5개 기관에 대하여는 연말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안전문화 대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중앙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들의 안전교육 정책 추진 상황을 평가·점검하는 것으로 기관별 자체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점검단 위원들이 확인 점검을 진행하여 최종 확정됐다. 서구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거주 시설, 여성 생활시설 등 복지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14,632명 교육 ▲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산불 감시원 5,600여명 교육 ▲ 민간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대상 위기 상황 훈련 1,723명 등 교육 및 훈련을 실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 앞으로도 서구에서는 안전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일반 구민까지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제3자의 시각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고충 민원 처리를 위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22일 출범했다. 위원회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및 그 소속 기관에 관한 고충 민원 처리와 행정제도 개선 등을 위해 설치하는 기구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김선경(교수, 충남대 행정학부), ▲한상연(변호사, 법률사무소 희망), ▲박춘배(세무사, 박춘배세무회계사무소), ▲권세미(건축사, 건축사사무소 세광), ▲정인서(공무원, 서구청) 5명의 전문가로 서구의회 동의를 얻어 구성됐으며, 임기는 4년이다. 주요 역할은 시민이 신청한 고충과 불합리한 제도를 조사하고,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서철모 구청장은 “앞으로 행정처분은 신뢰성과 수용성이 중요하다”라며,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민의 고충을 경청하고 첨예한 갈등을 중재하는 조정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환경부 주관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대전시는 계획 대비 추진 실적 달성률이 가장 높아 종합 1위를 차지했고 광주시와 충북도가 그 뒤를 이었다. 환경부는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매년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 추진 실적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평가에서 대전시는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전시의 꾸준한 미세먼지 관리 노력으로 2022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기준연도(2016년) 대비 23% 저감 됐고, 일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15㎍/㎥ 이하인 ‘좋음일수’도 80일 증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대전시의 노력이자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걱정 없는 푸른 하늘과 쾌적하고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교육부와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대전지역기업 바이오오케스트라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주호 교육부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 이장우 대전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체결과 함께 RISE와 연계한 부처별 지역발전정책 협업방안 발표 등이 이어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각 부처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모습을 보니 희망이 생긴다”라면서 “대전의 라이즈 5개년 계획에 3개 부처의 지역발전 협업 프로젝트를 반영하여 지역의 강점을 살리고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0시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초대박 흥행몰이를 하며 지난 17일 폐막한 가운데, 국내 축제 중 단일기간 최대 방문객인 200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분석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2일 ‘2024 대전 0시 축제’ 결과 브리핑에서 “세계적인 축제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시켜 오면서 성장한 것처럼, 올해 나타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콘텐츠 경쟁력도 강화해 5년 이내 아시아 1위·세계 3대 축제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 성과로 ▲국내 축제 중 단일기간(9일) 최대 방문객 기록 ▲2년 연속 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 3무(無) 축제 달성 ▲축제로 인한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 ▲원도심 경제를 살린 경제 활성화 축제를 꼽았다. 축제 방문객은 200만 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해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10만 방문객의 거의 2배에 이르는 수치이다. 방문객 수는 체온감지식 무인계수기를 활용해 축제 기간 측정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이다. 시는 보다 정확한 방문객 통계는 교통수단별 이용객과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9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중앙로에 20년 넘도록 흉물처럼 방치되어 있던 제이더타워(구 메가시티)의 정상적인 공사재개와 개발을 위해 22일 ㈜제이더타워, ㈜엘제이스페이스와 협력하기로 했다. 제이더타워(구 메가시티)는 2002년 건축허가를 득한 후 착공했으나 2008년 10월에 공사가 중단된 이후 건축주와 사업계획이 변경되는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난 16년간 방치됐다. 대전 중앙로의 거점에 위치하여 그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등 여러 문제점이 제기됐던 만큼 대전시는 건축물 방치 문제를 해소하고 공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와 ㈜제이더타워, ㈜엘제이스페이스는 앞으로 건축물 관련 행정지원, 공공기관 유치 홍보는 물론,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공사가 재개되면 대전시의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가운데 첫 민관 협력 정비 사례가 된다. 현재 대전시에 공사중단 건축물은 총 7개소가 존재한다. 공사중단 총 기간이 2년 이상이면 공사중단 건축물로 분류된다. 한편, 대전시는 공사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