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민선8기 2년차 공약이행률이 68%를 달성했다고 밝히며, 남은 기간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이행률 제고 방안을 통해 공약사업 완수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➊행복한 동행 ➋친환경 복지 ➌문화관광 ➍軍문화발전 ➎명품교육 ➏지역경제 ➐소통행정의 7개 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총 6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60개 공약 사업 중 ▴아동돌봄플랫폼 구축 ▴대중교통 취약지역 행복택시 운영 ▴계룡대 골프장'지역주민의 날'운영 ▴시민(군인가족)대상 직업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독거 어르신 안심콜 서비스 확대 ▴孝 바우처 상품권 지원 서비스 등 27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33개 공약사업들에 대해서는 순기에 맞게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민선8기 공약인 ‘명품 숲길 및 생태숲 조성’ 숙원사업이 지난 15일 산림청으로부터 ‘향적산 생태숲 지정’이 확정됨에 따라 우려했던 예산확보에 탄력을 받고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한,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이제는 계획이 아닌 실천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 그 성대한 시작을 눈앞에 두고 있다. 논산시는 작년 전국 최초 딸기를 주제로 한 세계적 행사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한 후 세계인이 찾는‘급’이 다른 ‘딸기축제’를 준비했다. 지난 19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제가 개최되는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전역을 점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백시장은 축제장 구석구석 본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점검에 임했다. ‘빵빵한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시는 방문객의 안전에‘촘촘한 주의’를 기울였다 밝혔다. 우선 동시간대 통신량, 교통정보를 활용하여 축제장 내 인파 및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혼잡으로 인한 위험요소 발생 시 모니터링 요원과 현장 안전요원에게 문자를 발송하여 선제적으로 예방토록 했다. 또한, 축제장 내․외 CCTV관제를 강화해 방범, 화재,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위험요소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견고히 다졌다. 이에 더해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19일(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23일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학부모, 경찰, 교원,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15명의 지역 교권보호 위원을 선발했고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교권보호와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한 위원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교권보호위원회 활동을 통해 교권을 보호하고 바람직한 사제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통하여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위원들의 심의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9일 농업회관 세미나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저탄소 식생활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과 안병희 대전지역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확산,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 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농·임산물 수출 확대와 유통구조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먹거리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구체화하기 위해 ▲저탄소·친환경 농수축산물의 생산 ▲지역 먹을거리(로컬푸드) 활성화 및 저탄소 물류 ▲새 활용(업사이클링) 등을 통한 식품 폐기물 최소화 ▲식습관 개선을 통한 음식물쓰레기 최소화 등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공주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간 공주시 농·임산물의 수출 확대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인력·기술·정보교류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공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농업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24~2028년 공주 농업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은 지역농업 네트워크 충청협동조합이 맡아 수행했으며, 지난 9월부터 지역 분석 및 관내 농업인 단체와 농협, 품목연합회,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을 반영해 최종 결과를 도출했다. 그 결과 향후 5개년에 대한 비전을 ‘강한 농업, 행복한 농촌,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가 실현되는 공주시’로 정하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농촌 소멸 위기 극복을 목표로 12대 전략, 32개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신품종 미곡 생산과 전략 작물 육성으로 지역 주도의 식량 산업 전환과 생산-유통 연계 강화로 원예 산업 시장 경쟁력 강화, 밤산업 메카의 도시 등 농업경영체의 규모화와 효율화 등 지원 체계를 개편해 공주시 농산물의 신뢰도와 위상을 높일 방침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9일 문화의전당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사)한국예총 보령지회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7대에서부터 9대까지 한국예총 보령지회를 이끌어 온 한기정 지회장에게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예총기 전수, 취임사, 임원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한면택 지회장은 前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장을 지내면서 회원들로부터 지도력을 인정 받아 그 역량을 바탕으로 지회장에 선출됐으며, 오는 2028년 2월까지 한국예총 보령지회를 이끌게 된다. 이날 신임 한면택 지회장은“만세보령의 위상에 걸맞은 한국예총 보령지회를 이끌겠다”며 “그동안 보령시 예술인들이 닦아놓은 기반과 위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축사에서“12년간 예총 발전과 보령예술 발전에 힘 써주신 한기정 이임 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이번에 새롭게 중책을 맡으신 한면택 신임 지회장님께 큰 격려의 박수와 함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예총 보령지회는 9개 회원단체(국악, 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북도는 이달 2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공실이 많은 평일 숙박시설의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평일 숙박 할인행사(쿠폰 2,500장)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김영환 충북지사의 아이디어로, 주말 및 공휴일에 비해 평일이 상대적으로 공실률이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비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했다. 할인을 적용하는 시설은 도내 야영장, 한옥체험장, 청소년수련시설,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시군 심사를 거쳐 우수업체 114개소를 선정했다. 숙박 할인쿠폰은 야놀자, 땡큐캠핑 2개의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총 2,500장을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5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시 3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으며, 5만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시 1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요일에서 목요일로 평일에 한정하여 진행하며 이달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입실하는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 사용방법 등 이외 자세한 사항은 야놀자, 땡큐캠핑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는 3월19일 NH농협 아산시지부로부터 제휴카드 기금 1억 4천763만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신진식 NH농협은행아산시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아산시와 NH농협은행 간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조성된 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제휴카드 기금은 아산시복지카드, 아산사랑카드 등의 2023년도 이용 실적에 따라 NH농협에서 적립한 것으로 아산시 공익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신진식 지부장은 “2012년부터 아산시에 전달한 기금은 총 11억 8천만 원에 이르며 앞으로도 공익기금 조성을 확대해 아산시 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지역 금융 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달 개최되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무원 혁신모임인 ‘시니어보드’와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새로운 제1기 시니어보드 및 제2기 주니어보드를 구성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시장과 함께하는 혁신·청렴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공무원 혁신모임은 지방정부 혁신의 하나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도모하고, 세대 간 소통·공감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아산시 시니어보드는 6급 공무원 19명이 참여하고, 지난해에 이어 2기를 맞이한 주니어보드는 7급 이하 MZ세대 공무원 2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10개월간 중간관리자의 노련함과 젊은 공직자의 참신함으로 실효성을 갖춘 시정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유연한 조직문화에 앞장서는 등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 앞서 1기 주니어보드 제안발표회에서는 △내부 업무망 내 업무공유 게시판 개설 △신규 공무원과 기존 공무원을 위한 투트랙 조직문화 개선 방안 △아산시청 외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4-H연합회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년 농업인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환 당진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당진시 농업발전을 위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농업인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했다. 간담회에서는 회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의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4-H연합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이념(지,덕,노,체) 아래 미래 농촌의 주체가 되는 청년 농업인 단체로 △봉사활동△수련과제 교육△공동과제포 운영 등 지역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18세부터~40세 미만)은 농업기술센터 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4-H회를 조직해 육성하고 있다. 청년 농업인을 위한 △창농공모사업 △디딤돌사업 △스마트팜 해외연수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농촌의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소득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는 19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 보증 지원 업무협약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당진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례 보증이란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가 부족하여 경영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시는 자체 출연금과는 별도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증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 협약에 따라 시와 은행이 각각 3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여 6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추가로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소상공인 특례 보증 추가 지원 이외에도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19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 노인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2019년부터 4시간 이상 법정 의무교육으로 지정된 노인인권 교육을 심도 있는 내용 전달을 위해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복지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인권 관련 법령과 제도 등을 안내하고 실제 노인학대 발생부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신속한 신고 요령 및 절차까지의 과정 등을 다양한 사례 위주로 전달해 참석한 시설 종사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 질환과 치매환자의 증가,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 돌봄의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어 시설 및 재가 장기요양기관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최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노인 복지시설 등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