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2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여간 추석을 앞두고 고향 '부산광역시(시청)'에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4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2+2 왕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이벤트 기간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에게 기본혜택 2가지와 추가혜택 2가지를 함께 제공한다. ▲기본혜택 2가지는 ➊10만 원까지 기부 시, 전액 연말정산 세액 공제 ➋기부액의 30퍼센트(%) 상당 답례품 증정, ▲추가혜택 2가지는 ➊참여자 전원 부산지역화폐 동백전(또는 모바일 커피 쿠폰) 1만 원 증정 ➋10, 20, 30....500번째 기부자에게 3만 원 상당 추가 답례품 증정이다. 단, 10, 20, 30....500번째 기부자에게는 동백전(또는 모바일 커피 쿠폰) 1만 원 추가혜택은 제외된다. 3만 원 상당 답례품은 관내 답례품 공급업체 23곳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어묵 선물 세트를 비롯해 부산지역화폐 동백전, 부산시티투어 이용권, 고등어, 백명란 선물 세트, 프리미엄 기장미역세트, 커피 드립백 선물 세트, 전통주 선물 세트 등 27종류가 있으며, 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와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9일에 개최되는 '제19회 부산불꽃축제'의 유료좌석을 오늘(2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산불꽃축제’는 지난 2005년 에이펙(APEC) 정상회의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후 매년 약 100만여 명이 찾는 명실상부 부산 대표 축제이자 부산 특화 관광상품으로, 올해 19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특히 광안대교를 활용한 불꽃 연출을 더욱 강화해, 장엄하고 아름다운 불꽃으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불꽃축제 유료좌석은 ▲테이블과 의자를 갖춘 알(R)석과 ▲의자만 제공하는 에스(S)석으로 구분된다. 유료좌석은 광안리 아쿠아팰리스와 호메르스 호텔 앞 백사장에 위치하며, 티켓 비용은 알(R)석 10만 원, 에스(S)석 7만 원이다. 티켓 구입은 공식 판매 대행사인 '예스24 티켓 과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할 수 있다. 오프라인 판매는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이 경우 에스(S)석만 구매할 수 있다. 앞서 8월 21일에 판매된 얼리버드 티켓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케이(K)-뷰티 체험·홍보관인 뷰티플레이 명동점에서 '부산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뷰티플레이’는 보건복지부 지원기관인 (재)대한화장품연구원이 운영하는 케이(K)-뷰티 체험·홍보관이다. 우수한 한국 중소기업 화장품을 전시, 소개하고 다양한 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10월 1호점으로 명동점을 개소해 663개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했으며, 18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명동점을 방문했다. 2024년 2월에는 홍대에 2호점을 개소하며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의 홍보·마케팅 창구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부산특별관은 부산지역 중소 화장품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부산지역화장품(B-beauty)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시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적극적으로 협의해 성사됐다. 팝업 형식으로 운영되며, 부산지역 중소 화장품기업 16개사가 참여해 스킨케어·바디케어·향수·틴트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기업이 선보인 제품들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일·생활 균형 직장환경 조성과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27일까지 '2024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부산지방노동청‧부산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기업들이 실천하고 있는 일·생활 균형 사례를 자유롭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라밸 우수기업'이란 일생활 균형에 대한 최고경영층의 관심과 의지가 우수하거나, 육아휴직 등의 직장·가정양립 혹은 유연근무 등의 제도 도입·실천 우수기업을 말한다. 우수기업 평가항목에는 육아휴직 혹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 자녀교육지원, 가족 돌봄 휴가‧휴직 이용, 유연근무제 활용, 여가활동 지원 등이 있다. 시상은 ▲워라밸 최고경영자부문(부산광역시장상) ▲아이키우기 좋은 기업부문(부산광역시장상,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장상-특별상)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부문(부산광역시장상, 부산경영자총협회장상),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오는 10월 중 서류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해 11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부산청년들의 사회적, 경제적 안정을 위해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과 '청년 신용회복지원 사업'을 확대해, 청년의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 청년 지원 특례를 신설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9 부터 39세 무주택 청년에게 임차보증금 대출 및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머물자리론)'은 더 많은 청년이 주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소득 기준 완화 등 진입 장벽을 낮췄다. 소득 기준을 기존 본인 4천5백만 원 이하, 부부합산 8천만 원 이하에서 본인 6천만 원, 부부합산 1억 원까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부부합산의 경우 소득 기준을 완화함으로써 기존 결혼으로 인한 역차별을 해소해 더 많은 무주택 청년과 청년부부가 부산에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출이자 지원은 본인 소득 4천5백만 원 이하인 경우, 시에서 2.5퍼센트(%)를 지원, 청년이 부담하는 대출이자는 1퍼센트(%)로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24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위의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며 ‘내게 힘이 되는 행복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시는 오늘(2일)부터 9월 13일까지 추석 명절 전 2주간을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시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훈훈한 정 나누기를 실천한다. 시 간부 공무원과 시 본청·사업소 전 부서를 통해 15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다. 또한, 노숙인 시설 4곳에 차례상 경비를 지원해 고향에 가지 못하더라도 합동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하고, 홀로 사는 노인 3만2천 세대에는 1인당 5만 원씩 명절위로금을 지원한다. 시내 유관기관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며,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에 동참한다. 비엔케이(BNK)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1만 세대에 세대당 5만 원, 총 5억 원 상당의 동백전 선불카드와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사회복지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형준 시장이 지난 30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아슬란 아스카르(Aslan M. Askar) 신임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를 만나, 부산시와 카자흐스탄 간의 협력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먼저 “1992년 수교 이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중요한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은 멘델레예프 주기율표의 모든 원소 자원이 다 있다고 할 정도로 풍부한 지하자원과 넓은 영토, 근면한 국민 등으로 잠재력이 큰 국가”라며, 한국 대사관에서의 10여 년간 오랜 근무경력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아스카르 총영사의 부임을 환영했다. 시는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로써 카자흐스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2022년 9월에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해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대통령이 중앙아시아를 공식 방문해 중앙아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연계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도시외교의 외연을 실크로드 인근 유라시아 전역으로 확대하고 도시별 특성에 맞는 추진전략(경제‧물류, 문화‧관광 등) 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The 37th International Geological Congress 2024)'가 지난 30일 폐막식과 31일 지질답사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사전 교류행사를 시작으로 26일 개막한 이번 총회에는 세계지질과학연맹 회장, 정대교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 조직위원장, 박형준 시장 등이 개막식에 참석해 개최를 축하했으며,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이 30일 폐막식에 참석해 환송사로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세계지질과학총회는 전 세계 지질과학자들이 모여 학술발표, 전시회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펼치는 행사로, 세계 지질과학자들의 대축제로 불린다. 4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총회는 1996년 중국 이후 동아시아에서 28년 만에 열리며, 대한민국에서는 최초 개최라 그 의미가 깊다. 올해 총회는 '위대한 여행자들: 지구 통합을 위한 항해(The Great Travelers: Voyages to the Unifying Earth)'를 주제로 3천여 개의 학술발표와 100여 개 기관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녹색비즈니스의 장인 '202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벡스코, 투데이에너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한다. 기후‧에너지 분야 국가대표 국제행사인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2024 World Climate Industry Expo)’의 ‘환경에너지관’으로 참여한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통합 개막식 ▲전시회 ▲상담회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통합 개막식은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 30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180개사 500부스 규모로 환경산업관, 그린에너지관, 전력‧발전관으로 구성되며, 국내 172개사와 해외 5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공) 8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상담회는 세계 각지의 구매자(바이어)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수출상담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2024 World Climate Industry Exp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산업부 등 정부‧민간 13개 기관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동 주최한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기후·에너지 분야 국가대표 국제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부산에서 연속 개최돼 부산 정례 개최의 토대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특히 올해는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 개최해 세계적(글로벌)인 행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박람회는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CFE) 시대(Ushering in a Carbon-Free Energy Era with Climate Technology)'를 주제로, 기후‧에너지 분야 11개의 컨퍼런스, 5개 전시관 537개의 기업 전시, 55개의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컨퍼런스는 한-국제에너지기구(IEA) 공동포럼, 에너지 인공지능(AI) 포럼, 기후위기 대응 글로벌 해상도시 컨퍼런스, 무탄소에너지(CFE) 리더 라운드테이블 등이 있다. &n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지난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총 8일간 실시한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시민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남·여 1천 명을 대상으로 ▲서구 외 부산시민 500명, 서구 주민 500명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구덕운동장 재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 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 문항은 ▲축구전용경기장·체육시설·문화시설을 조성하는 구덕운동장 재개발 찬성 여부 ▲현 사업추진 방식인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사업(일부 주거시설 건립)을 통한 재원 조달방식 찬성 여부, 2가지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축구전용경기장·체육시설·문화시설을 조성하는 구덕운동장 재개발 찬성 여부를 묻는 문항에는 찬성 63.9퍼센트(%), 반대 16.7퍼센트(%)로 나왔다. 서구 외 부산시민과 서구 주민의 찬성 비율이 각각 65.6퍼센트(%), 62.1퍼센트(%)로 나왔다. 아파트를 포함하는 혁신지구사업의 재원 조달 방식에는 찬성 29.7퍼센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8월 29일‘청년 맞춤 클래스 취업특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협업하여 서구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격증, 취업, 멘토 강의가 포함된'청년 맞춤 클래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청년 맞춤 클래스 취업특강’ 또한 이러한 '청년 맞춤 클래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청년 맞춤 클래스 취업특강' 과정은 '청년 맞춤 클래스'의 강의 중 마지막 클래스로 △ 채용시장 변화 △ 비즈니스 매너 △ 면접 가이드 등 취업에 실용적인 취업 전략 강의를 5일간 총 10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날 수료식에 모든 과정을 수료한 8명의 수료생이 참여해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공한수 구청장은 “청년 맞춤 클래스 사업은 종료되지만 서구는 청년 월세 지원, 청년 네트워크 사업, 청년 활력 프로젝트 공모사업 등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 정책들이 어려운 시대를 보내고 있는 우리 서구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청년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을 펼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