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소방서는 13일 제18대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이 홍성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김영환 서장으로부터 주요 업무 및 당면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구룡119안전센터 및 119구조구급센터를 순회하며 각종 사고 현장 최일선에서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직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해 주신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해빙기 학교현장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13일 고남초등학교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고남초등학교는 현재 외벽수선 및 내진보강 공사를 진행중이며 24년 5월 준공예정이다. 공사의 규모가 크고 개학 이후에도 공사가 불가피한 만큼 윤여준 교육장과 행정과장, 시설팀장 등 관계 공무원들은 ▲공사장과 수업공간 분리 및 통학로 안전 확보 ▲소음 및 분진 발생 정도 ▲안전시설물 설치 ▲비상연락체계 구축 ▲개인보호장구 착용 상태 등 학생 안전에 초점을 맞춘 점검을 진행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토록 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조치계획을 수립해 관리할 예정이다. 윤여준 교육장은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새학기가 시작되고 아이들의 등교가 시작된 만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특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올해 첫 충남 시장·군수협의회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13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협의회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도내 15개 시장·군수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충남형 의료비 후불제 사업 도입,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자격 확대, 공중보건의 의무복무기관 단축 건의, 농업인 조세감면 일몰 기한 연장 건의 등 시군 건의사항 20건이 제기됐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사회보장급여 법정 처리기간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시군구에서 사회보장급여 신청 업무처리를 위해서는 관계기관에 금융 및 재산 등의 자료 요청시 조사·회신에 20일 내외(최대 40일)가 소요돼 부실 행정을 초래하고 이는 민원서비스 평가지수 하락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신속한 민원처리와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자료 회신 기간을 현재 약 20일에서 15일로 단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최 시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 시장 군수협의회(회장 박상돈 천안시장)는 13일 공주 아트고마센터에서 15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8기 2차년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정부 17건, 충청남도 3건 등 총 20건의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시군의 축제와 행사 17건을 공유하며 협력을 다졌다 주요 건의사항은 △공주시의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사회보장급여 법정처리기간 개선 △아산시의 지방공무원의 선거사무종사자 처우개선 △논산시의 관급공사시 지역제한 범위 조정을 통한 지역수주율 제고 △ 부여군의 인구감소지역 대상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별도 운영 등이다. 또한 시군의 축제와 행사를 홍보했다. 시군별로는 △천안시의 독립군가 음악회 시군 방문 공연, K-컬쳐박람회 △공주시의 인절미축제 △계룡시 병영체험관 개관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논산시의 딸기축제 △ 홍성 스카이타워 운영 △태안 튤립·봄 꽃박람회 등이다. 박상돈 협의회장은 “15개 시군의 고유한 매력을 발산하는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인구개념인 생활인구 확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는 13일 공주시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된 민선8기 2차 년도 충청남도 시장군수 협의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한 백성현 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두 가지 중요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백성현 시장은 첫 번째로 관급공사 시 지역제한 범위 조정을 통해 지역 수주율을 높이는 것을 건의했다. 백시장은 “현재 대형공사 낙찰 업체가 지역 하도급업체 없이 공사를 직접 시공하고, 관외 협력업체에 하도급을 발주하며 자재를 구매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지역업체의 참여비율이 저조하고,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백 시장은 “인구소멸 지역에 한해 지역업체 의무 하도급 및 자재 구매 금지 규정의 일부 유예와 공동수급체 구성 시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두 번째 건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자격 확대였다.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고용주 자격이 농작물의 경작, 생산, 원시·기초가공에 한정되어 있어, 이 외에는 인력 부족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자격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백 시장은“법무부의‘외국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의 ‘1회용품 퇴출’ 선언이 도내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도가 도의회, 도 직속기관·사업소·출장소 등과 함께 선언한 이후, 15개 시군과 도 산하 공공기관, 도교육청과 도경찰청, 도내 대기업 14곳이 잇따라 동참하겠다고 나선데 이어, 이번엔 도내 중소기업이 응원의 뜻을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권혁영 충남중소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도내 30개 중소기업 대표 등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착과 각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한 자원 절약, 탄소중립 기여 등을 위해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근풍실업, 대명철강, 대한전기통신, 바이켐, 보창레미콘, 서해산업, 성동식품, 성원건설, 소금이오는소리, 송암산업, 송우산업, 스마트정보기술, 신성산자, 썬그린, 아미텍, 아스폴리머, 아진환경, 에이티이엔지, 윤스, 이데크, 정양 SG, 정원엔지니어링, 천산건설, 천일TLS, 탑스, 코리아신예, 태경식품, 태안농산, 하이센스, 한울이엔텍 등 30개 기업 대표 등이 참여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가 봄철을 맞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논‧밭을 태우는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작은 불씨로도 가연성 물질에 불이 붙으며 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작년 도내 발생한 산불화재 건수는 총 66건으로 이중 3월에 28건이 발생했고 발생원인은 쓰레기 등 소각 산불이 전체의 31.8%를 차지했다. 또한 2022년 4월에는 서산시 운산면에서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공장 및 주택이 소실됐으며, 약 2억 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기본법 제19조 및 충청남도 화재예방조례 제3조에 의거 화재로 오인할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실시하려는 자는 소방서에 신고하도록 규정되어있으며, 사전신고 없이 오인신고로 소방차를 출동하게 한 자에게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산림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 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봄철 건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이 매년 4월 13일 군비 100% 행사로 추진해 온 면암 최익현 선생 항일 거의 추모제를 올해는 국비 일부가 투입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문화재청 주관 ‘국가 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000만 원 중 50%를 지원받게 됐다. 이 추모제는 조선 말기 대학자로 일제 침략에 맞선 의병 운동과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나라에 충정을 다한 면암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청양군 주관으로 매년 모덕사에서 봉행한다. 행사일인 4월 13일은 면암 선생이 1906년 전라북도 태인에서 의병을 모아 일제에 항전하다 체포돼 대마도로 압송된 날짜이며, 올해 118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행사 장소 모덕사는 면암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선생이 1900년부터 1906년 태인 거병 전까지 거주한 고택이 있다. 선생의 본격적인 의병 활동이 이곳 거주 시기에 구체화한 것으로 추정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선생의 용기 있는 행동은 이후 발생하는 항일 의병과 독립운동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이 있기에 모덕사와 항일 거의 추모제의 중요성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하나부터 열까지 도와주는 학교공간혁신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부터 열까지 도와주는 학교공간혁신 길라잡이’는 단위공간 개선 사업부터 공간재구조화(구. 그린스마트미래학교)사업까지 맞춤형으로 업무 담당 교사와 교직원을 지원하는 자료이다. 이 자료는 ▲공간 구성의 실제 ▲기자재 배치 방법 ▲인사이트 투어 추진 방법 ▲혁신 공간 활용 수업의 실제 ▲사용자 참여 설계 방법 ▲시설 사업 시 교육공동체 공감대 조성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 내용별로 기안문 예시, 가정통신문 예시, 질의응답이 담겨있다. 아울러 충남교육청은 2024년 공간재구조화 사전기획 실시 학교로 선정된 14개교와 감성꿈틀 영역단위 사업교로 선정된 16개교에 총 사업비 약 1,327억 원을 투입하여 미래형 학습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공급자 중심의 일률적인 학교가 아닌 수요자 중심의 미래형 교육 공간 구축을 위해 충남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은 12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도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결과 등 3개 안건을 보고받고, 총 15개 안건을 심의했다. 제2차 임시회는 시도의회 의장 14명과 세종시장 및 교육감 등이 배석했으며 1일 차에는 안건협의 간담회 및 본회의를 진행하고 2일 차에는 대통령기록관을 시찰했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청년농업인의 연령 기준을 40세에서 45세로 상향하자는 안건을 제출하여 심의 결과 채택됐다. 이 밖에도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역의회 국장(3급) 직위 신설 건의문' 등 지방의회 제도 개선을 위한 4개 안건과 '지방계약법령상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상향' 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9개 안건이 채택됐으며, 채택된 안건은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다. 조길연 의장은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의 연령 기준을 상향할 필요가 있다”며 기타 채택된 안건에 대해서도 “전국 시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13일 개학철을 맞아 관내 신도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와 논산경찰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시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개학철을 맞아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차로에서 홍보 피켓 등을 활용해운전자는 서행과 안전운전을, 등굣길 학생들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홍보하며 운전자와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 안전교육 실시 및 시설물 점검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도로교통공단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전입대학생의 학업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활안정지원금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지원금을 신청한 대학생은 총 8명이었으나 군은 올해부터 지원 규모를 늘리고 홍보에 나선 결과 올해 1월부터 3월 초까지만 153명이 신청한 성과를 올렸다. 지원금은 기존 3년 220만 원에서 올해부터 4년 최대 560만 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생활안정지원금은 금산군에 전입하고 금산지역 대학교에 다닐 경우 최초 전입 시 20만 원, 6개월과 1년 경과 시 각각 60만 원을 지급하고 이후 6개월마다 70만 원을 6번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2024년 1월1일 이후 금산에 전입 신고한 관내 대학생으로 자격을 유지하고 6개월마다 신청해야 한다.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제⸱휴학증명서, 통장사본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중부대에서 진행한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현장 홍보도 시행해 대학생에게 생활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