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꿈의 유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 카페 운영 컨설팅 교육 및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8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유천동 현장지원센터 및 전통문화전수관(산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1회차 선진지 견학(충주시 어울림 플랫폼)을 시작으로 총 15회에 걸쳐 카페 상호명, 테마, 인테리어 등 카페의 컨셉을 설정하고 시그니처 음료 개발 및 카페 운영에 관한 사항들로 진행된다. 또한, 커피를 추출하는 실습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9월 4일부터 11월 27일 사이 격주 수요일(14시~16시)마다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커피 무료 시음회 운영을 통해 커피 종류 선호도를 조사한 후 메인 음료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마을 카페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공적인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가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가을학기 문화강좌는 동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 무료(재료비 별도)로 9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강좌로는 가오도서관에서 ▲알콩달콩 신나는 책놀이 ▲즐거운 어린이 감성 미술놀이 ▲ME ME ABC ▲동화책과 함께하는 종합공예, 용운도서관에서 ▲생각이 쑤우욱 자라는 그림책 놀이터 ▲어린이 토탈공예 공작소 ▲인류의 역사를 바꾼 전쟁이야기(세계사편) 등 7개 강좌, 무지개도서관에서 ▲유아 초급영어 ▲Story Phonics ▲Speaking class ▲엄마표 영어 등이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준비한 가을학기 문화강좌와 함께 일상 속 다양한 체험학습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오도서관,용운도서관, 무지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3일, 6일, 24일 3회에 걸쳐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우리 여기, 문화의 뜰’ 9월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동구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립예술단이 공동 주관으로 함께 참여한다. 3일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팬텀싱어4 준우승에 빛나는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협연으로 브람스, 드보르작 등 클래식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 6일에는 대전시립무용단이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을 익살스러운 안무와 동화 속을 옮겨놓은 듯한 연출과 영상,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더해진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4일에는 국악 본연의 매력적인 음색을 전하는 대전시립연정국안단과 청아한 소리로 마음을 적시는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가 함께 무대를 준비하며, 신명나는 사물놀이까지 더해져 국악과 관현악의 트렌디한 무대를 만끽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수준 높은 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가 추석을 맞아 주민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해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와 내달 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이날 방문한 주민들은 무상으로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의 숙련된 전문 정비사의 안전진단과 함께 진단 결과에 따라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워셔액 등) 보충, 전구류 등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은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서 “무상으로 차량 점검받으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1일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켓 참여 작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전 설명회는 프리마켓, 아트마켓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작가들의 마켓 운영 이해를 돕기 위해 마켓부스 운영위원이 참석해 마켓 모범 사례 발표와 효과적인 운영 방법 등을 설명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작가들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참여해 주신 많은 작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대표콘텐츠인 아트마켓은 작가들과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8회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서구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전 서구 보물을 찾아라!’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미션투어는 8월부터 10월 13일까지 대전 서구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맛집, 카페 등을 방문하여 축제 포스터를 찾아 개인 SNS에 인증사진과 필수 해시태그(#관광지명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를 남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를 오는 23일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의 상인들과 주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화합의 축제로, 상인들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한여름 시원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개최된다. 이날 축제는 오후 2시부터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고, 오후 5시 25분부터 시작되는 본공연에는 동아리 공연, MBN현역가왕 김양, 풍류대장 소리맵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서철모 청장은 “쏘맥 축제가 도마큰시장의 얼굴이 되어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벽을 허무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마큰시장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도마큰시장 아케이드 보수공사,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 전통시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해 ‘2024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51개를 선정하고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구정 현안이나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등을 선정,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 및 의견을 기록·관리 및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올해 선정된 대상사업은 ▲용문동 주민복합공유공간 조성 ▲대전 서구형 24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추진 ▲장태산 물빛거닐길 조성 등이다. 한편, 서구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하여 구민이 알고 싶은 정책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정책의 추진 내용, 관련자 실명 등을 공개한다. 단,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할 때는 제외된다. 서구는 주요정책의 수립, 추진 과정과 결과까지 상세히 기록하고 이행실적을 관리함으로써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송촌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역사를 주제로 한 학생독서회 △해설이 있는 영화감상 등 4개 성인 강좌 △‘내 마음 ㅅㅅㅎ’ 그림책 원화 전시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아동들을 위해 △오는 7일 유아 및 초등 저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극단 걸작품의 ‘꿈 도둑 꿈’ 공연 △22일 초등학교 학생 대상 ‘야옹이 수영 교실’의 저자 신현경 작가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주민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는 대덕구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송촌도서관 유선연락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와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대덕구 직원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주민이 직접 탄소중립 실천 및 에너지전환, 친환경 재생에너지 등을 알리고, 생활 속 다양한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구성된 전국 최초 주민주도 단체이다. 대덕구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21~23일 석봉동, 회덕동, 비래동 일원에서 캠페인 및 리플릿 배부를 통해 에너지절약 방법, 탄소중립 필요성 등을 알리며 주민들의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후 2~3시까지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고 저녁 9시부터 5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소등 행사는 구청사뿐만 아니라 주택, 상공업시설도 에너지절약 실천 행사에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전국 최초로 주민이 스스로 에너지문제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단체를 만들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우리 대덕구도 주민들의 탄소중립을 위한 행동에 발맞춰 다양한 정책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21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현안과제 토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기관장들과 국군대전병원장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핵 위협에 대비하여 핵 및 대량살상무기(Weapon of Mass Destruction, WMD) 공격 시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토의에 앞서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김태우 박사와 2작전사령부의 WMD대응과장 최돈성 대령을 초청하여 핵 대응 전략과 주민 보호 방안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김정은 정권에서만 네 차례 이루어진 북한의 핵실험은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현실적 위협”이라면서 “국가행정, 국방 및 방산기관, 국가교통의 중심지인 대전의 안보를 위해 핵 위협에 대한 대비책이 어느 도시보다도 잘 준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21일 대전복합터미널에서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2024 을지연습 드론테러 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전복합터미널을 대상으로 폭발물을 장착한 드론테러가 발생하고, 그 폭발물에 의해 신원 미상의 유독가스가 살포되는 화생방 상황을 설정해 민·관·군·경·소방 참가 요원들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책임지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테러발생에 따른 신고접수, 초동조치, 인명구조, 드론테러에 의한 화생방 상황 피해복구 활동 등을 전개했다. 테러가 발생하자 경찰과 1970부대 1대대는 테러 현장에 대한 안전조치, 사주경계 등 초동 조치를 긴급히 실시했으며, 대덕소방서와 동구보건소는 인명 구조활동과 응급조치를 금강유역환경청과 32사단은 유독가스 처리 및 제독 등 복구 활동에 나섰다. 훈련에 직접 참여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훈련의 핵심은 어떤 위기에서도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것”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들이 ‘2024년 을지연습’ 기간 중 유성구청 4층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지역의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 및 훈련 참가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의원들은 일일종합상황을 보고 받고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이에 따른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수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우리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유성구의 재난 대비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유성구의회도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