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가 주관하는‘2023년 청소년진로페스티벌 제4회 덕업일치(이하 진로페스티벌)’가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학생 청소년 약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진로페스티벌은 내가 가진 취미와 관심사가 발전해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사고를 제시하며,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체험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됐다. 미래트렌드 진로특강, 40종의 진로체험부스, 진로퀴즈, 참여형 전시, 놀이존 및 이벤트존 등 청소년 참여 중심의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유익한 경험이 됐을 뿐 아니라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 미래지향적으로 진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광받는 신산업 관련 체험부스 특화로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진로페스티벌에 참가함으로써 미래를 대비하는 힘을 얻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이프 이상범 대표는 27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세이프는 남구에 소재하고 있는 소방청 안전관리 대행기관으로 위험물 안전 정밀진단 컨설팅과 위험물 제조소 정기정검을 대행하는 업체다. 이상범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시는 ㈜세이프이상범 대표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7일 남구청 후생관에서 남구의 대표음식인 ‘장생이 밥상’의 개발 음식에 대한 시식회를 개최했다. ‘장생이 밥상’은 남구의 대표음식 브랜드명으로 상징동물인 고래를 캐릭터로 만든 ‘장생이’에 ‘밥상’을 더한 명칭이다. 이번 시식회는 고래문화마을에서 제조중인 고래국수를 이용한 오색고래국수, 귀신을 쫓고 복을 맞이한다는 처용설화의 시작점인 처용암에 착안하여 개발한 단팥죽, 1970년대에 형성된 삼호곱창거리를 알리고 이용객 증대를 위해 개발한 대파곱창비빔국수, 장생포 길거리 음식으로 개발한 장생이밥과 문어꼬치, 어린이 먹거리로 개발한 사각김밥, 장생포미역빵와 고래쿠기, 성인 대상 추억의 먹거리인 망개떡, 석유화학공단에서 연상한 굴뚝빵 등 전문업체가 연구 개발한 음식 10종을 평가했다. 시식회 참석자들은 개발된 음식에 대한 맛, 구매의사, 대표음식 적합성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를 따라 ‘장생이 밥상’메뉴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장생이 밥상’은 장생포지역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푸드트럭 등을 중심으로 관내 희망업소를 모집해 보급교육을 실시하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차숙)는 27일 울산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 하반기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교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민간어린이집 교직원 200명이 참여했으며, 라헬코칭교육원 백명진원장의 '힐링 라인업 MZ세대와의 슬기로운 소통'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MZ세대 부모와 교사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잘 대체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교육으로 진행돼 선생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선생님과 부모, 아이가 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7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온산국가산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조소 화재·폭발에 따른 유해화학물질과 위험물질 유출사고에 대해 관계기관별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올해 훈련은 지난해와 달리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을 실시간 ‘ZOOM’으로 연계해 이원중계 방식으로 실제 재난 발생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울주군, 남울주소방서, 울주경찰서,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7765부대, 53사단 화생방대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등 15개 기관에서 총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이 이뤄졌다. 현장 훈련은 ㈜이수화학 온산공장에서 시작돼 울주군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기업이 참여해 대규모 복합 재난에 대응한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등을 실시했다. 이와 동시에 울주군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재난 상황에 대한 상황판단회의와 이순걸 울주군수 주재 하에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꾸려져 토론훈련이 펼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의식을 잃고 도로에 쓰러진 6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중학교 학생들과 교사가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27일 일산중학교를 찾아 2학년 허승빈·김도연 학생과 김명지 사서교사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난 12일 허승빈·김도연 학생은 중간고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 의식불명 상태의 한 남성을 발견했다. 학생들은 평소 안전교육에서 배웠던 응급처치 요령에 따라 상태 확인, 119 신고, 제세동기 수령, 가슴 압박 등의 절차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때마침 그곳을 지나던 김명지 교사의 합류로 남성은 의식과 호흡이 돌아오고, 넘어지면서 다친 머리 상처의 피를 지혈할 수 있었다. 이후 남성은 119구급대에 인계돼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천창수 교육감은 “위급한 순간에 용기를 내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침착하게 잘 대처해 준 학생들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응급상황에 필요한 위기대응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10월 27일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제5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7대 임원단 선출, 2022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추인(안) 보고와 지방분권형 국가경영시스템 구축방안 보고, 지방시대 특구 설명, 시·도 제안 및 협조사항 논의로 이뤄졌다. 제17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호선됐다. 시·도 제안 및 협조사항에서 울산시는 ▲개발제한구역 합리적 조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상향 ▲낙동강 유역 안전한 물공급사업 조속 추진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을 제안했다. 김두겸 시장은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시행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으로 지역 격차 완화와 지역의 자생력 제고가 기대된다.”라며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 조정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상향 등 관련 법령 개정과 제도 개선으로 지방정부가 스스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시도지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구 옥현어린이도서관은 가을을 맞아 운영된 ‘하반기 생태숲 체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했던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옥현어린이도서관 및 옥현근린공원의 생태 숲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숲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원예 체험을 하며, 자연을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과 자연을 배워보는 것이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직접 풀과 곤충들을 만져보니 책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인근에 옥현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책과 함께 휴식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도서관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오니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3년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및 유해 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6일 학교 밀집지역인 수암·대현동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유해 환경 합동 점검은 6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울산 흥사단, 울산YWCA,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사)한국청소년지도자울산연맹, (사)마이코즈, (사)한국BBS울산광역시연맹]과 14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경찰 등 50여명이 조를 구성해 수암·대현동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유해업소 점검 활동 및 보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날 점검은 고위험·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 PC방, 오락실, 일반음식점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표시 미부착 업소 대상으로 스티커 부착 등의 계도 활동도 펼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을 유해업소 및 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적극 보호할 계획이며,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7일 수암상가시장에서 화재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홍보활동을 가졌다. 이번 홍보활동에은 안전총괄과 직원과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상인 및 손님들에게 ‘참여하는 화재예방, 확산되는 안전문화’슬로건을 홍보하고, 화재예방 국민행동요령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시장상인에게 화재위험의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사고예방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문화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의 날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중소기업협의회(회장 최영수)는 지난 25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중소기업협의회 대표자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하반기 중소기업 발전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업체 대표자와 임직원의 상호 소통 강화 및 경영 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ESG 경영을 주제로 용석광 한국준법진흥원 이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울산 남구는 그동안 중소기업 경영혁신 마인드 향상과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워크숍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모두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과 단합하면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3년 제2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 사업에 선정된 16여명의 창업가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청년 창업가들의 초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담 전문가들이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 사업’은 남구 지역 내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월 임차료의 50%범위(최대 80만원 내) 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 창업자간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기 창업점포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화에 정착할 수 있도록 수요조사를 통해 가장 희망하는 마케팅, 쉽게 배워보는 세무ㆍ회계 및 영상분야 등 분야별 상담 전문가가 1:1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특히, 점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직접 방문하거나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상담실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청년 창업가들이 초기 창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성공창업의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