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 방지 관련 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패 방지 청렴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부패 방지 청렴 인증 기관’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비영리법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에서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 향상에 힘쓴 기관에 수여하는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민원인과 내부 직원이 평가하는 ‘청렴체감도’는 5등급에서 1등급으로 대폭 상승하는 등 부패 방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시교육청은 25일 오후 제1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인증패를 수여받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청렴 교육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부산교육청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청렴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부패 예방을 위한 업무 협력 ▲부패 방지 청렴인과 청렴 봉사인 육성 ▲활동 우수자 표창 ▲청렴 인성교육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2일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300여 명의 사상구 민방위대장과 대원들이 참석했고 시의원, 구의원, 사상우체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해 주었다. 1부 행사인 기념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 신조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고 민방위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은 개인과 기관·단체에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표창 15점을 수여했다. 2부는 참석한 민방위대원에게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게 심폐소생술 체험, 재난안전교육 등 생활밀착형 교육을 실시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여 봉사해주시는 대원들이 있기에 우리 사상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다”며“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는 가장 가까운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라고 민방위대원들이 지역방위와 재난대응 활동에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는 23일, 어린이집연합회와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드파인센텀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개최했다. 드파인센텀어린이집은 해운대구의 26번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750세대의 드파인센텀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6월 드파인센텀아파트 입주에 맞춰 보육수요에 대한 대응책으로 설치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위탁 운영체를 선정하여 관리 계약을 진행했다. 이후 안전한 보육 환경을 위한 리모델링을 마치고, 48명의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는 4개의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사무실로 구성된 301.2㎡ 규모로 개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아이들이 자라는데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공보육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시설의 국공립 전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 24일, 재송동과 수영강시민공원에서 ‘담배꽁초 ZERO(제로)도시 해운대 만들기’캠페인의 일환으로 민관 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활동에는 반여1·3·4동 주민, 반여3동골목시장 상인회, 수영강변 관리 기간제근로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수영강시민공원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해운대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산책로 주변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생태계 파괴 등 담배꽁초의 유해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참여해 주신 주민과 직원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지난해부터 담배꽁초 없는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진구협의회는 지난 22일 통일역량강화 워크숍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민주평통 전북순창군협의회(회장 서애숙)를 초청해 부산 일원에서 통일교류행사를 가졌다. 부산진구협의회와 전북순창군협의회는 2023년에 자매교류를 맺은 이후 동서 화합을 통한 공동체적 유대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평화통일 준비 및 지역공동발전을 위해 양 지역을 교차방문하며 상호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진구와 순창군 자문위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통일교류행사는 통일특강(북한인권 실태와 우리의 역할, 강동완 동아대교수), 통일교류식, 유엔기념공원 참배, 부산지역 문화탐방으로 진행됐다. 박수용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 시간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8.15 통일 독트린에 부합하는 통일정책 추진의 동력을 마련하고, 민주평통 자문위원 역할 수행에 있어 양 협의회의 노하우 벤치마킹으로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부터 이틀간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에서 '2024 지역고용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학계,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부산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학술회의(심포지엄)는 변화하는 노동시장과 이에 따른 정책 대안 모색 필요성에 공감하며 시와 한국지역고용학회가 함께 전국 일자리 관계자 간 담론의 장을 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다. 행사를 통해 저출생, 고령화, 수도권 일극주의 등 지역이 당면한 노동시장 문제의 대안적 전략들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토론함으로써, 앞으로 시가 선제적인 일자리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데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우종원 일본 호세이대학교 교수의 '지역고용정책의 한일 비교'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 지역고용정책의 현황과 앞으로의 시사점을 되짚어본 후, 지역고용문제의 주요 핵심 대안으로 떠오르는 '장년(시니어) 일자리'와 '외국인 일자리 정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이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0월 18일 대만 가오슝시 옌청구 대표단을 초청해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과 류원추이 옌청구장, 양 도시 주민대표 등 6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양 도시 기본현황 소개, 우호교류협정서 서명, 기념품 교환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초량동 차이나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대다수 주민이 대만 화교인 점에 착안해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 부산사무처의 추천으로 지난해 9월 가오슝시 옌청구에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제안했고, 올해 3월 옌청구를 방문하여 문화, 관광, 경제,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우호교류 협정 체결을 계기로 양 도시가 더욱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기 바란다”며“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상호 활발한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오슝시 옌청구는 항만도시이자 과거 가오슝시의 번창했던 원도심지역으로 현재는 보얼예술특구, 가오슝시 뮤직센터, 옌이전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전 11시 40분 더파티 시청점에서 회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공립 일반고 교장회 하반기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의 대전환기를 맞아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학교 현장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힘쓰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더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년도 하반기 교육행정협의회’에 참석해 교육 현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양 기관은 ‘지산학 연계 항공 인력양성을 위한 부산항공고 운영 지원’ 등 5개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행정과 시정의 협력체제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부산시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부산의 인재가 부산에서 꿈을 펼치고 정주하는 것은 물론, 부산교육이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행정처분 담당자와 신규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법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제 실무 교육을 통해 법령 해석 능력 향상과 법제 업무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법제처 소속 강사들의 실무행정법 강의와 법령 해석 방법론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법령에 대한 이해와 행정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행정 법령 과목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법무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법제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8일 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한 제11회 동구 사회복지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희망복지지원단 및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홍보했다. 동구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경제, 일자리 등 생활 개선을 위한 욕구와 복지서비스를 파악해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시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28일에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건물붕괴와 화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을 가정하여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에서 진행된다. 동구는 실제 재난 발생시 대응상황을 그대로 재현하고자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하고, 재난현장과 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 연계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는 부산진소방서, 동부경찰서 등 10개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하여 재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부터 수습·복구 단계까지 함께 대응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복합재난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동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