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좋은 전통시장 맛집들이 입소문을 타고있는 요즘, 관악구가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서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행사’로 주민들의 여름밤을 채우고 있다. 구는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6개소에 총 2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먹거리 부스 운영 ▲문화공연 ▲체험행사 ▲구매 금액별 상품권 및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지난 13일에는 봉천달빛길골목형상점가와 인헌시장에서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 ‘맥주 축제’를 개최한 봉천달빛길골목형상점가를 찾은 주민과 방문객들은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맥주로 지친 일상과 피로를 달랬다. 특히 축제 내 먹거리 부스에서 안주를 구매하면 생맥주 한 잔 교환권을 제공하고, 5천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룰렛을 돌려 경품을 증정하는 등 방문객의 주머니 사정도 챙겼다. 같은 날 열린 인헌시장 축제 ‘별빛 야간 음식문화 축제’에서는 먹거리 이동 부스를 운영해 방송에서도 수차례 소개된 인헌시장의 맛집을 선보였다. 인헌시장에서도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을 통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17일 오후 12시, 강북스마트팜센터 앞에서 청년 푸드트레일러 ‘Food Cafe 길가온’의 개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Food Cafe 길가온’은 강북스마트팜센터에서 재배된 신선한 작물을 활용해 건강한 간편식과 디저트를 판매하는 공간으로,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 먹거리 순환을 연결하는 거점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Food Cafe 길가온’은 강북청년창업마루가 추진한 ‘푸드트레일러 청년창업자 보육사업’의 첫 결실이다. 이 사업은 만 19세~39세 이하의 예비 및 재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푸드트레일러와 영업 공간·장비를 지원하고, 스마트팜 작물 기반의 메뉴 개발부터 창업 컨설팅, 홍보·판로 개척까지 사업화 전 과정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청년 창업자를 모집·선발하여 사전 교육 및 메뉴 컨설팅을 진행했다. 푸드트레일러 운영은 강북구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기관인 ‘강북청년창업마루’가 맡았으며, 메뉴 개발은 지역 기반 커피전문 기업 ‘커피가능성’이 협력해 완성도를 높였다. &nbs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9일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당진시 여성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여성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취업 지원 행사로,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현장 면접 기회와 다양한 직업 체험, 취업 역량 강화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슬로건인 ‘일(Job)상 속 새로운 시작, 여성일자리 한마당’은 여성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경력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행사의 기획 의도를 반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신규 구직 등록 128명, 현장 면접 참여자 수는 117명에 달해 박람회장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경력 단절 등의 이유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었던 여성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브랜딩 및 체형 진단, 지문 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여성 특화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JW생명과학, 인지에이엠티, 선진정공, 한성식품 등 제조업체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양경찰청은 18일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지휘 방향을 제시하고자 전국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국정기조에 따라 해양에서 국민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 새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경찰청장은 지난 6월 5일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강조된 생명・안전 최우선 방침을 전달하고, 반복・예측가능한 사고에 대한 사전 관리와 지휘관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특히 여름철은 물놀이, 수상레저 등 국민의 바다에서의 활동이 집중되고, 호우·태풍 등 자연재난 위험도 또한 높아져 이에 대한 철저한 사전 대비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과거 사고사례, 이용객 등을 분석하여 사고 개연성이 높은 위험구역에 대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관리시설물을 보강・보수하는 등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새 정부의 국정철학에 발맞추어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새 비전은 ‘미래를 준비하는, 강인하고 반듯한 해양경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런케이션 정책을 인공지능(AI)과 문화예술 분야로 확장한다. 제주도는 19일 오후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박물관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제주대학교와 ‘런케이션 활성화 및 문화예술·인공지능(AI) 콘텐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그간의 런케이션 성과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과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콘텐츠 산업 기반을 제주에 조성하고, 청년과 지역사회의 창의적 활동을 뒷받침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1993년 개원한 국내 유일의 국립 예술전문교육기관으로, 음악·연극·영상·무용·미술·전통예술 등 6개 분야에서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한예종 아트앤테크놀로지랩(AT랩)은 인공지능과 예술을 융합하는 첨단 콘텐츠 제작 연구소로, 올해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선댄스 영화제, 칸 영화제 등 세계 주요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AI)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 화재감지기란? · 화재 초기에 열·연기·불꽃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장치. · 화재 조기 발견 → 빠른 대처 가능. ·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핵심 역할. · 주택용 소방 시설로 단독주택,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의무 설치 대상(단독경보형 감지기). ■ 화재감지기의 종류 · 차동식 감지기 온도 상승 속도에 반응. → 갑작스러운 열 변화에 민감! · 정온식 감지기 설정한 기준 온도 도달 시 작동. → 온도의 절대값에 반응! · 보상식 감지기 차동식 + 정온식 기능 결합. → 급격한 상승 & 기준 온도 초과 모두 감지! ■ 화재감지기 어떻게 작동할까요? · 연기감지기(광전식) 연기 입자 감지, 거실 또는 침실 등에 적합. · 열감지기 온도 상승 감지, 주방 또는 보일러실에 적합. · 가스감지기 유해 가스 감지, 지하실 또는 난방기구 설치 공간에 적합. ※ 공간 환경에 맞는 감지기 선택이 화재 초기 대응의 핵심입니다! ■ 화재감지기 오작동 원인은? · 먼지 & 오염물질: 내부 먼지로 감지 오류 발생. · 배터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 호우·태풍 이렇게 행동하세요! 1. 언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했나요? → 오전 6~12시 피해가 많이 발생했어요. 2. 휩쓸림이나 침수사고는 어떤 행동 중에 많이 발생했나요? → 이동하거나 재해예방 활동 중에 많이 발생했어요. 3. 산사태로 인한 매몰사고는 어떤 상황에 많이 발생했나요? → 집안에서 일상생활 중에 많이 발생했어요. 4. 차량은 비교적 안전할까요? → 주행 중인 차량/이동 주차 중에도 인명피해가 많아요. ■ 산지·하천 ① 어두워지기 전 안전한 곳으로 이동. ②기상정보 확인하고 가족, 이웃과 연락. [오전 9~12시] · 산비탈, 급경사지 근처 피하기. - 공무원, 이·통장 등 대피 요청 시 대피소로 이동. [오전 6~9시] · 야외활동 자제하고 하천, 해안가 근처 피하기. - 비 내리기 전 배수로 점검, 비 내릴 땐 점검 자제. ■ 차량 (비 내리기 전) - 침수 위험 있는 곳에 주차 된 차량 이동. (비 내리는 중) - 침수된 도로, 지하차도 피하기.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 여름철 무더위 속 에어컨·선풍기 안전사용 설명서 · 과열 부르는 먼지는 꼼꼼히 털기. · 에어컨 콘센트는 고용량으로. · 사용 전 전선 이상 여부 확인. · 중간중간 열 식히기.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 개인형이동장치(PM) 사고 현황 - 2021년: 1735건 - 2022년: 2386건 - 2023년: 2389건 - 2024년: 2232건 * 자료: 한국도로교통공단,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추이. ■ 전동킥보드 사고 사례 (22년 5월) 20대 남성 2명이 헬멧 없이 한 대의 킥보드를 함께 타다가 사고 발생, 두 명 모두 사망. (23년 10월) 서울 강남구에서 20대 남성이 음주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다 중앙선 침범 사고. (24년 6월)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산책 중이던 60대 부부가 킥보드에 치여 아내 사망, 남편 중상. ■ 전동킥보드 사고 원인은? ① 안전 장비 미착용. ② 2인 이상 탑승. ③ 음주 운전. ④ 과속 및 난폭 운전. ⑤ 교통법규 위반. ⑥ 보행자와 충돌. ⑦ 야간 주행 시 사고. ⑧ 배터리 화재. ⑨ 면허 없는 미성년자 운전. ■ 사고 예방 및 안전 수칙 ① 헬멧 착용 & 보호 장비 필수. ② 1인 1대 탑승 원칙 준수. ③ 음주 운전 금지 & 교통법규 준수. ④ 보행자 보호 & 속도 조절. ⑤ 인도 주행 금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는? AI기반 잡케어(Job Care)로 직무역량과 능력을 진단하고, 전문상담사가 맞춤형 취업계획과 채용정보를 제공. ■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취업상담이 필요한 청년 등 국민 모두. 특히, · 직업선택·취업이 고민인 청년. · 재취업을 위해 노력중인 실업급여수급자. · 오래 전 직장경력이 있었던 재취업 희망 여성. · 다른 직업 선택을 고민중인 이직희망자. ■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1:1 심층상담을 통해 직무기술서 작성 등 취업컨설팅을 받았어요!" "잡케어(Job Care)로 직무역량을 진단하고 경력전환에 성공했어요." "직업선택과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받았어요." ■ 어디서 신청할 수 있나요? 전국 48개 '고용복지+센터'에서 유선 상담 후 예약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