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단속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취약대상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된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무허가 위험물 제조‧취급‧저장 및 취급기준 위반사항 ▲자체점검, 소방안전관리자 자격‧교육 등 적정 여부 ▲소방시설 차단 및 폐쇄, 훼손 여부 확인 ▲불법 하도급, 소방시설 공사업법 위반사항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엄정한 단속으로 사전에 위법사항을 적발하여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겠다”며, “안전한 소방환경을 위해 관계인은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1월 22일 충남 서천군 특화시장의 화재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성금 4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 공직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성금은 28일 공식 성금 모금처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됐으며,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과 피해 상가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서천 상인들이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계룡시 공직자의 작은 정성을 담은 성금을 전달했다”며, “피해 상인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고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28일 ‘2024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행사장에 활용될 화단국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화단국은 화분이나 화단에서 기를 용도로 심는 국화를 뜻하는 말로 이 시장의 이번 화단국 재배시설 방문은 본격적인 화단국 재배에 앞서 시설하우스, 재배관리실 등 시설물 안전과 근로환경 등 사업장 안전 보건 실태를 확인·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단국 재배시설은 엄사면 유동리 일원 등에서 약 8900㎡ 규모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이며,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향적산 치유의 숲, 사계고택 등 관광지는 물론 관내 주요 시가지에 배치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화단국 재배 외에도 도시농업 축제 행사장 조성과 시민 대상 꽃묘 나눔 및 화분 가꾸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이용되는 화훼류를 재배하는 등 연간 총 1만 1000여 본의 화단국 및 초화류를 가꾸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에 정성껏 재배한 국화를 전시해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겠다”며, “화단국 생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28일 ‘두마-노성 간 지방도(645호) 확·포장공사’ 구간 중 엄사면 유동리, 광석리, 도곡리 등 계룡시 구간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파악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 관심이 많은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에 대한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계룡시 사업구간 약 3km 중 주요 5개소를 직접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총공사비 1280여억 원을 투입해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국도 1‧4호선에서 광석리와 도곡리를 거쳐 논산시 노성면까지 총 길이 9.25km를 왕복 2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발주청인 충청남도에서 올해부터 사업대상지에 대한 물건조사, 보상계획 공고 등 보상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및 착공할 예정으로, 계획대로 추진 시 오는 2029년 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계룡시에서 고속철도(KTX) 공주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보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응우 시장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인 본 사업이 완공되면 계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학생가정의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 29일(목) 성금 4,057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충청남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교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피해 학생 가정(19가구)에 약 2,135,000원씩 지원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피해 가정 학생들이 빠른 교육회복과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적극 동참한 충남교육청 교직원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성금 지원 이외에도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가정에 긴급복지지원금 1,740만원과 가구당 50만원씩 850만원의 추가 지원금 등 2,59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2024 공간재구조화 및 감성꿈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난 27일(화)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추진교 교장, 담당자, 시설팀장, 시설 주무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진교 교직원과 교육지원청 시설팀과의 협업을 도모하고 사용자 참여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함께 만드는 학교를 위한 소통과 공감 방법 ▲본청, 교육지원청, 학교 간의 공감과 나눔 ▲공간재구조화, 감성꿈틀 사전기획 이해 ▲사용자 참여 설계와 건축사 역할 이해 ▲질의응답 및 향후 추진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충남교육청은 2024년 공간재구조화 사전기획 실시 학교로 선정된 14교와 감성꿈틀 영역단위 사업교로 선정된 16교에 총 사업비 약 1,327억원을 투입하여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들이 주도성을 가지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학교 공간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공급자 중심의 일률적인 학교가 아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공간으로의 전환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28일 ‘제2기 찾아가는 양성평등 마을강사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제2기 찾아가는 양성평등 마을강사’는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양성평등 심화 과정을 이수하고 강의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마친 후 강의 시연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7명이 선발됐다. 위촉된 마을 강사들은 ‘서천군 양성평등 마을강사’ 자격으로서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학교 및 기관·단체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및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찾아가는 양성평등 마을강사분들을 통해 군민들이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27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서천군장애인체육회장인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사업추진 결과 보고 ▲감사보고와 4건의 주요 안건 ▲2023년 세입·세출 결산 ▲2024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임원(감사) 선임안 ▲사무국장 연임 동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제2회 장애인 가족 한마음 운동회 개최 ▲서래야배 어울림 e스포츠대회 개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각 종목·단체·장애 유형별 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 등이다. 또한, 관내 체육시설을 활용한 장애인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생활 체육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오늘 이사회가 우리 군 장애인체육을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의 복지향상뿐 아니라 장애인체육회의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가 겨울철 폭설 등으로 인한 포트홀 긴급 정비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포트홀은 폭설과 폭우, 이상기온 등 극단적 일교차로 인해 발생하며,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1,000여 건의 민원 신고가 접수되는 등 시민 불편이 급증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부터 ‘24시간 긴급복구반’을 편성·운영한 결과 이달 23일까지 총 997건(동남구 485, 서북구 512)의 포트홀 정비를 완료했으나, 포트홀 발생 범위가 시 전역에 퍼져있고 규모 또한 다양해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3월 중순까지 도로 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긴급 정비를 추진해 시민 불편을 빠르게 해소할 계획이다. 주요 도로를 기점으로 권역별로 나눠 체계적으로 정비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를 통과하는 국도, 지방도에 발생한 포트홀의 정비를 위해 도로 관리청인 국토교통부 및 충청남도와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조속한 도로 정비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가 지난 1월 개최한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 공주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8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최원철 시장과 알밤박람회 준비기획단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밤축제 및 알밤박람회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군밤축제 및 알밤박람회의 운영결과를 살펴보고 지속 발전을 위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축제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을 유치한 것으로 예상하면서 알밤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공주알밤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 관람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축제 장소를 금강신관공원으로 옮긴 것과 전국에서 처음 개최한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에 관심이 집중된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관람객 편의시설 및 쉼터 확충 ▲축제당 동선 재배치 ▲타 지자체 박람회 참여 유도 ▲세계의 밤 관련 산업 부스 운영 ▲해외 바이어 초청 등 행사 발전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군밤축제와 알밤박람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흥타령춤축제(CHEONAN WORLD DANCE FESTIVAL)’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사)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서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Asian Dancing Festival of 2024)’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천안문화재단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천안시방문단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박 시장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인정 받았다고 평가했다. 천안시 방문단은 이번 콘퍼런스에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성공적인 축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흥타령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군이 지난 2월 28일 가세로 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읍 인평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읍 서해로 2153-9에 위치한 인평1리 마을회관은 대지면적 668㎡에 건축면적 115.67㎡(35평) 지상 1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졌으며 총 사업비 3억 1500만 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6월 마을회관 신축 보조금 교부 결정 후 10월 착공에 돌입했으며, 올해 2월 5일 건축물을 준공하고 내부 정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날 뜻깊은 준공식을 갖게 됐다. 새로운 마을회관이 들어섬에 따라 인평1리 마을주민 172명(85세대)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인평1리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지역 주민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마을회관이 마을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