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비 확보를 위한 민선8기 태안군의 노력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도 국가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태안군 4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80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방조제 및 사업비는 △소원면 송현방조제 40억 원 △태안읍 어도방조제 15억 원 △이원면 쪽냄이 14억 원 △이원면 양개 11억 원이다. 군은 지난해 4월 방조제 일제점검을 실시한 뒤 8월 태풍 발생 시 방조제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11월 공모신청 후 기재부와 농림부를 방문해 방조제 신규지구 선정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대 정부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태안군의 경우 총 118개소의 방조제가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06년 태안읍 산후리 ‘새발이 방조제’가 해일로 유실돼 내측 농경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등 태풍과 해일 등 재해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잦은 지역이다. 이에 군은 매년 신규 방조제 조성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는 등 재해에 적극 대비해왔으며, 그 결과 민선7기부터 현재까지 6년여 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문화관광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지난 28일 태국 파타야 자인호텔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타오시촨 춘추 아트페어와 함께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됐다. 아시아 특산물 축제 후보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10여 개국의 축제가 경합을 벌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금산군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며 태국 중앙정부컨벤션전시청(TCEB)과 파타야시에서 주최하고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관했다. 아시아 45개 도시의 60개 축제가 전시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방문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됐다. 같은 날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박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의 특별한 주목을 받으며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글로벌 축제 방향성과 세계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 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8일 NH농협 예산군 지부에서 지역내 청소년 학업 지원을 위한 1490만원 상당의 책가방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기훈 지부장은 지난 1월 31일에도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떡국떡 260㎏을 전달한 바 있다. 황기훈 지부장은 “예산군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 청소년의 밝은 미래와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가 새 학기를 앞둔 지난 2월 28일 예산군공공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재구 군수와 김종하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 했으며, 센터 내부 시설 위생 및 운영 전반을 살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학교 및 공공기관 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에 나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관내 94개 어린이집 및 학교를 대상으로 8567명의 학생에게 식재료를 공급 중이며, 지난해부터는 공공급식을 시작해 올해는 11개 기관에도 식재료를 공급한다. 특히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및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매월 실시해 부적합한 식재료가 학교 등에 공급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에 대한 차액 지원 사업 및 기획 생산체계 구축으로 관내 생산 농산물 공급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성장기 학생에게 더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급식 확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 난연합회 및 웅천난우회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보령시문화의전당 및 웅천복지관에서 봄을 알리는 한국춘란 화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희망찬 봄날의 활력을 시민들에게 불어넣고 아름다운 한국 난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려 난 문화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난대전 및 한국엽예명품대전 등 전국 규모의 한국춘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보령시 애란인 단체인 보령시난연합회 및 웅천난우회가 각각 2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두 단체는 반려식물로 인기있는 난 산업의 트랜드를 반영한 화예작품 출품·전시를 통해 난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한국 춘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회원들의 열정과 노고가 묻어나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를 통해 보령 시민이 봄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대학생 단기 인턴사원, 참여 기업체 임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동계 대학생 단기인턴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참여 기업인과 대학생 단기 인턴사원들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단기인턴 지원사업은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취업준비 대학생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관내 우수 기업체에서 취업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직업에 대한 경험 습득과 애향심 고취를 통해 청년에게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지난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12개 기업에서 대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8명 모집에 64명이 신청하는 등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박민주 학생은“단기인턴 사업을 통해 처음 마주하게 될 낯선 취업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낮출 수 있었다”며“기쁘게 사회로 나갈 수 있는 귀한 발돋움의 기회를 주신 보령시청 및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태안 관내 특수교사 32명을 대상으로 태안교육지원청 어울림홀에서 특수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2024 특수교육과정 연수는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수교육 교육과정 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연수는 ▲2024 태안 특수교육지원센터 주요 사업계획 안내 ▲2024충남 참학력 특수교육과정 전달 연수 ▲신규교사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교사 멘토링에 참가한 한 신규교사는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태안에서의 교직 생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교육은 사람이 하는 일이고 선생님들이 곧 교육과정이다. 오늘의 선생님들이 행복해야 내일의 특수교육을 지킬 수 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언제나 선생님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는 28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서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 당진경찰서, 현대제철(주) 각 기관의 대표들이 모여 교통사고 감소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시는 2021년부터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 LED 바닥신호등 14개소 △발광형 표지병 31개소 △교통안전캠페인 9회 등 교통안전시설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사업비 약 1억 5천만 원은 전액 현재제철(주) 당진공장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시는 이번 사업명을 ‘H-형 빛나는 도로’로 정하고 시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안전한 당진시 건설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디지털 신호등 설치, LED 바닥 신호등, 발광형 표지병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부예산확보 전략보고회’를 열고 내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국정과제 및 시 중장기 계획 등의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목표액 4,069억 원, 총 124건(△신규사업 30건 △계속사업 94건)의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한 주요 사업으로는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사업(1,000억 원)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사업(500억 원) △가축분뇨 공공자원화시설(바이오가스) 설치 사업(225억 원)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 250억 원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102억 원) △농촌협약(95억 원) 등 대규모 현안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신재생에너지시설)(54억 원) △송악읍 도시재생사업(45억 원)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사업(온실신축)(35억 원) △솔뫼공설묘지 묘역 확장 사업(35억 원) △지역활력타운(25억 원) △당진시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사업(20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비 확보를 위한 민선8기 태안군의 노력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도 국가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태안군 4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80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방조제 및 사업비는 △소원면 송현방조제 40억 원 △태안읍 어도방조제 15억 원 △이원면 쪽냄이 14억 원 △이원면 양개 11억 원이다. 군은 지난해 4월 방조제 일제점검을 실시한 뒤 8월 태풍 발생 시 방조제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11월 공모신청 후 기재부와 농림부를 방문해 방조제 신규지구 선정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대 정부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태안군의 경우 총 118개소의 방조제가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06년 태안읍 산후리 ‘새발이 방조제’가 해일로 유실돼 내측 농경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등 태풍과 해일 등 재해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잦은 지역이다. 이에 군은 매년 신규 방조제 조성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는 등 재해에 적극 대비해왔으며, 그 결과 민선7기부터 현재까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환영한다. 교육혁신과 지역밀착형 교육모델 정착과 지방 발전을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대통령실이 28일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6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체가 교육발전 시범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아산시는 충남도와 도 교육청이 함께 신청하는 3유형으로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기업·기관 등과 협력해 자율적으로 교육 정책을 마련하면, 중앙 정부가 재정 지원과 규제 해소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시범지역은 3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지정 여부가 결정되며, 특구당 30억 원에서 최대 100억 원까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산시는 ‘지역 밀착형 교육으로 창의 융합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발전특구 비전으로 제출했다.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의 지원 아래 아산시와 아산교육지원청이 사업안을 계획했으며 △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28일 3.1절을 맞이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를 위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애국지사 이희경 선생의 외손자녀 김경호 씨 댁과 애국지사 송광운 선생의 자녀 송태성 씨 댁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애국지사 이희경 선생은 1921년 임시정부 외무차장으로 외무총장 대리로서 독립운동자금 확보, 외교에 힘썼으며 임시정부 내무부의 인가를 받아 대한적십자회를 발족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애국지사 송광운 선생은 1919년 4월 면민과 함께 서산군 대호지면에서 출발해 정미면에 이르러 일제 경찰 주재소를 습격해 건물을 파괴하고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시에는 총 27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제105주년 3.1절을 기념해 국장급 공무원과 읍, 면, 동장이 직접 방문해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날의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