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하윤수 교육감이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에 대한 학생, 학부모 의견수렴과 늘봄 정책홍보에 직접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늘봄전용학교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영상은 학생, 학부모의 흥미를 유발하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브이로그 형태로 제작한다. 하윤수 교육감이 직접 액션캠을 들고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를 소개하고, 학생·학부모 인터뷰에도 나선다. 하 교육감은 방송댄스 학습형 늘봄교실에 일일 학생으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동작을 배우고 따라 하는 수업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어 ‘교육감 만난Day! ’를 통해 학부모들과 소통한다. 북부 학부모회 연합회장, 명지늘봄전용학교를 이용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4명, 정관지역에서 늘봄학교를 이용 중인 학부모 1명 등 총 6명과 만나 늘봄전용학교 이용 소감 등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영상에는 실제로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를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직접 출연해 홍보 효과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2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단설유치원, 국·공·사립 초·중학교 행정실장 97명을 대상으로 ‘2024년 행정실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행정실 조직문화 개선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에는 커뮤니케이션 전문 강사인 이현진 더 유니크 교육연구소 대표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대표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상호 존중·소통의 중요성 등을 알려준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소통과 공감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조직문화 개선과 역략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교육지원청은 조직문화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방공무원 성장 단계별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교육지원청·관내 학교 소속 7급 공무원과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나는 K-공무원이다!’, ‘소통UP 능력UP 동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해운대기초학력지원센터는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초·중 전 학년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보장 등을 위하여 12월 6일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는 하반기 운영을 위한 준비로 지난 7월 ‘학습지원단 역량강화 슈퍼비전’을 실시했으며, 9월 초에는 관내 전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추가 모집했고, 학습클리닉 운영에 필요한 교재도 지원했다. 이 중 11명의 학생은 하반기 추가 모집을 통해 신청한 학생이다. 학습클리닉 외에도 28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는데, 이 중 27가구에 대한 지원이 완료되었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기초학력 보장 사업은 해운대교육지원청이 동참해서 함께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을 지원해 나간다”며 “앞으로도 기초학력지원센터의 알찬 운영을 통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해운대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관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북구는 10월 18일 신청사 건립 계획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북구는 덕천동 산45-16번지(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에 본청, 의회, 보건소를 포함한 연면적 37,859.42㎡,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신청사 건립 계획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는 신청사 건립 계획에 대한 그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고 결정하는 마지막 단계에 해당하는 행정 절차이다. 1977년도에 준공된 현재 북구청사는 구의 최남단에 위치해 지리적 불균형 문제가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으며 주차장 부족, 엘리베이터 부재, 사무공간 분산 등으로 인한 민원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신청사 건립은 북구의 최대 숙원사업이 되었다. 이에, 지난 30여 년간 답보 상태에 있던 북구의 숙원사업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신청사 건립은 민선 8기 제1호 공약으로, 구의 역량을 집중해 왔다. 지난 2023년 4월 신청사 예정지 선정, 5월 기본계획 수립 등 각종 용역을 거쳐, 2024년 4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교육 주요 정책의 우수성과 성과를 널리 알릴 정책 홍보지가 첫선을 보인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교육 주요 정책의 추진 방향, 성과 등을 담은 교육 정책 홍보지 ‘에듀 體·仁·智, 부산’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홍보지는 부산교육청의 우수한 정책들을 분석·검증하고, 그 효과에 대해 교육공동체와 부산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우수하고 특색 있는 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연구 위원, 교수 등 교육 전문가 10명을 연구진으로 꾸려 창간호 발간을 준비해 왔다. 시교육청은 전국적으로 부산발 아침 체육활동 열풍을 일으킨 ‘아침체인지(體仁智)’ 정책의 추진 배경, 현황, 성과 등을 창간호에 담았다. 잠자는 교실을 ‘깨어있는 교실’로 바꾸기 위해 부산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침체인지는 수업 시작 전 아침 시간을 활용해 체육활동을 실시하는 대표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침체인지는 교육부로부터 지난 2년간 특별교부금 110억 원을 교부받았고, 다른 시도교육청의 벤치마킹도 잇따르는 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오전 10시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6회 부산시민 건강 증진 걷기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체육인과 함께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부산 체육인들과 시민들이 한데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부산시민 모두가 가을의 정취 속에서 걷기운동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오륜동 땅뫼산 일원에서 ‘2024 회동호 가을빛 축제’를 개최한다. 2024 회동호 가을빛 축제는‘걷다 보니 예술, 나를 위한 쉼표’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숲속 미션투어(걷기+공예체험), △숲속 음악회(문화공연), △숲멍물멍(쉼터), △숲속 요가·명상(요가, 싱잉볼 명상), △회동호 감성길(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숲길 곳곳에 준비된다.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에 개막행사를 진행하며, 브라스밴드와 함께하는 축하공연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을빛 호수를 배경으로 통기타, 재즈, 퓨전국악, 마술 공연 등 ‘숲속 음악회’가 펼쳐진다. 10월 26일과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맨발 걷기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땅뫼산 황토숲길을 공예체험 미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미션투어’가 상시 운영된다. 또한 편백숲 일원에서는 ‘숲속 요가’와 ‘싱잉볼 명상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땅뫼산 전망대 데크광장을 주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21일) 오전 9시 롯데호텔 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회 부산글로벌금융 포럼'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 부산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비엔케이(BNK) 금융그룹, 부산대학교 금융대학원,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리빌딩 부산, 뉴 파이낸스 통한 대한민국 성장거점 부활'이라는 주제로, 투자금융(IB)과 인수합병(M·A)을 활용해 부산이 미래산업 선벨트(Sun Belt)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은 '거버넌스와 좋은 승계'를 주제로 강성부 케이씨지아이(KCGI) 대표가 발표한다. 강성부 대표는 ㈜엘케이(LK)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로 역임 후 현재 사모펀드(PEF)인 케이씨지아이(KCGI)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첫 번째 분과(세션)인 '부울경 리빌딩, 분야별 실천 전략'에서는 부·울·경 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인수합병(M·A) 및 파이낸스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이용운 한국산업은행 인수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부산 연고 게임단인 비엔케이 피어엑스(BNK FearX)를 운영하는 ㈜에스비엑스지(SBXG)와 '부산 기반 이스포츠 생태계 조성 및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과 임정현 ㈜에스비엑스지(SBXG) 대표,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7월 체결한 국내 최초 이스포츠 지역 연고 프로팀 유치 협약의 3년 연장으로, 이스포츠 지역 발전을 위한 각 기관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부산 지역 이스포츠 생태계 확대를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비엔케이 피어엑스(BNK FearX)의 부산 지역을 연고로 하는 이스포츠 활동은 연장된다. ▲부산 연고 게임단으로 이스포츠 리그 참여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을 활용한 스폰서십 유치 ▲지역 특화 이스포츠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 ▲학생 이스포츠 및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지역 이스포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총 111일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교류기획전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미국 내 북미 원주민 예술품을 수집한 최초의 박물관인 미국 덴버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전시로, 국내 최초로 북미 원주민의 삶과 문화, 예술을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지역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국립중앙박물관 순회전시의 일환이며, 국립중앙박물관(2024.6.18. 부터 10.9.)에 이어 부산박물관에서 국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전시에는 미국 덴버박물관의 소장품 1만 8천여 점 가운데 북미 원주민의 공예, 회화 작품 등 엄선한 150여 점이 출품된다. 1부 '하늘과 땅에 감사한 사람들'과 2부 '또 다른 세상과 마주한 사람들'로 구성되며, 북미 원주민의 다채로운 삶과 문화, 그리고 이주민과의 갈등과 위기 속에서 변화된 삶의 모습을 소개할 계획이다. 1부에서는 북미 원주민 570여 부족 중 40여 부족의 다채로운 삶과 문화를 소개한다. 다양한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시민과 더 가까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19일간 부산 일대에서 '부산유엔위크(UN Weeks in Busa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유엔위크’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 소재지인 부산이 국제평화도시로 발돋움하고자 2019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매년 개최되는 부산의 대표적인 글로벌 행사 중 하나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부산유엔위크'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사전붐업기간', '감사주간(10.24. 부터 10.31.)', '추모주간(11.1. 부터 11.11.)'으로 나눠 2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8개의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해 진행한다. 유엔미(美) 오륙도 남구투어, 유엔피스로드(UN Peace Road) 걷기대회, 아세안참전국 소개, 한국전쟁 영웅들의 이야기 등 각 기관의 강점을 살린 부산만의 특색 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세계평화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2024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인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고, 구직자는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찾아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와 지역 금융기관인 부산은행이 함께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기획했다. 특히,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여러 유관기관도 주관기관으로 참여, 지역의 우수기업들이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올해 행사는 개막식을 비롯해 ▲채용관 ▲특별관 ▲홍보관 ▲취업컨설팅관 ▲취업특강·채용설명회 ▲부대행사관 ▲현장 이벤트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개막식은 24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박람회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채용관'에는 총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대면 면접, 채용 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산업별로는 ▲관광·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