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연중 수시 ‘2023년 드림스타트 자원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파악 및 관리하고, 드림스타트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 드림스타트 보건·복지·교육·보육 분야 담당자는 연말까지 드림스타트 가구 168가정의 사례관리아동 221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가정의 생활환경과 복지 수요 등을 파악하고, 부족한 자원을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각종 서비스 운영 기관·단체·개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며 탄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 사회보장플랫폼인 행복e음에 해당 지역사회 자원을 등록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드림스타트 가정에 연계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각 가정의 상황과 복지 욕구를 면밀하게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기획하고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시설 리모델링 공사 계획에 따라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임시시설 이전 후 9월 25일부터 정상운영한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기존시설위치: 남목9길 13)의 임시시설 장소는 남목16길 6, 3층(서부동, 상아탑학원)이다. 리모델링 공사는 2023년 10월 착공해 2024년 6월 준공될 예정으로 공사기간 약 9개월 동안 기존시설은 폐쇄된다. 임시시설 이전 후에도 남목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기존에 운영해왔던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공백없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총 28억이라는 예산이 확보된 만큼,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이 원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문화활동 시설로 재창조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성장 및 복지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9월 20일 오전 10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김두겸 시장과 청년 공무원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중심인 청년 공무원과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울산 발전을 위한 힘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이날 대화의 장은 이야기 마당(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내용에 구애 없이 상호 간 솔직담백한 소통으로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그동안 시정 운영을 하며 느낀 점과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울산시정의 방향을 제시한다. 청년 공무원들은 업무 중 겪은 다양한 고충, 균형있는 일과 삶에 대한 고민,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한다. 현재 울산시 공무원 2,100여 명 중 600여 명이 청년 공무원(19세 ~ 39세)이다. 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9월 셋째주 토요일(올해 9월 16일)로 정해져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가 19일 오후 4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익기 우리버스(주) 대표이사,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성금은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버스(주)는 지난 2020년부터 백미·라면·연탄·김치 등 다양한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익기 우리버스(주)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과 따스한 정을 나누고자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웃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매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와 (사)대한제과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중구지부(지부장 김지만)가 19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지역 제과점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지만 대한제과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중구지부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직원들에게 생일 격려품으로 (사)대한제과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중구지부에서 발행한 생일 케이크 교환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사)대한제과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중구지부는 케이크 교환권 사용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더불어 지역 제과점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만 (사)대한제과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중구지부장은 “고물가·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제과점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다양한 품목 개발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와 김수현의원(원장 김수현), 베리굿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영미),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태안)가 19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구는 앞서 지난 6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31일 이상 장기 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에도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 2년 동안 의료·돌봄·식사·이동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입원 필요성이 낮고 집에서 생활이 가능한 대상자를 선정해 연계할 방침이다. 또 김수현의원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사회 활동 참여도 등을 평가해 퇴원 후 서비스 지원계획(케어 플랜)을 수립하고, 베리굿실버복지센터는 주간보호서비스, 방문요양서비스 등 대상자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구지역자활센터 행복밥상 사업단은 대상자에게 정기적으로 양질의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남구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직원대상 영어교육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매주 2회 1시간 동안 일상생활 속 다양한 상황별 회화 중심으로 실시된다. 특히, 국제우호교류도시 교환공무원인 필리핀 실랑시 교환공무원 라벨라 디 카스트로씨가 직접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수업에서는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를 맡은 라벨라 선생님 주재로 간단한 자기소개 및 테스트와 함께 수업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구 직원들이 외국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인과 소통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해외 우호교류 도시와의 교류 확대 등 구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우리동네 단골시장 장본DAY' 행사를 오는 19일, 21일, 25일 3일 동안 총 6곳의 전통시장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신정상가시장과 ㈜신정시장, 21일부터 25일까지 수암상가시장 과 수암종합시장, 울산번개시장과 야음상가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착한소비 물가안정, 전통시장 이용’홍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물가 폭등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수암상가시장에서는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 추석맞이 전통시장 환급행사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의 30%(인당 최대 2만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동안 신정상가시장에는 수산물 환급행사가 진행되어 구매금액의 40%(인당 최대 2만원)를 환급받을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고물가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착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19일과 25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 1,2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19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양육원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성부 부교육감도 이날 울산시 북구 아동복지시설인 겨자씨와 장애인 생활시설인 메아리를 방문해 생활용품과 식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명환 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도 19일과 25일 양일간 울산시 중구 보리수마을 등 4개 시설을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은 해마다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온정 나눔이 절실한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처럼 긴 연휴인 추석에는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국민의힘 울산시당과 9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2023년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울산시에서는 김두겸 시장, 서정욱 행정부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임상진 정무수석, 서남교 기획조정실장, 주요 사업 담당 국장 등이 참석한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는 김기현 당 대표와 이채익 시당위원장, 박성민, 권명호, 서범수 국회의원, 서현욱 사무처장 등이 함께한다. 울산시는 이 자리에서 현재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현안 사업의 필요성, 법령 제․개정 및 규제 개선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을 당부한다. 주요 현안 과제는 △노후 국가산단 안전관리 국가 지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 19건이며, 법령 제․개정 및 규제 개선은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울산 석유화학단지 통합 파이프랙 구축 규제 개선 등 7건이다. 울산시는 또 2024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서 미반영됐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오는 10월부터 진행되는 국회 심의에서 사업비가 추가 확보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선암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공공목욕탕인 ‘선암목욕탕’을 오는 22일부터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선암목욕탕은 2020년 8월 개장해 민간위탁으로 운영됐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난으로 개장 8개월 만에 운영이 중단됐다. 이후 2년 동안 민간위탁자를 구하지 못한 남구는 주민편의 차원에서 남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해 왔다. 남구는 다가오는 추석 전에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목욕탕 시설개보수 공사와 공단과 위ㆍ수탁 협약체결 했으며, 관련조례 개정도 마쳤다. 이에 따라, 도시관리공단은 인력채용 및 영업운영 준비를 마치고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공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 차원에서 이용요금을 애초 대인 6,500원, 소인 3,000원, 월정기권 90,000원에서 조례개정을 거쳐 대인 6,000원 소인 3,000원, 월정기권 70,000원으로 낮추었다. 선암목욕탕은 선암커뮤니티센터 지상1층 619 제곱미터 규모로 온ㆍ열ㆍ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9월 18일 오후 4시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관, 시민단체, 구의원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 회의는 위원회 출범에 따른 위촉장 전달, 2050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 및 의견수렴 등을 진행했다. 이번 계획은 국가 2050 탄소중립 전략의 실현과 녹색성장 추진의 실질적인 이행 주체로서 지자체 역할의 중요성과 체계적으로 이를 이행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위원장인 김종훈 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홍수와 가뭄, 폭염 등 이상기후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어 우리의 안전과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이 됐다"며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탄소중립도시가 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