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2024 부산발레시즌(Busan Ballet Season)'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레시즌은 부산오페라하우스 성공 건립을 기원하고 발레 전문인력 육성, 발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클래식부산과 영화의전당이 처음으로 마련한 공연이다. 창제작 작품 '샤이닝 웨이브'와 해설이 있는 발레 갈라콘서트 '화이트 발레 소네트'로 구성되며, '샤이닝 웨이브'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화이트 발레 소네트'는 오는 12월 3일, 4일 이틀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발레시즌'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클래식부산과 (재)영화의전당이 제작한 공연작 '샤이닝 웨이브(Shining Wave)'를 소개하고 작품 일부를 미리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 김진해 (재)영화의전당 대표이사 등 발레시즌 참여 기관장과 예술감독, 안무가, 무용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작품시연에는 발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내일(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2024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OFFSHORE KORE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해양플랜트 및 해양에너지 업체의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는 지난 2012년 국내 유일의 해양플랜트 전문 국제전시회로 시작해 지금까지 해양플랜트 기자재의 국산화 촉진과 시장 진출 기회의 플랫폼을 제공해왔다. 최근 조선해양 업계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오일가스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저감 기술 개발은 물론 암모니아, 메탄올, 수소, 해상풍력 등 다양한 친환경 해양 대체에너지 생산 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생산된 친환경에너지를 선박으로 수송하거나 선박의 추진연료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글로벌) 기술 유행(트렌드)에 맞춰 올해는 해양플랜트 산업의 탄소 저감 기술 혁신과 친환경 해양 에너지 분야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스포원, 사직 론볼경기장 등 8곳의 경기장에서 '제26회 부산광역시장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구·군 참가 선수(700여 명), 임원·가족·자원봉사자(3,800명 등) 등 총 4천5백여 명이 참가하며, 장애인 체육인과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심신 재활과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가 주최하고 시 장애인체육회와 시 장애인지역법인연합회 공동으로 주관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정식 종목'인 게이트볼, 당구, 볼링 등 7종목과 '체험 종목'으로 보치아, 신발차기, 휠체어 경주 등 14개 종목, 총 21개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오늘(15일) 오전 10시 20분 강서실내체육관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송현준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하윤수 시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개회선언, 대회사, 유공자 시상, 대표선수 선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건설본부는 오늘(15일) 오후 2시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현장에서 관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통식은 주요 간선도로인 충렬대로, 수영강변대로의 심각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 중인 부산의 첫 대심도 지하도로 '부산 내부순환(만덕 부터 센텀) 도시고속화도로'의 전 구간 관통을 알리는 자리다. ‘부산 내부순환(만덕 부터 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총연장 9.62킬로미터(km) 왕복 4차로로, 북구 만덕동(만덕대로)과 해운대구 재송동(수영강변대로)을 연결한다. 지난 2019년 10월 착공 이후 현 공정률은 67퍼센트(%)다. 사업시행자는 부산동서고속화도로주식회사며, 시공은 지에스(GS)건설 등 9개사가 맡고 있다. 이날 관통식은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과 시의원, 공사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버튼터치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 내부순환(만덕 부터 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오는 2026년 1월 개통할 예정이다 . 이 도로가 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는 10월 11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장애인 자립 축하 파티 ‘똑똑똑 이웃파티’를 진행한다. ‘똑똑똑 이웃파티’는 장애인의 자립을 축하하고, 지역 주민을 초대하여 서로를 환대하는 자리다. 자립 장애인과 탈시설 장애인은 사회적 편견과 소통의 어려움으로 사회적 고립을 겪기 쉽다. 이에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지역 사회의 고립감 완화 및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장애인복합문화센터,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영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협력하여 지난해부터 연간 7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똑똑똑 이웃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똑똑똑 이웃파티’의 참여 장애인 7명은 지난 두 달간 장애인이 가진 서사와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 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11인과 매칭됐다. 공연의 구성, 시간, 장소, 초대 손님 선정 등 공연을 준비하는 전 과정에 장애인의 의사를 반영하여 매 회차 특별한 기획 공연이 탄생한다. ‘똑똑똑 이웃파티’는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고, 이웃 주민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도록 하는 한 걸음인 것이다. 첫 번째 ‘똑똑똑 이웃파티’는 10월 11일 오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동구는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두산포세이돈 아파트 앞 육교에 엘리베이터 설치한다고 밝혔다. 두산 포세이돈 아파트 앞 육교는 2006년에 설치된 이후 엘리베이터가 없어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육교를 이용하려면 오직 계단을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교통약자들은 약 250m를 우회하여 횡단보도를 이용해야만 부산진성공원이나 부산진시장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엘리베이터 설치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요구사항이었다. 그간 엘리베이터 설치에 대한 검토는 여러 차례 있었지만, 보행 공간 축소와 사유지 보상으로 인한 과도한 예산 문제 등으로 인해 설치가 어려웠다. 그러나 동구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청과의 지속적인 협의와 적극적인 행정노력을 펼친 결과, 자성로 차선폭을 소폭 조정하고 보도폭을 늘리는 방안으로 사업의 방향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동구는 총 사업비 8억7천만원(국비 8억원 포함)을 확보하여 2024년 7월부터 설계 작업에 착수했으며, 2024년 1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10월 17일 남구 반려견 놀이터 ‘동숲’(동명대학교 내)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남구 공수의가 관내 반려동물(개, 고양이 한정)을 대상으로 질병 상담 및 건강 상식 제공에 나선다. 또한 올해 상반기 지·산·학 연계 반려동물산업 협약을 체결한 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와 연계하여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반려동물 무료 위생미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평소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궁금했던 반려동물 건강 상식 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남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18시부터 용두산 공원 특설무대에서 중구 낭만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널 사랑하겠어”, “혜화동” 등 서정적인 곡으로 유명한 4인조 포크록밴드 ‘동물원’과 1985년 대학가요제 출신인 ‘높은음자리 김장수’, 파워풀한 음색으로 친숙한 재즈곡을 선보이는 ‘위나밴드’, 가을 산사와 어우러지는 남성불교 중창단 ‘무루인 중창단’이 참여하여 늦가을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낭만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4팀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가을밤 낭만과 힐링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1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다목적영상홀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제12회 행복한 인생 100세 실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기념식과 식후 마술쇼, 초청가수 등 흥겨운 축하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는 효의 도시로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중구는 10월 14일 아리랑거리 상인회(회장 신찬식)와‘아리랑거리 고객지원센터 위·수탁’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조성된 아리랑거리 고객지원센터는 신창동3가 10-1에 위치하며, 1층 공중화장실과 2층 고객쉼터, 물품보관함, 아리랑거리 상인회 사무실, 회의실로 구성되어 있고, 운영시간은 평일, 주말(공휴일 포함)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리랑거리 고객지원센터 시설의 체계적 관리와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방문고객의 편의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4회 부산진구 버스킹 페스티벌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됬다. 지난 12일, 서면일번가에서 열린 버스킹 페스티벌은 가을밤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공연을 응원하는 관객들로 거리가 들썩였다.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의 거리공연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버스커들을 발굴·조명하기 기획됐다. 무대에 오른 버스커는 부산진구에서 매달 진행하는 ‘부산 찐 노래방’참여 우수 버스커 위주로 가창력·관객호응도를 고려하여 선정했다. 장르 역시 발라드, 댄스, 트로트, 재즈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부산진구 일일 청년 명예구청장(장시은)과 명예구의장(김정훈)의 축사를 시작으로, 거리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SNS 채널에서 기량을 뽐내고 있는 버스커 △쏭일(발라드), 발라드림(발라드), △진운(트로트), △보체비바(재즈), △몽키그루브(밴드), △MK댄스(댄스) 등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실시간으로 호흡하고 소통하는 버스킹 무대 특성상 관객들 역시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음악을 즐겼고, 서면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췄다. &nb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3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서면 차 없는 거리’운영과 연계한 거리 문화 행사인 ‘스트릿댄스 in 서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의’의 비보이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스트릿댄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서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자 한 참가자는 “서면 거리에서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서면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거리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서면을 상업 중심지를 넘어 머물 수 있는 거리 문화 중심지로 조성해 문화도시 조성의 한 축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