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에 총사업비 513억원을 반영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지역 균형발전 및 남부권의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5개 시‧도(울산‧부산‧경남‧전남‧광주), 66개 시‧군‧구가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해안도로에 전망대를 설치하는 ‘울주 해안도로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과 산악관광의 정보 제공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을 구성하는 ‘울주 산악관광 베이스 캠프 조성 사업’이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에 반영됐다. 울주 해안도로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은 총사업비 133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으로 간절곶 해안도로 일원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특색있는 전망대를 건설하여 울주 해양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간절곶과 진하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울주군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주 산악관광 베이스 캠프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380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이며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배내골 권역’과 ‘등억알프스 권역’으로 나누어 ‘배내골 권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3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지진피해 최소화 및 지진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2023년 지진 안전 주간 홍보 운동’을 실시했다. 지진 안전 주간은 2016년 9월 경주지진(규모 5.8)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9월 진행되며, 올해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실시된다. 이날 홍보는 남구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35명이 참가하여 관내 구민들에게 지진 국민 행동요령 홍보물을 배부했다. 남구는 매년 지진 안전 주간에 △ 지진 상황·장소별 행동요령 △ 지진발생대비 우리집 체크리스트 △ 우리동네 지진(해일) 대피장소 등을 누리소통망(블로그, 인스타그램)과 재해문자전광판을 활용해 홍보해 왔다. 올해는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기본적인 지진 대피요령을 익히고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 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인식제고 및 안전문화의 정착을 목적으로 홍보를 실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최근 모로코 및 튀르키예 강진과 더불어 한반도에서도 크고 작은 규모의 지진이 빈번하게 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3일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찾아가는 복지학원’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 학원’는 지난 4월부터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2개동을 방문하여 현재 8개동 교육을 실시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취약계층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복지서비스 안내,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및 지원내용, 부정수급방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평상시 복지 분야에 궁금해 하시는 사항들에 대해 질의하면 답변하는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가 사회적 문제로 급증하는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 학원을 통해 한 명이라도 누락 없는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 구축과 누락 없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년의 날(9월 16일)을 앞두고 지역 청년들과 함께 만든 울산 남구의 청년중심정책이 전국 지자체 중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 남구는 ‘탈 울산’의 해법으로 청년활력도시를 위한 구정 역량을 강화하여 청년인구유출의 악순환을 끊겠다는 계획이다. ‘청년이 강한 울산 남구’를 구호로 내세운 남구 청년정책의 핵심은‘소통을 통한 청년참여 보장’과 ‘일자리 문제 해결’이다. 남구는 2021년 7월 조직개편으로 청년업무를 전담하는 청년정책계를 신설하여 본격적인 청년중심정책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올해는 인구유출, 혼인·출산율 감소 등 여러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수립의 중심을 행정에서 청년을 바꿔야 한다고 판단하고 청년정책에 집중한 결과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남구의 청년정책이 공동체 강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구의 대표적인 청년소통정책은 전국 최초로 시작한 ‘리슨(Listen) 프로젝트, 울남청년 300!’이다. 청년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남구에 연고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2023 태화강 빛 축제’가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 일원에서 오는 21일부터 9월 23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9월 14일부터 3일간 개최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해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백미인 드론쇼는 지난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하여 500대의 드론이 매일저녁 8시에 멋진 공연을 펼친다. ‘808번 버스를 타고 가는 남구여행’을 주제로 철새홍보관, 태화강 동굴피아, 장생포문화창고, 울산남구의 마스코트인 장생이 등을 형상화하여 멋진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되며, 초대가수 소찬휘, 수근 등이 사전 특별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축하공연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 체험 가능함 빛 체험 부스, 푸드코트 등이 마련돼 방문객 모두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멋진 경험이 될 것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장과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공진혁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위원들은 12일 오후 3시 새울원자력본부(울주군 서생면)를 방문하여 새울 3·4호기 건설 추진상황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2024. 6. 14. 시행) 관련 특강, 새울 3·4호기 건설 추진상황 청취 및 현안 논의, 새울 3․4호기 건설 현장, 사용 후 핵연료 저장조 등 발전소 주요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울산연구원 이경우 박사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과 울산 특화지역 추진전략’이란 주제로 △우리나라 분산에너지 현황 △울산지역 에너지 특화지역 추진방향 △울산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 등에 대한 강의가 실시됐다. 다음으로 새울원자력본부 관계자로부터 24년․25년 각각 준공 예정인 새울 3, 4호기 건설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어 건설 현장과 사용후연료 저장조, 메인 컨트롤룸(MCR) 등 새울 원자력 발전소의 주요시설 시찰을 통해 발전소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김기환 의장은 “울산이 '분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제10회 문화남구 행복아이 사진 경연 개최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인회원은 취학 전 영유아의 행복한 모습,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을 주제로, 단체회원은 어린이집 하루일과 내 보육활동, 어린이집에서 센터내 체험 및 프로그램 활동모습을 주제로 사진 접수를 받았다. 지난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개인회원 209점, 단체회원 140점이 접수됐으며, 사진전문가와 센터직원의 심사에 따라 개인회원 및 단체회원 각각 23점의 작품(대상 1, 최우수 2, 우수 5, 인기상 5, 행복상 10)을 선정하여 지난 8월 25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시상했다. 수상작은 9월 12일일분터 16일일까지 장생포 문화창고 3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개인대상‘삐리삐릿! 우리는 종이로봇 전사들’은 삼남매 중 막둥이의 영문도 모르고 로봇이 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고, 단체대상‘얘들아 신나게 달려보자’는 그림처럼 맑고 파란 하늘과 초록 잔디 위에서 달리는 아이들의 행복 넘치는 표정이 재미 포인트다. 서동욱 남구청장은“문화남구 행복아이 사진콘테스트 개최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모범 환경공무직의 선진지 견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묵묵히 거리 청소를 수행한 환경공무직 중 모범 직원으로 선정된 11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대만으로 3박 4일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 이들은 타이페이 주요 거리와 단수이의 항구 거리 등 관광거리를 청소현장을 둘러보고 비교 체험함으로써 청소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선진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우수사례 본 따르기뿐만 아니라 대만국립고궁박물과, 야시장, 야류 해양 국립공원 등을 찾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모범 환경 공무 직으로써 자긍심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365일 남구의 거리를 빛내기 위해 애쓴 환경공무직들이 잠시 빗자루를 내려놓고 환경 공무 직으로써 보람을 느끼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환경공무직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더욱 다각적인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2일 달동 베스트행정서비스 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상담 부스에서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선도 사업 홍보활동에 나섰다.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이 있지만 청소년 안전망사업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 물품 및 리플릿을 나눠주며 청소년안전망 사업 알리기에 적극 힘썼다. 청소년안전망사업은 자살ㆍ자해 위험, 폭력피해, 재비행 우려, 가출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여러 기관의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9세부터 24세 이하 고위기(가능)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 및 심리치료 지원, 자립 지원, 긴급지원 등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올 해에는 학교, 드림스타트, 유관기관 및 자체 발굴된 80명의 고위기청소년들이 청소년안전망 사례대상자로 선정되어 학업지원, 문화활동지원, 의복지원, 심리치료지원, 급식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지원과 관련한 문의는 남구 여성가족과 청소년안전망팀올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가정방문 상담 등을 통한 실태 조사 후 대상자를 결정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최근 각종 폭력 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울산시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일 울산 북구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 울산시를 비롯한 5개 구군 세외수입 담당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대회로 지방세외수입 담당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구청 세무2과 최병준 주무관은 ‘신탁회사 체납! 전세보증금이라도 압류해서 받는다' 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건설과 황현욱 주무관은 '공간정보 정책지도를 활용한 미포국가산업단지 무단점용 세외수입 확충'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지방재정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제출돼 전국의 우수사례와 경쟁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적극 행정으로 세외수입 성과에 높은 평가를 받은 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어렵게 확보한 세외수입이 구민을 위해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2일 달동 쉼터공원(남구 달동 118-2)에서 현장 생활민원 해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남구 문화원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재능기부(처용탈 체험)부스 등 반려동물 이미용 셀프교육,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인 천연비누 만들기, 타로체험, 달밤축제홍보 및 장생이와 함께하는 달동 한 컷을 진행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아이스크림과 무료 음료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행정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9월 12일 오후 3시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이동 노동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전하동 동울산종합시장 고객쉼터에서 ‘울산 동구 이동·여성 노동자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동·여성 노동자 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에 울산광역시 동구청이 선정돼 국비 8,900만 포함 총 사업비 1억7천8백만원으로 동울산종합시장 고객 쉼터 2층에 총 174㎡ 규모로 조성 됐다. 쉼터는 냉·난방 시스템, 테이블, 소파, PC 지원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학습지 방문교사, 영업 및 방문판매원, 퀵서비스, 택배·배달 기사, 가전수리 등 이동 노동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쉼터는 평일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 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휴식공간이 부족하여 여름철 폭염과 장마,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제대로 쉴 공간 없이 근무 했던 이동 노동자분들에게 편안한 휴게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