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5일 장승공원 일대에서 ‘제5회 시월애 숲속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시월애 숲속음악회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지역 주민 1천5백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엄궁초등학교와 동궁초등학교 학생들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퓨전 국악그룹과 전자바이올린 무대, 동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 부스와 지역 복지사업, 마을건강센터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고 엄궁초, 동궁초 어린이 미술작품 감상과 함께 전, 와플, 어묵, 물떡, 팝콘 등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었다. 안재수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사 진행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협조와 지지가 큰 힘이 됐고 감사드리며, 특히 주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숲속음악회가 해를 거듭하며 성장할 수 있었고 더욱 발전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좋은 날, 좋은 장소에서 많은 주민들과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축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4, 5일 양일간 사상 광장로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제14회 사상 평생교육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상에서 누리는 여유로운 일상’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박람회는 12개 동, 22개 평생교육기관, 37개 학습동아리 등 71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여 평생학습 및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재능과 솜씨를 구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주요행사로는 ▲개막식 ▲학습人 거리 공연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 ▲ 평생교육 홍보·체험관 ▲ 평생학습 작품 전시 ▲성인 문해 시화전, 연계행사로는 사상도서관의 ▲사상 행복 책 잔치 ▲도서관 속 다문화 세상, 교육국제화특구 ▲에듀 리틀 가이드 등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이들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학습人 거리공연에는 학생, 기업체·기관의 동아리 29팀이 댄스, 노래, 풍물, 연주 등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줬고 8개 팀이 참여한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는 멋진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박람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또한 34개 기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10월 5일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 프로그램 '우리 가족의 성공적인 하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영상을 통해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가정에 대한 시상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동육아 주제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했다. ‘우리 가족의 성공적인 하루’는 올해 5월 부산시 '성평등 공감 도시 부산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30가정 100여 명이 참여하여 6월부터 9월까지 육아 아빠 멘토링, 아빠와 함께 도시락 만들기, 가족 소풍가기, 미니 텃밭 만들기, 과학실험 키트 만들기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들을 적극 추진하여 공동육아 문화를 정착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5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80여 명과 함께 가을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식사권 및 가족사진 촬영권을 지원했으며, 이날 가족들은 다양한 놀이기구와 먹거리, 핼러윈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공연 등을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늘 어렵다,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와 놀 시간을 거의 내지 못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와보니 부모 자식이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 아이와 같이 지내는 시간을 늘리고, 좋은 경험을 많이 시켜주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나들이가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 한 페이지로 남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바른 성장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삼락생태공원 축구장 CD(중앙광장) 일원에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상구가 주최하고 (사)동물학대방지협회에서 주관하며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30분 개막선언 후 반려동물 걷기대회, 명랑운동회, 무료 미용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특히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과“명랑운동회”에서는 반려동물 행동전문가인 이웅종 소장이 반려동물 올바른 습관 들이기 등에 대해 현장 교육한다. 또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추억 만들기 “포토존”, “길고양이 홍보 사진전”, “이색동물과 함께” 등 신규프로그램과 주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리비스 행사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행사장 한켠에는 슬라롱, 허들, 후프 등 어질리티(장애물)가 설치된 애견파크도 운영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행사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소통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인식이 정착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가 행정안전부 주관‘2024년 국민행복민원실’우수기관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공간 및 서비스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해운대구는 이번 신규 인증을 통해 2027년 12월까지 3년간 우수기관으로 인정받는다. 해운대구는 이번 평가를 대비해 민원 안내판 설치, 주민 테마공간 조성, 셀프민원실 정비 등 민원실 내외부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민원 담당 직원의 안전 강화를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주요부서 배부, 민원창구 강화유리 설치, 경찰과의 합동 모의훈련 등을 실시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에 책임감을 느끼며,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해운대구의회에서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성철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4년도 연간 회의 총일수 연장의 건 ▲제284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휴회의 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김백철 의원의‘도시환경이 무너지고 있는 해운대그린시티’, 나근호 의원의 ‘안전한 해운대구를 위한 신종 디지털 성범죄 딥페이크 예방 대책 촉구’, 원영숙 의원의‘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점·사용료 6천억 전액 감면은 과연 정당한가?’, 김미희 의원의 ‘광안리에는 드론 쇼만 있는 게 아닙니다.로 총 4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제2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강도 완화에 적극 나선다. 2023년 부산교육청 학교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자 발생 현황은 8명으로 전국 평균 발생자 수(약 13명)보다 적으며, 산업재해 발생 현황도 62명으로 전국 평균 발생자 수(약 100명)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민선 5기 하윤수 교육감은 학교 급식종사자 근무 환경의 획기적 개선 정책에 따라 2024년부터 3년간 매년 100명씩 총 300명 규모의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급식종사자 배치 기준을 광역시 평균 이상으로 끌어 올리고, 조리실 환기설비 정비를 위해 급식실 현대화 및 환기설비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급식종사자의 동일·반복 작업에서 올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국, 볶음 요리 시 식재료를 자동으로 저어주는 기능이 있는 ‘자동교반솥’ 등 자동화 조리 기구를 올해 3교에 시범적으로 도입했고, 내년에는 더 확대하여 13교로 전격 확대 운영한다. 게다가 급식종사자가 아픈 몸을 회복하기 위한 치료 등 긴급하게 발생하는 병가 및 휴가 등의 사유 발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초·중·고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부산학력체인지 학부모 연수’에서 인사말을 전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사교육을 줄이는 자기 주도 영어 공부법’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자녀들의 스스로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신 만큼 알찬 정보 많이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원 생활임금 시급을 1만 2,070원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국가에서 법률로 정하는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인 생활임금은 주거·교육·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책정한 임금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020년 관련 조례 제정 후 생활임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 회의를 통해 내년 교육공무직원 생활임금 시급을 올해 1만 1,830원보다 240원 인상한 1만 2,070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는 내년 최저임금 1만 30원보다 2,040원 많은 금액이다. 내년 생활임금은 부산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중 근로 시간이 1주 15시간 미만인 교육공무직원에게 적용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매년 인상되고 있는 최저임금과 지역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한 심의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번 생활임금 인상이 우리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들의 생활 안정과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는 지난 7일 시작으로 오는 11월 15일까지 금연 구역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금연 사업 담당자, 금연 단속원, 금연 지도원 등으로 구성된 3개 조가 동래구와 연제구 금연 단속팀과 함께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조례로 지정된 금연 구역 9,098개소와 담배 자동판매기 2개이며, 이중 올해 신설된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교 시설 경계 30미터 이내와 도시철도 출입구 등 민원 다발 구역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사항은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전자담배 포함)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흡연구역)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사항 등이다. 금연 구역 내 흡연 금지 위반 시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금연 구역 지정 위반 및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위반 시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 지도·단속을 통해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줄이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금정구를 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과 연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 부산의 첫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인 '다이브(DIVE)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다이브(DIVE) 2024'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열렸으며, 10월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17개의 다양한 축제와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엮은 대한민국 최대의 융복합 축제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과 연계해 최초로 시도됐다. 이 대회는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자체 브랜드화한 대회로 국내외 청년들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도출해 내는 세계적(글로벌) 해커톤 축제다. 올해 대회에는 11개국 500여 명의 신청자 중 1차 예비 심사를 통과한 국내외 청년 326명이 91팀을 구성해 48시간 동안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의 참가자 중 과제별 우승팀이 선보인 서비스를 보고, 관계자들은 기술에 혁신과 창의성을 더했다고 호평을 보냈다. 발제사별 1등 8팀의 무대 발표로 최종 우승팀이 가려졌으며, 종합우승팀 대상에는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