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나가사키 공공복지 정책포럼 및 제15회 부산사회복지행정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와 16개 구·군의 사회복지공무원과 복지시설·학계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주관한다. '부산사회복지행정연구발표회'는 시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복지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공공복지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한다. ▲부산-나가사키 공공복지정책 사례발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연구발표 ▲연구발표 공모전 우수 팀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열린 '제15회 부산사회복지행정연구발표회 공모전'에서는 공무원들이 고독사 등 현재 복지 현장에서 쟁점이 되는 현안을 실무자의 시각에서 분석해 발전적인 정책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 4팀에 대해 시상이 진행되며, ▲대상은 '고독사 예방·관리사업 추진에 따른 효과성 분석 및 개선방안' ▲최우수상은 '기초생활보장분야 이자소득의 효율적 적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제19회 임산부의 날(10.10.)을 맞이해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 앱을 연계한 '핑크라이트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도시철도 내 임산부 배려석과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를 알리고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지난 5월 기능 고도화를 통해 전국 최초의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 앱을 출시했다. 앱에서는 출산보육 정보, 객차 안내, 우리동네 육아지도 등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임산부(외국인 포함)가 보건소를 방문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을 깔아 최초 1회 본인 인증을 거치면, 출산 후 6개월까지 ‘핑크라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의 첫 번째 미션은 '도시철도 내 핑크라이트를 찾아라!'다.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도시철도 내 핑크라이트 사진과 필수태그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면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 미션은 '도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와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는 오늘(8일) 오전 10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제21회 부산자활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21회를 맞이하는 ‘부산자활한마당’은 부산 자활인들의 축제로, 자활사업을 대내외에 홍보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근로·자활 의욕을 고취하고, 구성원 간 긍정적인 유대를 통해 연대 의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명랑운동회 ▲자활가요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과 함께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을 수여한다. 또한, 명랑운동회와 자활가요제에서는 시 18개 지역자활센터가 모두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친다. 한편,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 능력 배양,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시에는 지역자활센터 18곳이 운영되고 있다.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자활한마당'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강서구는 10월 7일, 약 2.4km 구간(르노코리아부산공장에서 신호대교입구까지)에 ‘르노대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부산공장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그랑 콜레오스’ 신차 개발 출시 및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게 됐다. ‘르노대로’ 명예도로명의 사용기간은 5년으로 2024년 10월 8일부터 2029년 10월 7일까지이며, 주소정보위원회의 재심의를 통해 기간연장이 가능하다. 명예도로명은 이미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의 전부 또는 일부 구간에 기업유치와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추가로 부여하는 상징적인 도로명으로서, 실제 주소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현재 전국에 기업 명칭을 사용하는 명예도로는 르노대로 포함 9개이며, 부산광역시에서는 르노대로가 최초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르노대로 명예도로명은 기업홍보나 강서구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찾아 명예도로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강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동구는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4일 부산 동구 통장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일상생활 중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사고 및 재난 등의 피해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진 국민 행동요령 홍보물을 배부하여 지진 옥외대피장소 현황과 상황별 행동요령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안전 실천 등 안전 문화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30일 부산 동구는 부산진시장번영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번영회에 제공하고, 번영회는 상인과 고객 등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영남권에서 가장 큰 혼수품 시장으로 손꼽히는 부산진시장은 올해로 개장 111주년을 맞이한 유서 깊은 전통시장이며, 최근 주차시설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 시설현대화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정윤호 회장은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동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부산진시장번영회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4일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 4층에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더자람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더자람터’는‘꿈자람터(괘법동)’,‘사상아기성장터(모라동)’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여는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로 영유아의 강점과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가드너의 7가지 다중지능이론이 접목된 놀이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인 ‘사상다울성장터’도 함께 있어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와 육아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상구는 “더자람터가 유아와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4일 우암동 복합청사 6층 다목적홀에서 우암동 치매예방교실 참여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암동 치매예방교실 『샛별다;방(多方)』 음악발표회를 개최 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24년 문화예술치유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고신대학교 음악치료학회와 남구치매안심센터가 협력했으며 치매예방을 위해 음악을 통한 치유효과를 체험하고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남성어르신 10명이 지난 5월부터 5개월 동안 배운 악기연주(우크렐레, 칼림바, 카혼, 젬베), 합창, 축하공연, 프로그램 전시 등 다채로운 활동의 발표회가 진행됐다. 참가 어르신들 또한 “음악을 통해 치매예방뿐 아니라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음악발표회를 통해 치매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음악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북구는 낙동강 권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제11회 낙동강 구포나루축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와 주무대(야구장B)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다섯가지 즐거움! 오(五) 호(好) 락(樂) 구포나루!’를 슬로건으로 5가지 테마 프로그램(보는낙, 즐겨락, 체함하는낙, 맛보는낙, 사는낙)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오후 5시부터 흥겨운 식전공연(구포대리지신밟기, 북구구립여성합창단, 태권도퍼포먼스, 타악공연)으로 무대를 시작한다. 올해는 특히 지역의 역사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잊혀진 영웅A'를 선보이며,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마무리되어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서 김연자, 김용임, 울랄라세션 등 인기 가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오! 락 콘서트’가 구민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12일 주무대에서는 ▲ 제29회 낙동민속예술제, ▲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 ▲ 춤꾼들의 댄스배틀‘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구포댄스파이터’, ▲ 부산 출신 아티스트(옐로은, 오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뱅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계획에 따라 2023년 시범 도입·운영했던 제도를 본격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일상 속 적극행정 및 협업 실천 노력에 대해 적립 기준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일정 점수 이상이 적립된 경우, 누적 점수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로 보상하는 방식이다. 모든 부서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적립 기준은 ▲적극행정 아이디어 제출 ▲개선안 마련 ▲우수사례 발굴 ▲우수사례 선정 ▲교육(프로그램) 및 활동 참여 ▲지원제도 활용 ▲적극행정 홍보 등이 있다. 일정 수준의 마일리지를 적립 후, 적극행정 전담 부서에 보상 신청을 하면 점수에따라 2 부터 10만원 상당의 원하는 상품권으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뱅크 운영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으로 구민 모두가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10시 2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특수교육 대상 자녀를 둔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특수교육기관 재구조화 추진 방안 등을 알려줬다. [뉴스출처 : 부산시광역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새마을문고부산광역시지부는 10월 5일 10시 30분 APEC 나루공원에서 부산시민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특별히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하며 부산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오은택 남구청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백옥자 부산시새마을회장, 김종철 새마을문고중앙회장, 허정태 새마을지도자부산시협의회장, 김선희 부산시새마을부녀회장을 포함한 내빈 및 새마을가족, 학생, 학부모 등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문학적 재능을 발휘하고 문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대축제의 장을 펼쳤다. 동의대학교 터틀스응원단의 시전공연을 시작으로 10시 30분에 개회식이 시작되었고, 행사를 주관한 김종숙 회장의 대회사 및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종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문화한마당이 앞으로도 부산광역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아 시민이 다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부산은 물론 나라의 품격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