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노후계획도시 대상 지역을 5개 지역으로 변경해 기본계획을 본격 수립한다고 밝혔다. 5개 지역은 ▲해운대 1, 2 ▲화명·금곡 ▲다대 일대 ▲만덕 ▲모라 지역이다. 당초 노후계획도시 대상 지역 후보지는 ▲해운대 1, 2 ▲화명2 ▲다대 일대 ▲만덕·화명·금곡 일대 ▲개금·학장·주례 일대였다. 그러나, 지난 14일 국토교통부의 노후계획도시 기본방침이 공개됨에 따라 시는 동일생활권역인 화명․금곡 일대를 연계하고, 만덕지역을 별도 분리, 모라지역을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기본방침에 부합하지 않는 개금․학장․주례 일대는 노후계획도시 대상 지역에서 제외한다. 그 외 택지개발 지구들에 대해서는 향후 5년 뒤 수립되는 타당성 용역 시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부산형 노후도시 정비사업의 성공적 모델을 발굴·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5개의 지역을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을 2단계로 구분해 순차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먼저, 1단계로 해운대, 화명․금곡을 대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2단계로 나머지 지역(다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3일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김해 소재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상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가 함께 참여하여 물놀이 안전교육 및 폭염대비 생활 속 건강 수칙 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워터파크에는 처음 왔다. 처음에는 물에 들어가는 게 너무 무서웠지만 이제는 물놀이가 재미있어졌다.”며“너무 더워서 바깥에 나가기가 싫었는데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오고 싶다”등의 소감을 이야기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건전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정서가 함양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덕·체가 조화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진구는 이달 28일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들과 전세사기 예방 및 상담사례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심매니저들은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는 전세사기 유형과 부동산 허위 매물에 대한 대처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구청 토지정보과에서는 관련 내용을 적극 수용하여 관내 중개업소에 대한 표시광고 위반 및 합동중개사무소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김영욱 구청장은 “전세사기의 주된 피해자인 청년층에 대한 전세사기 예방지원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 환경으로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부산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시 최초로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는 부산진구 거주 예정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관내 주거용 건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상담, 주거지 환경 분석, 현장 안심 동행, 주거 지원 정책 안내 등 실질적으로 임차인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신청인의 상황에 맞게 1:1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중구는 다가오는 9월 1일 중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온 구민이 즐기고 참여하는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중구민의 날을 경축하기 위한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 행사는 부산항 1부두 2만 4천㎡ 부지에서 각종 참여와 체험행사, 전시, 먹거리, 신나는 축제와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뿐 아니라 제9회 중구 복지박람회를 통합 개최하여 그 의미와 규모를 더했으며, 북항시대를 맞이한 중구 미래발전상 공유 등 1,000여대가 군집한 불꽃 드론쇼가 피날레로 마련되어 수변 항만에서 펼쳐질 환상적이고 강렬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에서 마련된 각종 놀이와 체험이 가득한 펀&펑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구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할 뿐 아니라 부산항 제1부두를 온 시민이 누리고 향유하는 문화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9월 1일을 부산항 1부두로 모두 모이는 날로 기억하여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호통 판사로 널리 알려진 부산지방법원 천종호 부장판사가 부산교육청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인성 교육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교육희망 홍보대사’에 천종호 부장판사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천종호 판사는 오랜 기간 소년 법정을 담당하며 가해자들이 잘못을 깨우칠 수 있도록 호통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이해와 따뜻한 위로를 통해 소년범을 교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천 판사는 청소년 회복센터 설립과 지원에 앞장서는 등 평소 ‘비행 청소년의 아버지’로 불릴 만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많은 애정을 쏟고 있다. 특히, 그는 부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법조인으로서, 부산의 교육환경과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대안교육’, ‘인성 교육’에서 지향하는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적임자를 천종호 판사로 판단하고 홍보대사 활동을 제안했다. 천종호 판사는 위촉식 후 시교육청 전 직원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퀴즈와 함께 하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퀴즈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퀴즈플랫폼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교육으로 전 부서에서 2명씩 총 75명의 참가자가 휴대폰을 이용하여 실시간의견을 제시하고 청렴퀴즈도 풀어보는 입체적인 청렴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공무원 행동강령'과 갑질금지 관련규정 주요내용을 강의와 퀴즈를 통해 심도 있고 재미있게 배우며, 청렴에 대한 자가진단의 시간과 청렴 지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퀴즈대회 한 참가자는“무겁게 생각했던 청렴과 갑질을 퀴즈를 통해 새롭게 인식하고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이번 교육으로 청렴한 공직자가 되도록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28일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30' 공모에 동아대-동서대 연합모델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30'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역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0개교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0개교를 선정해 교당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올해 심사는 2월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4월 16일 동아대-동서대 연합모델을 포함해 20곳을 1차 예비 지정했고, 예비 지정대학들은 7월 26일 2차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 제출 후 8월 서면질의, 심층 대면 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쳐 최종 10곳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제1호 글로컬대학(부산대-부산교대) 본지정에 이어 올해 지역대학의 글로컬대학 선정 지원을 위해 혁신전략 수립 워크숍 개최, 지역발전계획 연계 전략 자문(컨설팅) 지원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4월 예비 지정 결과 발표 직후,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혁신기관 등과 ‘글로컬대학지원단’을 구성해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 특화 분야의 연계성을 강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주)큐브스는 지난 22일, 부산 동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LED전등 130개를 기부했다. (주)큐브스는 건축 내장재 업체인 (주)삼영건장을 모기업으로 하며 2015년에 동구 범일동으로 본사 이전 후 생활조명은 물론 IoT 기반의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에너지 절감형 보안등과 교통신호등, 스마트 벤치 등도 제조, 납품하며 스마트 도시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윤설 대표는 “동구는 우리 본사가 있는 곳인 만큼 동구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관심이 많다. 북항 재개발 등 동구의 발전이 곧 우리 회사의 성장이라고 생각하며 동구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는 산복도로를 따라 노후 주택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데 이렇게 에너지 절감 LED 전등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동구 이웃들을 위한 자발적 나눔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9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위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위원 학교급식 운영 및 청렴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실효성 있는 학교급식소위원회 운영, 학교급식 학부모 참여 활성화를 통해 학교급식 안전성, 신뢰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류미진 부산영양교육체험센터 영양교사가 나와 ‘학교급식의 이해와 나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박엄지 서부교육지원청 주무관이 학교급식 분야 청렴 교육에 나선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하반기부터 학교급식 정기 점검, 지원청 간부 급식 점검, 학부모점검단 운영,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 위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학교급식 안전성 등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 26일 양 일간 동 특화사업인 '토닥토닥 마음 성장 레시피' 사업의 두번째 프로그램으로 ‘반려식물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1인 저소득 취약계층 25명을 대상으로 범일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식물을 심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반려식물은 ‘쿠페아’와 ‘초설’ 두 종류로 이 중 ‘쿠페아’는 9번 꽃이 피고 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혼자 계시는 분들이 반려 식물을 키우며 9번 이상의 희망과 기쁨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원예전문 강사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범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대상자와 소통하며 반려식물을 잘 심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왔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참여자 5명에게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일대일 식물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정성을 다했다. 한 참여자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적적했는데, 예쁜 반려 식물을 보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2024. 제2회 찾아가는 펀(fun)놀이터” 물총팡팡! 어린이 물총놀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년 “찾아가는 펀(fun) 놀이터”는 부산 동구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팝업 놀이터이다. 지난 4월 27일 어린이날 맞이 봄 시즌 제1회 펀 놀이터를 시작으로, 이번에는 여름방학 마무리 깜짝선물 같은 여름시즌 제2회 펀 놀이터 물총팡팡!을 동구청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물총팡팡! 행사에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동 200여 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함께 어울려 참여하여, 다양한 물총이벤트 게임에 참가하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다니며 물총쏘기를 하는 등 올여름 막바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또한, 오랜만에 구청 광장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들썩하여 인근 주민들조차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어 흐뭇한 미소를 짓는 광경도 연출되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물총 하늘향해 쏘기 등 놀이에 동참했고, 아이낳고 살기좋은 동구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하고 생기있는 놀 거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여성친화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동구라미 서포터즈단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지난 2024년 8월 23일에 활발히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여성과 어린이, 노약자 등 지역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활동에는 박성엽 단장을 비롯한 동구라미 서포터즈단의 많은 단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평소 동구 전역에서 순찰 활동을 벌이며, 주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알리는 범죄 예방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CCTV 사각지대 확인, 가로등 점검, 안전 취약 지역 순찰 등의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동구라미 서포터즈단이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동구의 모든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