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가 방문 민원인의 안전과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시청 민원실에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방역로봇은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사물을 인지해 스스로 민원실 공간을 안전하게 자율주행하며 공기정화 뿐만 아니라 바닥까지 살균하는 무인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원실을 찾은 한 민원인은 “외부인 출입이 많은 민원실에서 방역이 되어 안심하고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방문 민원인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지난 8일 공군부사관단에서 설맞이 이웃돕기를 위해 계룡사랑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윤성렬 공군주임원사는 “이번에 지원하는 계룡사랑상품권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공군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공군부사관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계룡사랑상품권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주거급여 수급자의 주거 안정 지원 및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주거급여 수선유지 급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선유지 급여란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 중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인 자가 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수선유지 급여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적정 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전문성을 갖춘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수선유지급여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경보수 8가구, 중보수 2가구, 대보수 1가구 등 총11가구를 대상으로 수선유지 급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배, 장판 교체, 지붕보수, 주방개량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보수 가구는 502만 원, 중보수는 933만 원, 대보수는 1365만 원 범위 내에서 수급자의 소득인정액, 수선유지비 소요액, 주택의 노후도 등을 고려해 지원 규모가 최종 결정된다. 수선유지급여를 지급 받는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해 충남 태안군을 찾은 방문객 수가 1775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해양치유센터 건립 등 관광 호재 속에 태안군이 연간 1천만 관광객을 넘어 향후 2천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할지 주목된다. 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 분석 결과 2023년 총 1775만 2546명의 방문객이 태안을 찾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관광객 유입이 거리두기 해제를 맞아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후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1월(95만 3279명)과 2월(91만 6860명)을 제외하고 매달 1백만 명 이상이 꾸준히 태안을 찾았으며, 여름 피서철(8월 196만 1155명) 외에 봄(4월 173만 6914명)과 가을(10월 194만 8366명)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등 ‘여름 관광지’가 아닌 ‘사계절 관광지’로 확연히 변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경우 27개의 해수욕장을 비롯해 수목원과 꽃축제, 해안사구, 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고 지난해 문을 연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도 인기를 끌고 있다”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2일 부석면 창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창리 영신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창리 영신제는 한 해 동안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서산 지역 전통 풍어제로 매년 음력 1월 3일 영신당에서 당신(堂神)인 임경업 장군에게 제례를 올린다. 이날 열린 영신제에서는 마을 주민과 관광객 200여 명이 참여해 포구에서 만선에 깃발을 꽂는 용왕제를 시작으로 영신당으로 이동해 제를 올렸다. 태안군 황도리의 붕기 풍어제와 더불어 서해안 대표 풍어제인 영신제는 무당을 불러 당굿을 벌이는 ‘당굿형 동제’의 전형으로 300여 년 전부터 전승돼 그 유래가 깊다. 김현진 창리 영신제 추진위원장은 “부석면 창리에서 열리는 영신제는 마을 사람들이 한 해 동안 안전한 조업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준비한다”며 “어촌 주민들의 안전과 만선 등 소망이 이뤄져 마을이 번영했으면 좋겠다”라며 소망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300여 년의 유래를 가진 창리 영신제에서 함께 기원한 주민들의 안전, 풍어의 소망을 위해 시에서도 어촌의 안전과 활력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귀성객과 시민을 위해 연휴에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설 당일인 지난 10일 희망공원과 서산버드랜드, 실버빌 요양원, 우리 요양원을 방문해 직원, 사회복지사 등 근무자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희망공원과 서산버드랜드에서는 성묘객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12일 보건소와 도시통합안전센터, 겨울 테마파크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설 연휴에도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지난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를 찾아 방문객의 안전과 이용 편의 등을 점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향을 찾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분들이 활기찬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과 관련 종사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설 명절 연휴 첫날인 9일 홍성역에서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에게 직접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고향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이용록 군수는 홍성역을 떠나는 귀경객들에게도 환송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서 거점소독시설, 홍성추모공원, CCTV관제센터, 군청 당직실을 방문하여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설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따뜻한 동행을 실천했다. 이용록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여러분 모두 가족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연휴 기간에도 홍성군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비상근무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환경, 의료, 교통 등 분야별 명절 종합대책과 연휴기간 동안 빈틈없는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사건·사고 없이 설 명절 연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급성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인 AI(조류인플루엔자)가 9일 둔포면 소재 농가에서 발생한 가운데 박경귀 아산시장이 현장을 찾아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와 현장 대응 인력들을 격려했다. 아산시는 AI 특별방역기간동안 진행되는 가금농가 정기검사에서 H5형이 확진됐고, 해당 농가에 대해 살처분 명령과 가축전염병 초동 대응 조치를 끝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는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닭, 오리, 야생조류에서 발생하며 드물게는 사람에게서도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매년 가금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방역조치 상황 보고를 받고 “추가 AI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이동통제초소 설치, 소독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며, “가금 농장에서도 철저한 차단방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발생농장 앞 농가통제초소(2개소)를 설치하여 사람·차량의 출입을 통제해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아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 당일 서산해미읍성을 방문한 시민에게 전통문화를 선물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산해미읍성에서 설 명절을 맞아 잊혀가는 고유 세시 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약 5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를 이뤄 잊혀가는 세시 풍속을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방문객들은 사물놀이 공연과 줄타기 등 흥겹고 스릴 넘치는 공연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고 국궁,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에 참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설 명절 관광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미읍성에서 추억을 쌓고 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8일 서산버드랜드 황새 부부가 2년 연속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황새 부부는 야생 황새와 인공증식 후 방사된 개체가 국내 최초로 자연 번식에 성공한 사례로 학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황새 부부가 낳은 4마리의 황새는 모두 무사히 성장해 자연으로 돌아갔다. 황새 부부는 새끼들이 떠난 후에도 둥지에서 계속 머물며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올해 2년 연속 사랑의 결실을 본 황새 부부는 2월로 접어들며 지난해 사용한 둥지를 보수하는 등 번식 준비 행동을 보이다가 번식에 성공해 서산버드랜드 직원에 의해 8일 알을 품는 장면이 목격됐다. 황새 둥지에서는 황새 부부가 번갈아 가며 알을 품고 있으며 암컷이 수컷보다 알을 품는 시간이 더 긴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제적 보호종인 황새가 서산버드랜드에서 2년 연속 번식에 성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도 느낀다”며 “서산 천수만이 최적의 황새 서식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8일 설 명절을 맞아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과 함께 아산 소재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입소 아동들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고 아동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또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청취했으며, 연휴 기간 근무하는 아동양육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고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도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날 아동양육시설 운영에 필요한 식자재와 세탁용품, 유아용 기저귀 등 물품도 전달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은 8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설 명절 대비 재난형 가축전염병 대응 현장의 대비·대응력 강화를 위해 가축방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조 부시장은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사무실에서 고병원성 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및 조치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이후, 거점소독시설(도고면 효자리 소재) 및 대규모 산란계 사육농장의 농가통제초소(신창면 오목리 소재)를 방문하여 축산차량 소독실태 등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빈틈없는 방역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12월 아산시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30건의 AI가 발생하고, 올해에는 영덕군과 파주시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 및 부산의 사하구까지 야생멧돼지 ASF 검출지역이 확대되는 등 계속해서 안심할 수 없는 엄중한 시기로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조 부시장은 현장점검에서 “질병발생 위험시기인 만큼 축산농가들은 기본 방역수칙 준수 및 농장 내·외부 소독 강화, 외부인 차량 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