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설 명절 연휴 전날인 8일 오후,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 온양온천시장과 아동양육시설 아인하우스를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먼저 온양온천시장을 찾은 두 사람은 오은호 상인회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온 공직자들과 설 성수품을 구입하면서 물가동향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974년 문은 연 온양온천시장은 367개 점포에 780여 명의 상인이 종사하고 있다. 최근 주차환경개선 사업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경영현대화 사업으로 223억 원이 지원됐으며, 올해 문화관광형 시장과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지역경제 살리기의 근간은 전통시장 활성화다.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하도록 상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 역시 “경제가 어려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을 수호하는 군 장병들을 적극 격려했다.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지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주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한다. 전날 육군 제1789부대 1대대 방문을 시작으로 이날 부시장은 공군 제8931부대, 9해안감시기동대,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문한 부대는 영토수호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정예부대로 비상 상황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은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안보 위협이 계속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 국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2024년 설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 중앙호수공원 일대를 청소했다. 시에 따르면 8일 이완섭 서산시장은 설 명절 시민들의 쾌적한 호수공원 이용을 위해 시민·사회단체, 시청 직원 등 180여 명과 중앙호수공원 일대, 석남천 주변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대한적집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사)자연보호 중앙연맹,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산본부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중앙호수공원은 서산을 대표하는 장소로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로 서산시를 대표하는 중앙호수공원의 환경을 지켜달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시민·사회단체, 쓰레기 수거업체와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8일 우리 민족 고유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동부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여러 점포에서 판매하는 과일, 제수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설을 맞아 명절 성수품을 찾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과 시민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특성화 사업 육성 및 시설 현대화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는 8일 시장실에서 2024년 첫 출산가정에 보령시민의 축하 메시지를 담아 탄생축하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새해둥이의 부모님과 명소윤 어린이집연합회 보령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4년 첫 출생아는 1월 1일 대천4동에 거주하는 가정에서 탄생했으며, 보령시어린이집연합회가 준비한 가족사진 촬영권이 이날 탄생축하 꾸러미와 함께 전달됐다. 탄생축하 꾸러미 지원사업은 출생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아기의 탄생정보가 담긴 아기도장과 육아용품을 제공하며, 보령시에 주소지를 둔 출생아기라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보령시는 자녀 출산시 ▲첫만남이용권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을 지원하며,▲출산양육지원금(100만원~3,000만원)▲아동수당(월10만원)▲행복키움수당(월10만원) ▲영유아교통안전물품 등 출산 및 양육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동일 시장은“새해 첫날 청룡의 기운을 담은 귀한 아기가 태어나 보령시민 모두에게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며“보령시는 앞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 백성현 시장은 8일 오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스마트팜 도입 농장을 방문했다. 송 장관은 “농업 인구 감소와 기후 변화 등 농업 현장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팜 솔루션의 보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팜 솔루션이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노동 시간 감소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질의 스마트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민간 기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장관은 스마트팜 솔루션을 도입한 농장을 둘러보고, 농업인과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들었다. 농업인들은 병해충 예찰 서비스를 통해 방제 비용이 줄고, 병해충 피해가 감소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경영에 스마트팜 솔루션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현대화된 비닐하우스 시설에서 온도와 습도 등의 최적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팜 솔루션(자동·원격제어가 가능한 복합 환경제어) 시스템의 보급을 위해 농가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이틀 앞둔 8일 당진과 아산 전통시장을 찾아 도민들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날 오전 당진전통시장을 찾은 김 지사는 정제의 상인회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온 공직자들과 설 성수품을 구입하면서 물가동향을 살폈다. 김 지사는 장을 보는 동안 명절 대목임에도 세계적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손을 맞잡으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격려했다. 1974년 개설한 당진전통시장은 262개 점포가 있으며, 현재는 170여 명의 상인들이 생업을 이어가고 있다. 도는 최근 3년간 당진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경영현대화 사업에 10억여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아산 온양온천시장에서 오은호 상인회장을 만나 장을 보면서 현장을 살피고,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바람을 귀담아 들었다. 1974년 개설한 온양온천시장은 367개 점포에서 780여 명의 상인이 생업을 이어가고 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갑진년 설을 맞아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 시설에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시는 지난 1월 29일 통합사례관리가구 중 위기 가구로 선정된 60가구에 직접 방문해 한우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강화했다. 이어 중증장애인 479세대,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과일, 떡국떡, 생필품 등 위문품을, 어려운 이웃 591가구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8일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동문1동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족,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명절에 외로움을 느끼는 분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설 연휴를 맞이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천안서북소방서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393명, 46대의 소방 차량을 동원해 설 연휴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주요 근무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을 통한 가용 소방력 100% 출동 태세 유지, 전통시장 및 중점관리대상 기동순찰 강화, 연휴 기간 주요 교통정체 도로 확인 및 불가 지역 등 우회 출동로 확보,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 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앞서 천안서북소방서는 설 명절 기간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위험요인 제거 및 자율안전 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해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자체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현장 방문·점검을 시행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연휴 기간 동안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라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 이 시장은 최근 기상특보 및 과거 산불발생 추이를 때 2월부터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지난 6일 금암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봄철 산불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산불대응센터 방문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대응 상황 직접 점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감시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과 산불감시원 14명을 동원해 철저한 감시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불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매 주말 산림부서 직원이 참여하는 산불방지 계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는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관내 곳곳에 설치한 CCTV 실시간 모니터링, 산불발생알리미와 산불 드론 등을 활용한 실시간 산불 감시 및 수시 순찰과 주민 홍보 등을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 및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2024년 1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계룡시는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22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05개의 다양한 강좌를 제공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평생학습포털과 같은 학습 기반 구축과 평생학습네트워크 등의 학습공동체 조성에도 힘써왔다. 시는 2024년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풍부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일상 속 배움을 보다 세밀하게 지원하고 참여를 장려할 계획이다. 이번 1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18개 강좌로 기획됐으며 세부적으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8개 강좌 ▴관계형성클래스 3개 강좌 ▴계룡학 1기 프로그램 ▴강사·동아리 역량강화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 중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은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업으로 영유아, 청년, 노년 등 각 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전 국민 대상 설문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육·해·공 3군의 본부가 위치한 계룡시는 지난 2007년부터 14회째 계룡軍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지난 2022년에는 전세계 최초로 軍문화를 소재로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 국방수도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으나 인프라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계룡시는 ‘대한민국 군인의 일상이 박물관으로 들어가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정책의제로 이슈화하고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국민 친화형 군사박물관으로서 새로운 박물관 형태의 전시 및 체험 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복합 군사박물관 건립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용역이 마무리되는 올해 5월부터 군사박물관 건립이 국가(국방부) 사업으로 채택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으로 이를 위해 시민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도록 홍보와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2월 한 달간 계룡시청 홈페이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