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8일 금암동 우체국을 찾았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우체국 방문은 설 명절로 우편, 택배 등 물동량 증가에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집배원과 우체국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시민 편의를 위해 어려운 여건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우체국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가 지난 5일 서산 관내 대형 판매시설인 롯데마트와 이마트를 방문해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행정지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설 명절 기간 이용객이 많은 판매시설을 방문하여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행정지도 주요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실태 점검 ▲피난로 확인 및 피난 행동요령 교육 ▲하역장․창고 주변 가연물 적치 점검 ▲관계인 면담 및 화재예방 사항 당부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사고 발생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며 “관계인들의 각별한 주의로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7일 아동양육시설인 덕산면 ‘새감마을’을 방문해 시설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입소아동들과 새해덕담을 나누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각 실과 및 사업소 등 22개 부서에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고 외롭지 않도록 군에서도 더 관심을 갖고 모두가 함께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는 8일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아산시 탕정면·음봉면 일원에 면적 약 357만 ㎡, 2만 천 세대, 4만 5천 명을 수용하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유일의 신도시급 규모 도시개발 사업이다. 탕정·음봉면 일원은 10여 년 전 아산신도시를 2단계로 추진 중 2011년 6월 일방적인 해제 및 축소로 인해 개발이 무산된 아픔을 간직한 지역이다. 또한 2020년 8월 지구 지정 이후 재추진 과정에서도 부동산 경기 불황에 따라 행정절차가 지연되는 등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었다. 이번 보상계획공고는 도시개발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랐음을 알리는 행정절차로 2월 8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토지 및 주택 등 소유자의 재산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하게 된다. 보상계획공고 내용은 LH 보상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락 물건에 대한 이의신청 등 자세한 문의 사항은 LH천안아산사업단 보상부 및 아산시청 도시개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박경귀 시장은 지난 2월 2일 LH 충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의회는 7일 정부세종청사 국세청을 방문해 ‘당진세무서 승격·설치’에 대한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세청 방문은 김덕주 의장을 비롯해 지난해 3월 제1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당진세무서 승격·건의안”을 발표한 김봉균 의원과, 김명진 부의장, 김선호, 심의수, 전선아 의원이 함께했다. 당진시의회의 조사에 따르면 예산세무서 관할 비교′22년 통계 기준 △세수율은 예산군 1,371억원 당진시는 5,750억원, △납세자 인원은 예산군 1,371억원 당진시는 5,750억원 △인구는 예산군 78,084명 당진시는 168,253명 등 당진시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시의회는 ▲예산세무서와 당진지서 간 장거리(약40km)로 불편함 호소(대부분의 산업단지가 연안에 위치하여 기업인 부담 증가) ▲민원발급 및 세원관리 수행을 위한 지역현안 해결 및 의사결정의 인력과 조직의 한계 ▲2010년 당진지서 설치 이후 인구의 지속 증가 ▲최근 5년간 당진시 입주기업과 사업자 수의 비약적인 증가로 국세 수요 급증 ▲향후 2030년까지 건설되는 대규모 교통망 건설로 제2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7일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대건지역아동센터와 채운요양원 2개소를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입소자들의 생활 환경을 살피고 운영에 따른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덕주 의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당진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주민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15일간 진행한 읍면동 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8일 천안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달 5일 원성1동을 시작으로 이달 2일 성정2동까지 3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난해 시정 주요 성과와 올해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는 기관단체장뿐만 아니라 농업인, 소상공인, 대학생, 다문화 가족, 주부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석했다. 주민과의 대화 현장에서는 일상의 소소한 불편부터 일자리, 복지, 주거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계된 현안, 숙원 사업 등이 논의됐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한 주민 건의·애로사항 등 요구사항은 총 240건으로 접수됐다. 국별로는 건설교통국 75건(31.3%), 농업환경국 31건(13%), 동남구 27건(11.3%), 행정안전국 25건(10.4%) 순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도로·하천 81건(33.75%), 산림·공원·녹지 34건(14.17%), 교통 33건(13.75%) 순으로 나타났다. &n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8일 시민 프로축구단인 천안시티FC 지원을 위해 2024시즌 K리그2 시즌권 구매 릴레이에 1호 구매자로 동참했다. 천안시티FC의 구단주인 박상돈 시장은 이날 시즌권 구매에 동참하며 오는 3월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새 시즌 홈경기를 치르게 되는 천안시티FC를 응원했다. 이날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과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한남교 천안시체육회 회장, 한동흠 천안시도시공사 사장, 이기호 천안시축구협회 회장 등도 시즌권 구매에 동참했다. 천안시티FC는 오는 5월 20일까지 집중적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시즌권은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시즌권을 구입하면 천안에서 열리는 K리그2 홈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박상돈 구단주는 “올해는 새로 부임한 김태완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선수 영입 등으로 전력 보강에 힘쓰고 있다”며 “천안시티FC 응원을 위해 시즌권 구매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도내 학교 및 유치원 급식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6일부터 7일까지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영양교사·영양사 및 운반급식교 급식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에서는 ▲2024학년도 학교(유치원)급식 기본방향 안내 ▲영양·식생활교육 실천 사례 ▲알기 쉬운 식중독 예방법 ▲저탄소 초록급식과 연계한 효과적인 음식물쓰레기 절감 운영 사례발표 ▲유치원급식 위생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한 청렴교육 등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 안내된 ‘2024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은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 학교급식 영양관리 강화, 영양·식생활 교육 및 지도 관리, 학교급식비 지원과 운영, 학교급식 일반관리 등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7개의 중점과제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다가오는 새학기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가운데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학기에도 충남 학생들에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청양군과 몽골 에르데네트 시(市)가 농업과 체육, 문화 분야 교류의 물꼬를 텄다. 지난 7일 청양군을 방문한 바트로트(사진 오른쪽) 국회의원, 뭉흐바트 시의회 의장 등 에르데네트 대표단의 세 분야 교류에 대한 강한 의지가 계기가 됐다. 에르데네트 시는 수도 울란바토르 다음 큰 도시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구리광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몽골 국내 총생산(GDP)의 13.5%를 차지하고 있다. 바트로트 국회의원은 “이번 방문이 우리 에르데네트 시와 청양군의 교류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오늘 에르데네트 대표단의 방문과 교류 의지를 원동력으로 두 지역의 상생 발전과 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지난 2007년부터 몽골 아르항가이 도(道)와 활발한 몽골 교류를 유지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는 (사)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가 설날을 맞아 7일 논산시에 한우불고기 120kg(33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는 한우산업의 발전과 회원 농가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한우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품질 좋은 논산 한우를 기탁해 주신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들께서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으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한우불고기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등 7개소에 배분되어 설날 상차림을 풍성하게 해 줄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논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기본구상 마무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3시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2022 계룡군문화엑스포 유병훈 前 사무총장,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 등 엑스포, 딸기산업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자문단은 엑스포의 비전, 목표, 행사장 조성계획, 시설 및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특히, 엑스포의 슬로건, 개최기간 등 핵심사안에 대한 이상적인 결정안 도출을 위해 숙고의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는 딸기엑스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K-딸기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과 딸기 산업의 확장과 국내외 기술 교류를 촉진, 관광과 문화콘텐츠를 융합한 지역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딸기 엑스포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논산의 미래를 열어갈 비전이자 전략”이라며 “전문가들의 자문과 협력을 바탕으로 딸기 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과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