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7월 8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네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지난 8일 오후 3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행복북구 명사 초청 아카데미 특강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김경록 고문을 초청하여 ‘성장이 멈춘 시대의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에서 김 고문은 저성장 시대에 적합한 성공투자의 정석과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는 투자 이론을 바탕으로 불황에 대비한 현명한 자산관리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복잡한 경제 개념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고 명쾌하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평소 투자에 관심은 많았지만 어렵고 정보도 부족해 방법을 몰랐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에 대한 기준과 방향을 잡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살아가는 주민 여러분께 바른 투자 방법과 자산관리의 기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수성구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도시경쟁력의 본질을 바꾼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구민과 함께한 민선 8기 여정은, 위기와 불확실성 속에서도 도시의 본질적 경쟁력을 되묻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며 “기존의 틀을 따르기보다 우리만의 새로운 궤도를 만들고 수성구만의 유일한 정체성으로, 미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4대 특구(기회발전·교육국제화·교육발전·문화)동시 지정 성과 수성알파시티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수성구는 2025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선정, 18만 평 규모 제2수성알파시티 개발 추진, 경북대 SW 캠퍼스 연계로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단단히 구축했다. 교육 분야에서도 수성미래교육관에서 세계시민교육과 코딩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IB교육, 국제가상학교 뿐만 아니라 ‘Our School’ 청소년 대안학교, 도서관 밖 도서관 프로그램,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 공간 ‘아테이너’ 등 여러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문화도시에 선정되어 대구간송미술관, 들안예술마을, 수성아트피아, 조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 Summer School ‘과학탐구실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8일부터 8월 2일까지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총 5회차로 진행되며, 과학실험과 진로탐색을 융합한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으로 구성했다. 모집인원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 20명씩 총 40명이며, △지구와 달의 운동모형 만들기 △LED 그림자 및 모세관현상 실험 △친환경 세제 제작 △LED 레이싱카 조립 △공룡도감 구성 등 생활 속 과학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한 친환경 만들기 체험도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도 함께 키울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4일,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에서 동구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 동구청과 동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26℃) 유지 △안쓰는 제품 플러그 뽑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하기 △문 닫고 냉방기 가동 등 일상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이 담긴 홍보물(부채)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절약에 앞장설 때, 지역 전체의 더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8일, 대구 동구청에 지역의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56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동구 관내 26개 지역아동센터 총 620명의 아동들에게 ‘방학맞이 나들이 선물’로 트램폴린파크 세션권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은 대표이사는 “모처럼 아동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며, 나아가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사회 전체가 함께 지켜나가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세계백화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지역의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서구는 7월 8일,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 참좋은연합의원(원장 박계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공모 사업으로 대구의료원은 특히 경상도권에서 최초로 선정된 지방의료원이다. 선정된 의료기관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3인 1팀(다학제팀)이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에 방문진료, 간호,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의료․요양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협약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제공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 및 협력 체계 구축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서구는 앞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 내 다양한 돌봄 자원 서비스도 연계․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급여 대상자는 자택에서 의료뿐 아니라 돌봄 연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행복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 학교 관리자 연수’를 실시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학습 참여를 어렵게 하는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해 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을 말한다. 정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2025년 1월 제정되어 2026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감 등 각급 학교의 관리자들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통합적 관점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 학교 운영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맞춤통합지원 실천 현장의 적용 사례를 공유해 다양한 상황에서 학교 관리자들이 개별 학생 맞춤지원 방향을 구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 대동고 임종선 교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이해 및 운영 사례 공유’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교감 등 각급 학교 관리자와 희망 교원 4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은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7월 8일 CGV대구점에서 열린 『영화보기 좋은날 Movie Day』행사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마련됐으며, 관내 16개 노인복지시설 어르신과 종사자 총 300여 명이 참여해 영화관 나들이를 즐겼다. ‘Movie Day’는 문화소외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주관하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코믹 영화 '하이파이브'를 관람하며 환한 웃음을 터뜨렸고, 상영 전 간단한 개회식과 간식 제공, 기념촬영 등을 통해 오랜만에 활기찬 문화행사를 만끽했다. 참석 어르신들은 “나도 이렇게 웃을 수 있다는 걸 잊고 살았다”, “젊었을 적 친구들과 영화관 다니던 시절이 떠오른다”는 소감을 전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장을 찾은 복지시설 종사자들 또한 “어르신들의 얼굴에서 행복이 묻어났다”는 말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8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선풍기 전달식’을 열고, 관내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 50명에게 선풍기 50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온열질환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작은 선풍기 한 대가 어르신들에게는 큰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8일 물가 안정과 지역상권 활성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챌린지’의 첫 발을 내디뎠다. 첫 일정으로 류규하 구청장을 비롯한 경제과 직원들이 ‘동인1번지’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챌린지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구청 전 부서가 참여해 부서별로 매주 1회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고 인증샷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는 방식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 재료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한 업소다. 현재 중구에는 음식점 33개소, 서비스업소 2개소 등 총 35개소가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43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릴레이 챌린지는 관광과로 이어지며, 중구 전 부서가 순차적으로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동참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착한가격업소를 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한 달간 학교 건설공사 품질 향상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간‘공사현장 교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교육청·교육지원청 시설부서의 부서장을 비롯해 각 공종별 기술직공무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이 서로 다른 기관의 공사 현장 전반을 객관적으로 확인함으로써, 학교 건설공사 품질 향상과 안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2025년 6월말 기준 계약금액 20억 원 이상의 그린스마트 스쿨, 다목적 교실(강당)·급식시설·기숙사 증축, 내진 보강 등 대규모 공사 현장 12곳이다. 시교육청 관할 4곳, 동부교육지원청 관할 2곳, 서부교육지원청 관할 2곳, 남부교육지원청 관할 3곳, 군위교육지원청 관할 1곳이 포함됐다. 점검반은 공사 현장에서 공사감독, 감리원, 업체 관계자와 함께 ▲여름철 공사현장의 시공 및 안전관리 현황, ▲시설분야 청렴정책 준수 여부, ▲예정공정 대비 현공정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은 즉시 조치방안을 마련해 중점 관리하고, 현장 우수 사례는 공유하여 학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7월 8일 중구 공평네거리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 등과 함께 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을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한 ‘양산 쓰기 캠페인’을 벌였다. 매년 8월경 시작되던 무더위 양상과 달리, 올해는 6월 28일 폭염경보 발효 이후 11일째 높은 기온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온열질환자 수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는 7월 4일(금)부터 7월 26일(토)까지 출근 시간대에 맞춰 온열질환 예방 및 시민건강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양산 ON, 폭염 OFF!”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생활 속 폭염대응 문화의 정착을 유도하고, 노인 및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안전 유관단체 5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 네거리 16개소, 유동인구 밀집 지역 7개소 등 총 23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캠페인을 통해 양산 사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