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가짜 부부’ 신민아가 연락 두절 된 김영대와 회사에서 재회했다. 지난 3일(화) 방송 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4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4%, 전국 기준 평균 3.9%, 최고 4.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에서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의 단기 신랑, 김지욱(김영대 분)이 꿀비교육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예측 불허 스토리가 이어졌다. 결혼 첫날밤, 해영과 지욱은 안우재(고욱 분) 부부 덕에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그 과정에서 해영은 스킨십에 능숙하지 못한 지욱을 놀리는가 하면 이름, 얼굴, 나이 빼고 알지 못하는 지욱의 정체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해영의 서운함을 눈치챈 지욱은 그녀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그룹 에이스(A.C.E)가 물오른 비주얼 시너지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 시이안(CEEANN)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에이스는 세련되고 멋스러운 슈트 착장으로 블루카펫을 빛냈다. 에이스 멤버들의 5인 5색 패셔너블한 소화력과 좌중을 압도하는 아우라가 팬들은 물론 패션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에이스는 지난 2019년 완전체로, 2021년 멤버 박준희, 이동훈과 김병관이, 2022년에는 김병관과 강유찬이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바 있다. 이어 올해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시너지로 다시 한번 패션쇼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굳건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무대 안팎에서 트렌디한 감각을 이어가는 에이스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올해 초 에이스는 미니 6집 ‘My Girl : “My Choice”’(마이 걸 : “마이 초이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y Girl’(마이 걸)로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더불어 긱시크 스타일을 선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가수 안솔희가 ‘친구와 갈 데까지’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안솔희가 참여한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사랑해요 영원히’가 발매된다. ‘사랑해요 영원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곡으로,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UNIQUE CITY가 의기투합해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곡은 안솔희의 따뜻한 보컬과 섬세한 음색 매력이 극대화된 곡. 작품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OST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사랑해요 영원히 함께할게요 고마워요 내 곁에 있어준 그대/나 오직 그대만 바라보고 싶죠 내 생에 마지막 사랑’처럼 설렘 가득 묻어난 노랫말이 감각적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다.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는 결혼을 하고는 싶은데 선은 보기 싫고 주변에 남자도 없어서 고민하는 주인공. 하지만 친한 친구에게 결혼하자고 말을 하면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안솔희가 참여한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가수 UL이 웹툰 ‘여기 보세요, 마왕님!’ OST로 새로운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UL이 참여한 웹툰 ‘여기 보세요, 마왕님!’ OST ‘Midnight waltz(미드나잇 왈츠)’가 발매된다. ‘Midnight waltz’는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멜로디와 ‘한발 두발 맞춰 보네/돌고 돌아 마주 보네/연습도 없이/바로 올라선 무대/심장 소릴 맞춰/우리 함께 춤을 추네’처럼 설렘 가득한 왈츠를 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가사가 한껏 조화를 이뤄 마음을 살랑거리게 한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UL의 담백하고 단아한 보이스가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달달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곡은 다양한 인기 드라마 및 웹툰 OST를 탄생시켜 온 KINGMAKER(킹메이커), 필승불패W, 상상작곡가가 의기투합해 감미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넘버로 완성도를 높였다. UL은 지난 2022년 싱글 앨범 ‘눈이 마주쳐’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유니크한 감성과 탁월한 음악 역량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가수 모닝커피가 초가을과 어울리는 감성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모닝커피의 새 디지털 싱글 ‘이 노래에 널 흘려보내’가 발매된다. 신곡 ‘이 노래에 널 흘려보내’는 비록 초라하고 아팠지만 그때의 사랑했던 날들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한 사람의 마음을 절절하게 그린 발라드 곡이다. 웅장하면서도 감미로운 사운드와 ‘난 늘 널 더 좋아했어 초라해도 좋았으니까 그랬어/내 마음을 넌 몰랐던 거니 모른척했던 거니 난 한순간도 너 없이 괜찮지 않았어’처럼 솔직하고 애절한 노랫말이 어우러져 이별 공감대를 자극한다. 여기에 모닝커피의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깊은 여운을 자아낸다. 이번 신곡은 작곡가 필승불패W, 모닝커피(Morning Coffee), 이한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모닝커피는 지난 2017년 첫 싱글 ‘벚꽃이 거리를 가득 채워’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우리 사랑은 여기까지야’, ‘한여름의 겨울’ 등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수지맞은 우리’, ‘미녀와 순정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9월 4일, 제25회 가치봄 영화제’ 특별상영회에 참석해 직접 화면해설을 한 영화 '소풍(제작 로케트필름)'을 관람하고 '소풍'을 연출한 김용균 감독, 나문희·박근형 출연 배우와 함께 관객과 대화를 나눈다. 한국농아인협회가 주최하는 ‘제25회 가치봄 영화제’는 9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시지브이(CGV)피카디리1958(서울 종로구)에서 열린다. 이 영화제는 장애를 소재로 하거나 장애인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30여 편을 선정해 상영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경쟁 장애인 영화제이다. ‘가치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같이 본다’는 의미를 담은 영화 한글자막 화면해설 서비스의 브랜드 명칭이다. 이번 특별상영회에서는 지난 2월에 개봉, 관객 35만 명을 동원하며 큰 화제를 모은 영화 '소풍'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치봄’ 영화로 제작해 상영한다. 이를 위해 유인촌 장관은 지난 8월 7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녹음실을 찾아 영화 '소풍'의 화면해설 녹음에 직접 참여하고, 장애인 문화향유권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n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법제처는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인도네시아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법제 역량강화'라는 이름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이다. 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 연수에는 3년 이상 법제 경험이 있는 인도네시아 내각사무처 공무원 22명이 참석했다. 법제처는 2018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같은 해부터 인도네시아 내각사무처와 법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양 기관이 교류협력을 위해 맺은 실행 계획에 따라, 법제처는 지난 8월 7일 인도네시아 내각사무처가 개최한 세미나에 초청받아 한국의 경제와 사회복지에 관련된 법제 경험을 공유한 바 있다. 이번 초청연수는 인도네시아 내각사무처의 요청에 따라 부령 입안 및 심사과정과 경제투자 등에 관한 법령 정비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인도네시아 연수단은 법제처, 한국법제연구원 등 법제 관련 기관은 물론 기획재정부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지식협력단지 등을 방문함으로써 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9월 3일 오후 방한 중인 빌 해거티,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 등 초당적으로 구성된 미국 상원 의원단 7명과 면담을 갖고, 한미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대표적인 친한 의원으로 구성된 미 상원 의원단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그간 각 의원이 미 의회 내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결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또한,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며, 안보 뿐만 아니라 경제안보, 첨단기술, 인공지능 등의 분야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하고, 이는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조 장관은 한미 간 교역 및 투자가 양국 국민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양국이 최고의 경제 협력 파트너로서 상호호혜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하고, 특히 미국 내 우리 기업의 원활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 의회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한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국제사회 가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3일 오후 '또 럼(To Lam)'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또 럼'당서기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양국이 수교 이래 지난 30여 년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온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교역, 투자, 첨단산업, 인프라, 국방, 방산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한-아세안 연대구상 이행에 있어 우리의 핵심 협력 파트너인 베트남과 계속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럼'당서기장은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지난 7월 故 응우옌 푸 쫑 당서기장의 국장(國葬)에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를 파견해 베트남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해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또 럼 당서기장은 베트남의 특별한 파트너인 한국과의 협력을 도약시켜 나가기를 희망하면서 베트남은 한반도의 평화를 증진하기 위한 한국의 노력을 일관되게 지지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3일 오전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방문해 명절을 앞둔 시민들을 만나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난 8월 28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오늘 대통령이 찾은 하나로마트는 농협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농축수산물 및 식품 유통 매장으로, 산지 생산조합에서 농축수산물을 직접 조달해 가격을 비교적 낮게 책정하고 있다. 창동점은 서울·경기 북부 하나로마트 매장 중 최대 규모의 매장이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2주 앞둔 이번 주는 유통업계가 추석 선물 세트 판매, 할인 행사 등 판촉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시민들의 명절 선물 및 성수품 구매도 활발하게 시작되는 시기로, 이에 맞춰 대통령도 현장을 찾았다. 대통령이 마트에 도착하자,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직원들은 “대통령님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박수로 환영했다. 대통령은 카트를 가지고 와 시민들과 함께 장을 봤다. 대통령은 먼저 1층 과일 판매대에 들러, 명절 주요 성수품인 사과와 배의 가격을 직접 확인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병무청은 9월 3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카투사 지원자와 가족, 병무청 자체평가위원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에 입영할 카투사 1,870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타 모집 분야 지원 기회 확대 등 병역의무자의 편익 향상을 위하여 선발 시기를 기존 11월에서 9월로 2개월 앞당겼다. 이날 공개선발은 외부 전산 전문가가 선발 프로그램의 검증 결과를 설명하고, 지원자 등 참석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6명이 추첨한 난수초기값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한 뒤, 입영월별로 자동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카투사 모집에는 총 12,715명이 지원하여 평균 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 결과는 오늘(3일) 오후 5시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되며, 합격자에게는 알림톡(SMS)으로 개별 안내하는 한편 전자우편(E-Mail)으로 입영통지서가 발송된다. 카투사로 선발된 사람은 육군훈련소로 입영하여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카투사 교육대(KTA)에서 3주간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주한 미군 주요 부대에 배치되어 복무하게 된다. 김종철 병무청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세사기를 고질적·악질적으로 국민들을 괴롭히는 ‘악성사기’ 중 하나로 규정하고, ’22년 7월부터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등에 전세사기 전담수사팀 2,118명을 편성하여, 전국적인 특별단속을 추진한 결과 24개월간 총 2,689건 8,323명을 검거하고 61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세사기 1차 특별단속 이후로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2차 특별단속을 무기한 연장해 시행하는 등 전국에 걸쳐 강력한 단속을 추진한 결과이다. 세부 유형별로는 ▵금융기관의 전세자금대출 제도를 악용하는 ‘허위 보증·보험’이 2,935명(35.3%)으로 가장 많았고 ▵조직적으로 보증금을 편취하고 소개료를 챙긴 ‘무자본 갭투자’ 1,994명(24.0%) ▵감정평가업 또는 공인중개업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불법 중개·감정’ 1,575명(18.9%) 순으로 검거됐다. 경찰청이 검거한 피의자의 가담 형태별로는 ▵(가짜)임대인·임차인 등이 3,141명(37.7%) ▵공인중개사·중개보조원 2,081명(25.0%) ▵임대인·소유자 1,454명(17.5%) ▵부동